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증거... 물..이 있을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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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126회 작성일 04-02-25 15: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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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제생각도 지식탐험자님하고 같습니다.
주변의 지형들과의 색상을 비교해보면 건조한 물질이라고는
생각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유독 다른 지형들과 다른, 검은 모래라니...
모래라는게 제 상식(지구상에서의 상식)으로는 암석이라든가
돌의 풍화 또는 파괴로인해서 생성될텐데, 그렇다면 검은 모래 주위에
그와 비슷한 색상을 갖은 거대한 암석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식이 얕은 저의 생각입니다만...
윤창현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구상에는 검은모래가 없지요...근데 화성에 있을수도 있지요~~^^
윤창현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사가있다구하면 우린있는줄 알구 그렇게받아들이게되죠..저게 모래라 나사는 우리를 바보로 아는가보군요..
유혁재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상에도 검은 모래가 있기는 있지요. 기억나지는 않지만, 국내에도 검은 모래 해수욕장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위 사진은 제가 보기에도 물입니다. 워낙 먼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라
확인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물의 특징, 얕은곳에서는 바닥의 모습이 비친다.
낮은곳에 집중되어있다. 두가지가 모두 만족합니다.
배주완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측하단쪽에 한반도하고 비슷하게 생긴 섬이 잇네 ㅋㅋ
김성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사의 거짓말이 이젠 여러나라
지노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누가 좀 칼라로 색 조정좀 해서 올려줘여~~
오수진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사진은 누가봐도 물이군요..
에그머니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 관련 사진으로는 매우 양호한 것 같군요.
근데 사진에 나오는 크기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최영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인듯...
증거 1. 사진상에서 보시면 토양과 면해 있다
2. 여러 높은곳을 보시면 낮은 곳으로 (물?) 액체가 흘러서
생성된 골이있다
3. 낮은곳은 사진상 짙다
4. 토양과 물이 면한부분은 대부분 약간 뿌옇게 보이는데
수심이 얕아 물속의 모래가 보이는것인지. 바람에 의해
물결이 쳐서 포말로 보이는 것인지 둘중 하나이다
5. 결정적으로 나사에서 칼라로 올릴수 있습에도 흑백으로
올려서 혼란을 야기시킨다
제 나름데로 한번 추리해 봤습니다. ^^
최영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것을 잊을뻔 했네요..
6. 높은 곳은 층이 졌는데 아마 처음에는 모두 물속에 덮여 있다가
오랜세월에 걸쳐 여러단계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층 구조가 된것
같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저런 동그란 층 구조를
만들수 있는 것은 자연에서는 물(액체)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성철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산분출물이 쌓인곳이라면 검은 모래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분출물이 저렇게 쌓이기는 힘들것 같고...
제 생각에도 물이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태경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디서 퍼오셨는지....외국사진분석가들은 뭐하나 모르겠네여..저런 증거들이 수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김명우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진짜물이라면 론건맨 분들도 이렇게 쉽게 물이라 단정 지을수 있는 사진인데..
그럼 나사는 전세계 나라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해야 겠죠...?
제생각에는..좀더 지켜 보는게 확실하다봐요..것보다 물이 있다는걸 숨길 필요가 꼭 있을까요..
물이 있고 거기에 생명체가 있다..(이정도 사실이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칠거란 생각은 전혀 안들네요..)
우리와 같이 지능을 가진 생명체라면 몰라도요..^^;
아무튼..어느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알쏭달쏭하네요..
이명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사진을 보고 물이라 단정지을 수 없을진 몰라도..검은모래라고 하는게 더 웃겨보입니다.
언뜻봐도 물로 보이는 것을 보통 모래도 아니고 검은모래라고 말할 만한 나사의 근거 자료가 혹시 있습니까?
scdjkd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형태는 가뭄이 한창일때 댐으로 가면 볼수 있는 광경으로 보이네요.
수분이 말라가면서 점차 등고선 형태의 구조를 형성하게 되죠.
그리고 하단 부분의 주름들은 수분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증발속도도 그만큼 가속되어
층이 이루어지기보단 주름이 형성되게 되죠.
이영심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입니다..분명이 물일겁니다
박정익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다른액체)인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가령 진흙(아주고운 흙이지요)같은것이 오래전에 물에가라앉아 고요하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물이 증발하고 나면 바닥이 드러나고 그곳에 가라앉아있던 고운 진흙은 아주평평하게 그대로 굳어버리지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그런현상이 일어나고 지금은 바닥의 고운 흙이 평평하게 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있는 언덕들은 옴마니님의 글처럼 물 또는 다른액체에 의한 풍화현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풍화현상의 증거라면 물 또는 액체가 있었을 당시는 파도가 일렁이는 현상도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야 그파도에 언덕들이 풍화되어 층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겁니다.
아무튼 물은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거기에 있었거나 또는 증발했다가 다시 모이는 그런 단계를 여러번 거쳐서 지금과 같은 지형으로 변한것이라 생각합니다.
※ 파도는 왜 생기는지는 다음 기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