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조화인가, 문명의 흔적인가
1988년 7월 10일자 조선일보 1면에는 화성의 얼굴이란 설명위에 사람 비슷한 모습의 사진 한 장이 게제되었다.
또 1988년 9월 1일 동아일보에는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의 화성 얼굴에 대한 외신을 자세하게 보도하였다. 이 사람형태의 구조물은 1976년 7월 25일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화성에서 보내 온 사진으로서 화성 북반구의 사이도니아 지역에서 찍은 것으로 사람의 모습을 꼭 닮은 큰 바위로 된 구조물이다. 사람 얼굴 같은 이 바위는 길이 1.6킬로미터, 높이 400미터로서 이 사람 얼굴 말고 주위에도 인공적인 것이 분명한 물체가 몇 개 더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3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