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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증거... 물..이 있을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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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126회 작성일 04-02-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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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23일자 화성사진입니다. 사진설명에는 검은 모래에 쌓여있다고 하는데 다시 보셔도 알겠지만 이게 모래에 쌓여 있는 둔덕같이 보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고여있는 물이 군데군데 연못처럼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인 상황에는 흑백사진으로 공표하는 나사의 그 정의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검은모래가 어딧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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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상원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제생각도 지식탐험자님하고 같습니다.
주변의 지형들과의 색상을 비교해보면 건조한 물질이라고는
생각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유독 다른 지형들과 다른, 검은 모래라니...
모래라는게 제 상식(지구상에서의 상식)으로는 암석이라든가
돌의 풍화 또는 파괴로인해서 생성될텐데, 그렇다면 검은 모래 주위에
그와 비슷한 색상을 갖은 거대한 암석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식이 얕은 저의 생각입니다만...

유혁재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상에도 검은 모래가 있기는 있지요. 기억나지는 않지만, 국내에도 검은 모래 해수욕장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위 사진은 제가 보기에도 물입니다.  워낙 먼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라
확인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물의 특징,  얕은곳에서는 바닥의 모습이 비친다.
낮은곳에 집중되어있다. 두가지가 모두 만족합니다.

최영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인듯...

증거 1. 사진상에서 보시면  토양과 면해 있다
      2. 여러 높은곳을 보시면 낮은 곳으로 (물?) 액체가 흘러서
          생성된 골이있다
      3. 낮은곳은 사진상 짙다
      4. 토양과 물이 면한부분은 대부분 약간 뿌옇게 보이는데
          수심이 얕아 물속의 모래가 보이는것인지.  바람에 의해
          물결이 쳐서 포말로 보이는 것인지 둘중 하나이다
      5. 결정적으로 나사에서 칼라로 올릴수 있습에도 흑백으로
          올려서 혼란을 야기시킨다
     
          제 나름데로 한번 추리해 봤습니다. ^^

최영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것을 잊을뻔 했네요..
6. 높은 곳은 층이 졌는데 아마 처음에는 모두 물속에 덮여 있다가
  오랜세월에 걸쳐 여러단계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층 구조가 된것
  같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면. 저런 동그란 층 구조를 
  만들수 있는 것은 자연에서는 물(액체)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정성철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산분출물이 쌓인곳이라면 검은 모래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분출물이 저렇게 쌓이기는 힘들것 같고...
제 생각에도 물이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명우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게진짜물이라면 론건맨 분들도 이렇게 쉽게 물이라 단정 지을수 있는 사진인데..
그럼 나사는 전세계 나라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해야 겠죠...?
제생각에는..좀더 지켜 보는게 확실하다봐요..것보다 물이 있다는걸 숨길 필요가 꼭 있을까요..
물이 있고 거기에 생명체가 있다..(이정도 사실이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칠거란 생각은 전혀 안들네요..)
우리와 같이 지능을 가진 생명체라면 몰라도요..^^;
아무튼..어느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알쏭달쏭하네요..

이명수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사진을 보고 물이라 단정지을 수 없을진 몰라도..검은모래라고 하는게 더 웃겨보입니다.
언뜻봐도 물로 보이는 것을 보통 모래도 아니고 검은모래라고 말할 만한 나사의 근거 자료가 혹시 있습니까?

scdjkd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형태는 가뭄이 한창일때 댐으로 가면 볼수 있는 광경으로 보이네요.
수분이 말라가면서 점차 등고선 형태의 구조를 형성하게 되죠.
그리고 하단 부분의 주름들은 수분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증발속도도 그만큼 가속되어
층이 이루어지기보단 주름이 형성되게 되죠.

박정익님의 댓글

서상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다른액체)인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가령 진흙(아주고운 흙이지요)같은것이 오래전에 물에가라앉아 고요하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물이 증발하고 나면 바닥이 드러나고 그곳에 가라앉아있던 고운 진흙은 아주평평하게 그대로 굳어버리지요... 그래서 제가 보기엔 그런현상이 일어나고 지금은 바닥의 고운 흙이 평평하게 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있는 언덕들은 옴마니님의 글처럼 물 또는 다른액체에 의한 풍화현상이 맞는것 같습니다. 풍화현상의 증거라면 물 또는 액체가 있었을 당시는 파도가 일렁이는 현상도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그래야 그파도에 언덕들이 풍화되어 층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겁니다.
아무튼 물은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거기에 있었거나 또는 증발했다가 다시 모이는 그런 단계를 여러번 거쳐서 지금과 같은 지형으로 변한것이라 생각합니다.
※ 파도는 왜 생기는지는 다음 기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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