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rtunity 가 3월 2일 전송한 사진중 물이 보이네여 > 화 성

      2.26일날 흑백으로 게시판에 올라와 있던데 그 그림과 같은 것 같습니다.
그럼 3/2 일날 전송한사진이 아닙니다.

      그런가요...? 3월 2일 날짜로 릴리즈 되어 있어서  그렇게 확인 하고 있엇습니다 ^^:

      저에겐 회색빛의 모래로 보이는군요.  '촉수같은것'이라 말씀하신 것은, '촉수의 끝'이라 표현하신 돌에의해 모래가 가려지면서 선 모양을 띄게된것 같습니다.

      물이 좀 더럽네여......

      이제 미국,러시아에서 외계인에 대한 정체를 밝힐때가 온것 같군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점은 물은일단 맞는거 같구요...파란 돌맹이 같은 점들있죠? 생물체가 아닐까여?
달팽이 같은 그냥 돌이라고 보기엔 무리 가운데에보시면 분명 파여서 경사이뤄진부분에도 얻쳐있다기보단 붙여있다는 표현이 맞을듯한 애들이 많은데요....꺼꾸로 붙어있는 애들도 많은데 저건 어떻게 설명이 되나여?

      음....혹시 큰돌에 붙어있는건 생물체인데  돌처럼 보이게 하려고 포샵에서 뒤에 보이는 초록돌들을 카피해다가 붙인건 아닐까여? 저멀리 보이는 애들은 날카로운애들도 있고 좀 돌같은 느낌인데 큰돌에 붙어있다고 느끼는 애들은 하나같이 동글동글한게 리터치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물같지 않습니다. 물이 흐르던 시절 침전 되어 있다가 바짝 말라서 지금의 상태로 되것 같습니다.

      물로 보이는 속에 잇는 잔 돌맹이와
물로 보이는 것의 밖에 놓여진 잔 돌맹이를 비교해 보니...
정말 물 같이 보이는 군요.

물로 보이는 것의 경계에 놓여진 잔 돌맹이는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데...
아래 쪽이 물에 약간 잠긴 듯 보이는 군요.

잘 보았습니다.

      저기 붙어있는 파란색의 미확인 물체는 뭘까요?

      전에 본 영화나 사진에선 꼭 저런 초록빛깔이 도는 푸른색이 꼭 물이아니라 토양도 그런색깔을 띄는게 있더군요...^^;;

      엥? 인 천 앞에 자월도 섬 사진 아냐..?
물 나갓을때 찍엇네 뭐~~~
고동두 잇구.......
그냥 돌이면 바위 밑 부분에 달려 잇을수가 잇나..붙어 잇는거쥐..그럴러면 저 눔이 빨판이 잇구....
어디 굴이나 따개비두 잇을텐데..? 다 따갓나..?

      물위에 약간 불투명한 것이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자리(전엔 물이 흘렀던지, 짙은 색) 에 불투명한 것은 떠 있는 게 아니라 수분이 빠져버려 나타난 부분  인듯 합니다.

      아무리 분석해보고 또보고 해도 물(혹은 다른 액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아브락사스님이 지적한데로 파랗고 작은 물체가 아래쪽 잠겨있는것은 흐리게 보이고 위쪽은 선명하게 보이잖아요. 만약 모래나 그런거라면 일부만 보여야하고 명도는 거의 같아야 정상아닌가 싶은데.... 또 직각 이상의 각에서 붙어있는 파란 물체는 생명체 같기도 하고 영~~~~

      정말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다른부분은 색상을 지닌 미세한 모래입자가 덮여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왼쪽 하부는 역시 액체가 아니고서는 보여지기 힘든 모습이네요..혹.. 액체같은 모래입자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항상 우려되는 것은 지구와 전혀다른 환경일수 있는 화성을 지구와 똑같은 조건으로 놓고 비교한다는것이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게만들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지구와 전혀다른 물성을 지닌 물체가 존재할수도 있다는 가정을 잊지말아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모래 입자입니다. 액체라면 저정도 양에서 저렇게 심하게 유동 할수 없습니다. 입자가 미세한 것이네요
저 똥그랗게 생긴건 나사에서 블루베리라고 이름 붙인것으로 침전물입니다.

      이하는 만구 제 추측입니다.
필터나 색상 보정이 없었다고 본다면
큰 바위는, 부식했을때 녹색을 띠게되는 광물을 함유한 광석으로 생각됩니다.
풍화된 모래도 역시 부식이 된다면 녹색을 띠겠죠.
그리고 버섯의 형태로 자라는 이유도
철이 부식되면서 부피가 커지는 것처럼
저 광물의 특성상 계속적인 부식과정을 통해 조금씩 팽창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생각인데, 물만이 생명의 근원인지, ...
다른세계의 생명의 근원이 꼭 물,산소등과 같은 지구인과 동일한 요건이라는 편견은 버려야....

      제가 보기에는 물같네요.
뭐 확실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말하는건 아니구요.
제 생각을 말하는겁니다.
옛날에는 화성에는 당연히 생물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새 인터넷과 기사들을 보다보면 화성에 생물체가 살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루빨리 미국이  진실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물 아닙니다...입자가 미세한 모래 입니다...착시 입니다.

      모래라면 밑이 저렇게 살짝 비치듯이 보이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저사진은 합성입니다.
나사에서 기사용으로 만들어 낸 합성이요....
저거 만드신분 미국에 유명한 분이라고 하던데..

      입자가 고운 모래가 풍화에 의해서 물결모양을 띄게 된것으로 보입니다만.

화성에는 대기가 있기때문에 풍화작용또한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구에서도 저런모습은 볼수 있지요.

      헉.........물이다.. 이것을 잘못보면 고운 모래가 쌓여있는걸로 보일지도...

      물리아니라 미세먼지인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