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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튜니티 Navigation Camera - Sol 119 전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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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45회 작성일 04-05-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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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튜니티가 이동하면서 연속으로 촬영한 것을 나사에서 전송받은 사진입니다. 우측사진을 보면 마치 반사되는 듯한
하얀 물체를 발견할 수 있는데 뭔지 궁금하군요. ^ ^;
사진#1
(왼쪽) Right Navigation Camera Non-linearized Full frame EDR acquired on Sol 119 of Opportunity's mission to Meridiani Planum at approximately 11:18:41 Mars local solar time. NASA/JPL

(오른쪽) Right Navigation Camera Non-linearized Full frame EDR acquired on Sol 119 of Opportunity's mission to Meridiani Planum at approximately 11:21:00 Mars local solar time. NASA/JPL

아래 사진은 위의 오른쪽 사진 원본에서 부분적으로 편집을 한 것 입니다.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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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세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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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보던거지만 바닥의 바위들도 특이하군요,, 편마암이라고 하나 ,, 판으로 쪼개지는 돌같기는 한데
마치 온돌이나 바닥을 깔아 놓은듯 합니다

주성국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건 저번때 페페로가이님께서 한번 올리신건데..
요원님들 의견이 분분했었죠..
스피릿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부품이다 뭐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을것 같습니다..

노경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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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페페로가이님께서 올려주신 619번 자료와 같은 물체였습니까? 나사에 최근 올라온 자료이기에
다른 물체인가 하고 무조건... ^ ^;

강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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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튜니티가 전송한 사진중에 몇몇 사진은 언덕 너머 저편에 반짝이는 물체가 찍혀 나온 사진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진을 보면서 궁금증을 느껴 이의를 제기를 많이 했으나 nasa의 공식적인 대답인지 아님 론건맨요원의 몇몇 분의 의견인지 모르지만 그 언덕저편 및나는 물체의 정체를 항상 오퍼튜니티가 착륙시 떨어진 파편이라고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분이 있습니다.

사실적으로 그 물체가 그렇게 판독 된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nasa에서 그 물체의 정체를 판단했다면 그 쪽으로 향한 사진을 더 이상 찍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오퍼튜니티의 착륙 모선이라 한다면 희미하게나마 바퀴자국이라도 찍혀 있어야 하는데 이런 종류의 사진엔 바퀴자국 또한 없습니다.   

사진을 찍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풍경사진이든 정물사진이든 찍을 당시에는 분명히 의도가 들어가는 법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사진을 마구 찍지 않는다는 말이죠.  더우기 이런 화성탐사 사진의 경우는 더더욱 찍는 주체의 의사가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가서 볼수가 없으니 사진을 찍어서 분석하기 위해서이죠.
그러니까 위와 같은 사진이 계속해서 찍혀서 송신된다는 것은 nasa당국에서도 분명히 과학적 분석이 필요해서 찍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언덕너머 반짝이는 물체가 찍혀나온 사진이 있다면 일방적으로 단정짓지 말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압니까?  정말로 화성의 인위적인 물체가 찍혀나온 사진일지?

주성국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식 탐험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뭔가 의미가 있으니까 사진을 찍었겠죠...
나사도 돈이 남아 돌아서 무조건 찍는게 아닐테니까요..

강병선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왼쪽사진의 촬영시간은 11:18:41분이고 오른쪽 사진은 11:21:00분입니다.  촬영시간의 간격은 3분입니다.  그 3분 사이에 없던 물체가 찍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 사진이 말해 주는 것은 그쪽 방향에 없던 물체가 3분 사이에 존재했다는 것이고 더우기 이동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체는 반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 사진의 범위를 보건데 매우 넣은 지형을 찍은 것이고 3분안에 저 지형을 이동했다는 것은 그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크기또한 만만치 않네요. 

노경일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두 장의 사진을, 게다가 '연속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시간까지 함께 표기하는 바람에 지식탐험자님
께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싶군요. (자료를 조리있게 올리지 못한 탓에 그만... ^ ^;)

위의 두 사진은 촬영각도상 차이가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돌을 기준으로 중간에 겹치는 부분을 감안하면
파노라마 사진처럼 주변지형도 함께 참고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왼쪽 사진을 같이 올렸던건데
그게 오히려 방해가 된 것 같군요. 흰 물체에 대한 분석은 오른쪽 사진과 확대부분만을 참고로 하셨으면
합니다.

노경일님의 댓글

코로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스파인더의 이미지들을 살펴보다가 발견한건데 위의 사진과 한번 비교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탑재되어 있던 소저너가 이동 후에 패스파인더를 찍은 것인지 아니면 떨어져나간 방열장치나 에어백을
찍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을 그대로 게재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사진과 함께 글이 첨부되어 있긴 한데 직접관련이 있는 내용인지는... 어설프게 해석하다 오역이나 할까
봐 원문을 그냥 같이 올립니다.  ^ ^;
<img src="http://intergalactic.planetfest.org/mars/images/mpf_spacecraft_backshell_on-mars_500x31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During the Entry, Descent and Landing phase of the mission, the final step is the separation of
the lander and its surrounding airbags from the backshell. The brief firing of solid rocket motors
at an altitude of 80-100 meters is intended to essentially bring the downward movement of the
lander to a halt some 12 meters above the surface. A bridle separating the lander and heat shield
is then cut in the lander, resulting in the backshell driving up and into the parachute under the residual impulse of the rockets, while the lander, encased in airbags, falls to the surface. The backshell is to the southeast of the lander, and in front and to the left of 'Big Crater'.
<Image Cat No. PIA00790.  Image: NASA/J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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