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회원님들께> 아스라한 문명의 흔적 ? > 화 성

<회원님들께>
저는 그냥 취미로 하는 겁니다.
가끔씩 화성 사진 본지가..아마 패스파인더 때부터 그러니까 십여년도 훌쩍 넘었네요.ㅎㅎㅎ
찾아보니 론건맨에는 2004년 4월의 흔적이 남아있네요.@@
 http://www.sunjang.com/bbs/board.php?bo_table=Mars&wr_id=8984&sca=&sfl=wr_subject&stx=%C6%D0%BD%BA%C6%C4%C0%CE%B4%F5&sop=and

10여년 넘게 취미로 가끔씩 화성사진을 보아온지라 ..
과연 착시일까요 글의 "치아가 있는 두개골? 사진" . "아무리봐도 인공물 사진" 이런건
제가 최초로 발견한 사진 맞습니다. 맞고요..
허나 가끔씩 보아온 아마추어라 다른 대부분의 사진들은
화성 사진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외국 포럼에서
사진 편집전문가들이 분석한 사진들을 가져오는 것들입니다.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사진들은 저도 욕하면서 버립니다만 ㅎㅎ
그래도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찬찬히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본 발제글의 사진과 같이

특정 물체뿐만이 아닌 특정물체 주변에도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는 물체들이 산재해
있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신빙성이 높은 것들만 올려드리는 겁니다.
더해서 살펴보시라고 원본을 반드시 링크해 드립니다.
원본을 찬찬시 살펴보시면 분명 달라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시라 먼저 단정지으시면 솔직히 맥이 빠집니다.
(물론 물 고인듯한 타공 사진은 전후 살펴보지 못한 완벽한 제 실수였지만요.ㅋ)

그냥 이런게있구나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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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아시다시피 화성전체가 아닌 현재는 큐리어서티가 답사하는 지역의
그것도 극히 한정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 지역만은
화성의 석조문명 유적이 폐허화된 흔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괜히 이 지역에 지구에서 온 우주선이 착륙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심증도 듭니다.
모든 일엔 이유가 있으니까요.

보시다시피 언뜻보면 자갈인데 결코 자갈이 아닙니다.
아랫글에서 언급한 그 조그맣고 단단한 석조구조물들이 으깨지고 바스라져 이리 자갈이 될 정도라면
영겁의 세월? 과연 얼마나 오래되었을까요?

그래도 어떤 건 용케도 남아 화성 - 지구간을 빛의 속도로 14분이나 걸려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집니다.

손잡이 비슷한 모양으로 붕 뜬 돌과 주변의 원형 부조물 그리고 다른 이상한 물체들...!
사진 속의 큰 물체라도 불과 10센티 (3인치) 정도밖에 안됩니다.

http://mars.jpl.nasa.gov/msl-raw-images/msss/01049/mcam/1049ML0046190040306064E01_DXX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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