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자연현상과의 비교#3 > 화 성

      모양이 크런치 초코렛 같군요 ^^

      제 추측으로는 화성에 있는 저 알갱이와 지구 심해에 있는 알갱이가 동일한 것이라면
오래전 내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얼마 전까지 화성에는 바다가 존재했고
그 바다가 다 말라 버리면서 바다 바닥에 있던 망간 단괴가 드러난 게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화성에서 화성의 바다가 다 말라버릴 정도로 꽤 높은 열을 일순간 내지는 지속적으로
받았을 일이 있었겠군요

      저도 동의합니다. 지구의 심해에 있는 망간단괴가 화성에 있다는 건 화성에도 바다가 존재했다는 얘기가 되는 것 같은데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하네요.

      그냥..가정에 불과 합니다..워낙 비슷해서요..

      참고적으로 망간단괴는 대양의 수심 300~600M의 심해저에 분포하는 직경이 1~수십cm인 광물 덩이 이다. 망간과 철을 주성분으로 하고, 부성분으로서 니켈,동,코발트등 귀중한 금속도 함유되어 있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 같지만,이 망간단괴가 세계의 대양의 심해에 마치 자갈을 깔아놓은듯이 널려 있는것이다. 성장속도는 100만년에 수 mm 에서 수십mm라고 하므로, 최대 클라스인 직경 25cm되는 것이라면 수백만 년에서 수천만년이 지난것이라는 말이 된다. 망간,니켈,코발트등의 바철금속은 태반이 발전도상국에서 산출되고 잇으며, 선진 공업국에서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른바 레어메탈이라 일컬어지며,이자원확보를 위하여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던것은 몇년 전의 일이다. 단괴조성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주성분은 망간에 인걸보면, 태평양에만도 적게 추산해도 2000억톤은 될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의 육상광산의 추정매장량이 54억톤이므로, 엄청나게 많다. 망간뿐만아니라,니켈,동,코발트도 육상자원들 훨씬 웃도는 양을 함유하고 있는것이다.
중간 생략..
많은 탐사,연구에도 불구하고, 망간단괴가 왜,이렇게 해서 생겼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해저화산설,열수광상설(?),플랑크톤등 바닷속의 생물이 관계된다는 설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아직 정설은 없다, 예컨데, 망간단괴는 수백만년이 걸려서 현재의 크기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 바다밑에느 서서히 퇴적물이 묻히는 일도없이, 표면에 계속 존재하는 이유도 모른다....출처:야후..
100만년에 수십mm라네요..음...

      저거 망간단괴요 누가모르고 초콜렛인줄 알고 먹으면

이빨 다 아작날수도-_-

      물이 있었던게 아니라 물이 있는걸수도 .

      그렇담 지금 스피릿은 심해에 있단말입니까??

      오퍼튜니티호가 찍은 겁니다..

      오호... 그럼 지금까지 몇몇 뜻밖의 자료들.. 합치면  심해였던 부분에 착륙했다는소리다!!!

고운 모래로 있던 사막은 심해에 가라앉았던 모래들...그런건가..!!

      지금..보니 오타가 났네요..수심 300~6000M 로 수정합니다. -.-;

      그렇다면...옜날에는 화성에도 물이 존재했고 바다가 있었다는 이야기 네요-_- 오홋 신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