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 물결 모양은 무엇일까요? 옆으로 아직도 흐르는듯한 모양은...모래가 바람에 휘돌린 자국인가.....

      여러장의 사진을 비교해봐도 물결 모양이 변화가 없는것을 보면 모래인듯은 하네요...참 희안하게도 생겼네.

      가운데 물같은 색을 페페로가이님이 임의적으로 넣으신건가요?
뭐랄까~물같지는 않은 우리가 모르는 물질같아요....예전에 플러버였던가?
로빈윌리암스 나온 영화로 기억하는데...그런 물질같이요...

      거북이도 거북이지만...가운데 있는 물질이 더 신기하네요..
꼭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나온 젤리형태의 바다와 비슷하네요..
환상을 일으킨다는 바다...조지쿨루니가 주연으로 영화도 나왔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

      거북이라면 지나간 자국이 남았겠죠..
자국은 없네요..

      무천도사의 거북이가 버섯을 따러 갔다가 길을 잃은 모양이네요^^

좀전에 콘택트 보고 왔는데.... 영화 마지막부분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아래에서위쪽으로는 없지만 위쪽에서 아래쪽으로는 지나간 자국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만약 기어올라가는것이 아니라 내려오는것이 아닌지...

      아무리 봐도 돌 같은데요..^^:: 둥근 돌요...

      노무자님 그거 솔라리스입니다.
환상을 통해 새로운 내가 만들어지는 별을 주제로 한 퓨쳐휴머니즘영화죠
화성,, 환상을 일으키는 별같습니다.

      오오..솔라리스를 보신분이 생각 외로 많군요...

      jonpd 입니다.
원본사진으로 확인결과 일반적인 돌 인것 같습니다.

<img src="http://mars.gh.wh.uni-dortmund.de/mer/opportunity/095/1P136620668ESF2000P2447L5M1_L4L5L5L5L6.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그냥 돌 같은데../이상히 보면 다 그렇게 보여여

      가운데의 젤리 모양의 물질이 정말 신기하네요. 크레이터 내부인데도 그렇게나 강한 바람이 분다는 건,.. 쿨럭... 화성의 대기는 지구보다도 적을텐데, 저 정도의 강한 바람이라니... 게다가, 저것만 녹색을 띈다는게... 정말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