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탐사선크기

오른쪽 큐리어서티가 즈려밟고 간 흔적입니다.

눌렸긴 눌렸네요.  꼭 대자로 뻣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얀색 아래부분은 화성모래 색깔같고 그 위에 뼈처럼 보이는 것이 신기하고 낯섬니다.  생김새도 뻐와 같고 자세히 보면 뼈가 잘라진 단면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좀 더 확대해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분명  잘라진 단면에 사람의 뼈 같이 안쪽에 검은 부분이 보입니다.    아마도 분명 유기체의 잘라진 뼈 같이 보입니다.

뼈인지 돌조각인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만,
모래속에 묻혀있던 것을 로버의 바퀴가 밟고 지나가면서 드러난듯 보입니다.
느낌상 돌보다는 조금 가벼운 재질(?)의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얀색깔은... 글세요. 이상하게 부자연 스럽게 보이는군요.
뭔가를 덧칠 해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뭔가를 지워야 되는 상황... 감출게 있을 때에... 스프레이를 뿌리듯... 하얀색으로 연막을 친듯한 냄새가 납니다.

[@별마음] 위에 뼈같은 물체와 같은 재질일텐데 아랫쪽 하얀색은 너무 부자연스럽게 하얗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