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튜니티가 찍은 바위와 바닥에 있는 버섯같은것 > 화 성

      이거 화성사진 맞나요?
화성 사진이 맞다면 여러분은 지금 화성에서 물을 보신겁니다.
좌측하단에서 우측상단으로 물이 흐른 자국이 확실히 보이는군요.
비가온 후 땅바닥에 생긴 작은 웅덩이에 지형에 따라 돌 주위로 흙탕물이
흐를때 생긴 흔적과 똑같지 않습니까?  아직도 얕게 물이 남아 있는것 같네요.
(설마 저걸 오래전에 물이 흘렀던 자국이라고는 안하겠지요...)
물이 있다면 무슨 생물인들 없겠습니까?

      모레에 바람이 불어도 저런식이 아닌가요?...흠.....물의 흐름인가요?....

      crow27님, 제가 알기로 위의 사진은 작은 바위부분을 찍은것 같거든요.
작은 바위부근의 풍경이라면 풍화로 저런모습이 생기지는 않죠.

      버섯같은거 밑에 그림자가 생긴거 보니까...바위나 동맹따위와는 다르게 볼록튀어나왔다는걸 알 수 있군요!

이 사진 자체가 조작이 아니라면~ 진짜 뭔가 생명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나브로님 말대로

물이 지나간 흔적도 보이네요. 바닷가 백사장같은데 가보면 고운모래가 물에 쓸린듯한 자국있죠? 그거랑

영락없이 비슷하네요!! (그러나...진실은?)

      앗 위에 오타...동맹이 아니라 돌맹이................ -.-;;; 동맹이라니...

      이사진은 오퍼튜니티가 착륙한 부근에 있는 기반암들을 오퍼가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이러종류의 사진들이 엄청 많이 있고요
나사 홈피에 가면 엄청 많습니다.
다만 과연 이 동그란 물체가 무엇이냐 이것이 문제겠죠....
나사는 왜 이런 사진들을 칼러가 아닌 흑백으로 공개를 하는지가 저는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겠지만 원본칼러를 확실히 공개하여 많은 이들이 함께 연구하면 좋을텐데
빨리 인류가 같이 한마음으로 우주를 탐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2/10)보니깐 이러한 둥근 물체가 바위에서 빠져나온 것이라는 사진들도 몇있군요

      설마 화성의 여드름??

      와~ 내 생각과 일치하는 달의노래님@!! ㅋㅋㅋㅋ 나도 화성의 여드름?? 이카고 있었는데~ㅋㅋ
그러고보니, 아이디까지~~~ 제 모든 인터넷 싸이트(론건맨 빼고) 아이디가 lunardew <-달의눈물
이랍니다~~ 캬캬캬 방가방가~(오랜만에 쓰는 방가방가~ ㅋㅋ)

      아무리 봐도 물의 흔적은 안 보이는데.. 내 모니터가 이상한건가요?? 비싼데~ ㅋㅋ 암튼
여드름은 소독해서 짜야죠~ ㅋㅋ

      화성에 바람이 부는것은 확실하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