그런데요.. 이것은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화성에도 물이 있었던 흔적이 있었고...
저 사람의 말대로 얼음 상태로 존재 하고 있다면...

과거 지구와 같이 빙하기, 간빙기가 교차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화성은 빙하기 일 수도 있구요...

      차가운 물은 생명체에 도움이 안된다니 웃기는 소리군요.
지구의 생명체를 살펴보면 남극의 영하의 차가운 물에도 생명체는 있습니다.
거기다 해저화산의 100도씨가 넘는 물에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있는가 하면
해가 비치치않는 동굴에서도 해가 필요없는 생태계가 발견되기도 했지요.
지구상의 일반적인 생명체의 방식과 다른 생명체의 존재를 알면서도 그런
소리를 하는것을 보면 참으로 웃기네요.

      해저화산 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진짜 재밌더군요. 100도면 거의 끓는물인데 거기서 새우비슷하게 생긴것도 살고 별게별게 다 살데요.

        우주공간에서도 죽지 않고 휴면상태처럼 살아있는 박테리아도 있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지구의 생태로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요.
제목을 "미 괴학자들, 화성의 물은 지구의 생명체에 도움이 안된다" 정도가 어울릴 듯...

      지구의 생명체를 기준으로 놓고 볼때 불가능하게 보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지구가 표준일수는 없잖습니까?
무산소상태로 이산화탄소나 질소만으로도 생명체가 살아갈수도 있을테고
지구에서는 끓는온도가 타 행성에서는 단지 미지근한 온도(상대적) 일수도 있지요..

      2002년 12월 10일 기사네요. 즉, 화성에 오퍼튜니티가 착륙하기 전에 작성된, 일종의 미국 과학자들의 추측기사입니다. 지금은 저 의견에 동조하지 않죠. 오히려 화성의 물로 인해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가설이 더 맞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죠?

      아마 저 주장을 펼치는 과학자들은 과학자이전에 특정종교인의 신분을 가지고 있을꺼 같네요..
지구외에는 생명체가 있으면 안돼는 유일한 창조물...
뭐 이런거.. 그렇지않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