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잠자리로봇 화성탐사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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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873회 작성일 02-08-25 03:07본문
제 목 : [파퓰러 사이언스 3월호] 2012년 잠자리로봇 화성탐사
앞으로 10년후에는 잠자리 모양의 로봇들이 날개 짓을 하며 화성 주위를
맴돌지도 모른다.
조지아 공대의 롭 미켈슨과 오하이오 항공연구소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아 곤충형 비행체를 제작하고 있다. 일명 '엔토몹터(Ento:곤충+
Mopter:조각날개)'
엔토몹터는 탐사위성에 실려 화성으로 날아가게 된다. 험준한 지형을 수
천m씩 날아 지면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탐사위성으로 돌
아와 연료를 보급 받고 샘플에서 얻은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게 된다.
엔토몹터는 곤충이 나는 원리를 모방해 개발되고 있다. 곤충은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날개 앞 가장자리 부분에 낮은 압력의 미세한 소용돌이가 생
기면서 떠오르는 힘을 얻게 된다.
엔토몹터는 앞뒤에 부착된 평행한 날개 2개를 반대방향으로 휘저으면서 날
게 된다.
엔토몹터 설계에서 중요한 것은 동력. 엔지니어들은 산소가 없는 화성에
맞도록 '화학 근육'을 고안했다.
서로 섞으면 높은 압력을 발생시키는 화학 추진제와 촉매제를 이용, 날개
에 연결된 피스톤을 구동시킨다. 미켈슨은 "엔토몹터는 화성탐사를 위한
유일한 날개 짓 비행체"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서울경제신문
앞으로 10년후에는 잠자리 모양의 로봇들이 날개 짓을 하며 화성 주위를
맴돌지도 모른다.
조지아 공대의 롭 미켈슨과 오하이오 항공연구소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아 곤충형 비행체를 제작하고 있다. 일명 '엔토몹터(Ento:곤충+
Mopter:조각날개)'
엔토몹터는 탐사위성에 실려 화성으로 날아가게 된다. 험준한 지형을 수
천m씩 날아 지면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탐사위성으로 돌
아와 연료를 보급 받고 샘플에서 얻은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게 된다.
엔토몹터는 곤충이 나는 원리를 모방해 개발되고 있다. 곤충은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날개 앞 가장자리 부분에 낮은 압력의 미세한 소용돌이가 생
기면서 떠오르는 힘을 얻게 된다.
엔토몹터는 앞뒤에 부착된 평행한 날개 2개를 반대방향으로 휘저으면서 날
게 된다.
엔토몹터 설계에서 중요한 것은 동력. 엔지니어들은 산소가 없는 화성에
맞도록 '화학 근육'을 고안했다.
서로 섞으면 높은 압력을 발생시키는 화학 추진제와 촉매제를 이용, 날개
에 연결된 피스톤을 구동시킨다. 미켈슨은 "엔토몹터는 화성탐사를 위한
유일한 날개 짓 비행체"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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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규철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게 개발되고 개발되고 해서...
결국은 로드를 개발하는건가...
투맨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마도...작은 물체일수록...정찰활동의 용이성이 확보되니 더 작은 첨단 청찰기들이
만들어지겠죠?
나무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딘가에서 봤는데 앞으로 조그마한 무인 비행기도 날릴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정확한 연도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