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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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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94회 작성일 04-02-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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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정말로 신기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운석충돌구도 있고 얼음에 덮인 듯한 산도 있고... 정말로 신기하죠. 그런데 그중에 아무리 봐도 신기한 것은 화성 곳곳에 산맥처럼 솟은 둔덕위에 일정하게 표시된 선입니다. 바람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방향이 안맞고 하여간 자연적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무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의 미스테리 중에 나스카의 문양을 알고 있습니다. 고대 연구자는 나스카가 고대인의 달력이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은 먼 지평선까지 그려진 그림을 -그것이 그림인지 알아볼 수도 없을텐데- 어떻게 확인하고 연구자의 말대로 달력으로 썼을까요? 그곳 근처에는 나스카보다 높은 산이 존재한다고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한마디로 넌센스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나스카고원 문양이나 이 화성에 있는 미스테리 문양이나 모두 우리가 궁금해 하는 미지의 존재들은 그렇게 크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요? 제 생각이 너무 오버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지인들이 서로 교류하여 우주에서나 알아볼 수 있는 모양을 각자의 고향별에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화성에는 이것 말고도 그 유명한 인면상이 존재하죠. 인면상을 크게 확대한 사진을 보니 자연적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인위적입니다. 물론 나사에서 최근 발표한 사진은 인면상의 반쪽이 많이 허물어진 사진이 있지만 바람이 불고 대기활동이 있는 화성에서는 대기의 영향으로 인해 모양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각설하고 판단은 론건맨 요원님 들이 하는 것이니 각자 판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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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정익님의 댓글

박정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는 시각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산맥처럼 솟은 둔덕이 아니라 협곡처럼 패인 곳의 사진입니다.
사진에서의 광원은 좌측 아래입니다.  우측 상단이 광원이라고 생각 하면서 보면, 아니 언뜻 보기엔 그렇게 보입니다만 주변의 크레이터를 기준으로 광원을 좌측 아래로 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일정하진 않지만 협곡바닥의 형상은 바닷가에 가면 비슷한 현상을 볼수 있을 겁니다.
특히 동해바다 깨끗한 물속에 들어가서 바닥의 모래를 보십시요. 파도의 영향으로 사진과 같은 형상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활빈님의 댓글

박정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화성은 대부분 지구에 있는 사막과 같은 사막으로 이루어 져있다고 압니다.. 만약, 저게 사막이라면,, 바람이 있다는 소리군요.ㅎ

서지현님의 댓글

박정익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탱이님이 말씀하신 크레이터를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 반대로 봐야할것같지만 그게 패인형태가 아니라고 보면 전혀어색해보이지 않는군요.. 글쎄....사진자체가 어떤기준을 두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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