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보스와 데이모스는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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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6-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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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스는 긴지름이 27km 짧은 지름이19km로 길쭉한 감자모양(데이모스도 포함)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위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포보스는 6000km 고도에서돌고 데이모스는 20000km인 낮은괴도에서 돌고있다. 이렇게 낮은궤도를 돌고있는위성은 거의 없다.
○포보스와 데이모스의 반상광을 스펙트럼으로 분석한 결과 두 위성은 알류미늄이 포함되어있다. 알루미늄은 자연상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포보스는 한바퀴도는데 7시간 39분 밖에않걸린다.(화성자전의 3배)이토록 빨리도는 위성은 태양계의 어디에도 없다.
○과학자들은 포보스의 궤도는 서서히 낮아지고 있다. 이런상태가 계속된다면 포보스는 언젠가 화성에 추락하고 말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자연적인 위성에선 찾아볼 수 없다.
○시크로프스키 박사는 1959년 "화성에 있는 2개의 위성, 그 중에서도 특히 포보스는 자연적으로 생긴 위성이 아니라 대부분 알루미늄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인공 천체이며 안은 텅 비어있다.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고대 화성인이 쏘아올린 위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가설이 어떻든지 포보스와 데이모스에 나타나는 특징은 어느 위성에서도 찾아볼 수없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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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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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는 화성의 위성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없었으므로 그런 가설이 제기될수 있었으나,그 후 여러 화성탐사 계획의 실현으로 화성의 위성들의 근접사진을 접하게 된후로는 인공위성가능성을 제기하는 견해들은 자취를 감추었읍니다.
배관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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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위성이 빠른속도로 공전하는것은 원심력을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올듯합니다 . 화성의 중력과 같은힘을 받을려면 위성이 빠른속도로 돌수밖에 없죠
김성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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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많은 과학자와 예지자들이 지구는 언젠간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소비하고는 멸망 할 것이라고 했는데...이는 우리가 우주에 진출하는 것을 보지 못한 이들의 착각 일지도 모릅니다...우주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무수한 자원과 광물들이 넘처 나니깐요...만약 그 위성이 순수 알루미늄 덩어리라면 실로 엄청난 분량 일 겁니다.
강대국들이 앞다퉈 우주 개발에 참여하고 과학이 좀더 발전 한다면,우주 식민 전쟁이 일어 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1231232132132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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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우주에 진출하지 못하고 멸망하는건 소설 타임머신에서도 나타나죠..당시에는 지구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생각을 못했는지...그런데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소행성대에서 끌려왔을 가능성이 높다던데 게다가 알루미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그럼 소행성대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무한한 자원이 분포하고 있을수도..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