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입혀놓으니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만..착시현상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의문을 제기하신 인간모습의 형상 뒤쪽 11시방향에 직선으로 약 5~6각형 모양의 터 모습? 아무튼..
그것이 더 눈에 띄는군요...마치 무엇인가 건물이 있었던 터 처럼 직선으로 쭉쭉 뻣어 다각형을 이루고있는 모습이죠.

하지만 저것 역시 빛과 바위의 그림자들이 만들어낸 착시 현상일뿐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세상은 있는그대로..보아야합니다. 내가 마음으로 저건 그렇다..라고 생각하는순간..내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요..

풍경속에 물체가 기하학적인 모양새를 보이고 있네요.  자연적으로 저런 모양새는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만약 인공제라고 하더라도 땅에 오래 묻혀 있으면 햇빛으로 인한 퇴색과 토양의 표면에 묻혀서 변색이 되어서 멀리서 보면 토양과 구별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 물체의 조각파편으로 보입니다.

밑에 것은 원본을 보면 확실히 인공적이다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견이므로 태클 없기를 바랍니다.

전 인공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