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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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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49회 작성일 04-08-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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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rtunity's PanCam 에 의하여 찍힌 지름 6m의 크레이터 사진입니다.
크레이터란 운석에 얻어맞은 자국 이란 뜻입니다.

사진#1


http://www.mars-news.de/news/mero088_fram.jpg
위 주소에서 좀 더 확대된 크레이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ars-new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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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찬님의 댓글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저너의 바퀴자국을 보면 비가 온 뒤 수분이 많이 있는 땅과 같네요.
그리고 조그만 크레이터는 물이 마른지 얼마 안 되는 호수네요.
꼭 가뭄이 막 시작하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평원의 말라가는 연못 같아요.
이런 것 보면 화성의 환경이 기존의 주장과는 다른 것 같죠?
물도 있고 파란 하늘도 지구와 다름없고 그런데도 생명체가 없는 곳이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른 나라도 분발하여 유인 우주선을 보내 사실을 밝혔으면 좋겠네요. 달도 마찬가지고.

송한석님의 댓글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 지구이외의 행성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전혀 신비하고 축복받은 일이 아닙니다.
아주 흔한것이 우주속의 얼음들이구요. 화성바깥쪽의 행성들부터는 흔하게 얼음을 발견할 수 있어요.
문제는 그게 얼음으로 존재한다면 생명체가 사는데 별러 도움이 안되는 것이죠. 현재 물로서 존재해야만
진정 물의 가치가 있는거에요. 화성의 지표면 평균온도를 찾아보세요. 우리지구에서도 사하라 사막같은곳은 생물이 아주 적게 살잖아요. 그런데 화성의 기후는 그보다 할술 더뜹니다. 생명체 살기 매우 힘듭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선장님의 댓글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미터 크기의 화성의 크레이터...

우리가 고민 해야할 부분은,,,

 크레이터 내부 돌들이 왜 그런 분포로 깔려있느지 ?
 중심부는 왜 매끄러운 흙들이 자리 잡고있느지 ?

그런것들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성국님의 댓글

깨진거울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호프 요원님.. 그건 아마도요...
일단 우리가 배운 일반적인 지식은 크레이터는 자연히 풍화 작용을 일으켜 사라지고 또 다른 크레이터가 생긴다..(그래서 크레이터 옆에 크레이터가 겹치는 등) 라고 알고 있죠.

일단 화성에 대기가 있으니까 풍화 작용이 일어나겠죠. 그리고 화성은 폭풍이 굉장한 행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풍화 작용에 의해서 크레이터 안쪽 부분으로는 고른 입자의 흙들이, 바깥 부분에는 풍화 작용을 덜 받은 입자의 흙들이 존재하지 않나 싶네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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