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3.5km 거대한 타워 > 화 성

정말 인공적인 타워일까요.?
자연적인 산일까요.?
궁금하네요

저 위치에 대한 위성사진은 없습니까?

구글마스에 보면 있긴합니다만..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측사진상의 아래좌표상의 위치에 있고 상공에서 내려볼때는 안보이는데
지상모드에서 보면 그때야 나타압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그래픽 오류 아닐까 하네요...왜 3D게임들도 보면 벽을뚫고 지나갈때 무언가 벽이 깨져보이고 그러잖아요. 저것도 무엇인가 있어서가 아니라..그냥 그래픽상의 일시적 오류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있는 그대로를 보는것도 중요하지않을까요...무엇인가 있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보면 세상모든것이 다 그렇게 보이는것입니다...

저 산 모양을 직접 구글어스로 보면 아시겠지만..지도를 돌려볼때마다 그 모양이 깨졌다가 돌아왔다를 반복 하구요. 왠만큼 지상모드로 내려오지않으면 안보였다가 어느순간 불쑥 나타납니다....

그냥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모드에서는 안보이지요..

그냥 그래픽상의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냥 오륜데..... 타워처럼 보려고 노력한게 아닐까요 ㅠㅠ

2D -> 3D 변환시 생기는 데이터 에러 입니다

음...안가봤으니 상상에 맡기는수밖에...

뭐 사진상으로만 봤을때
인공물체(지구인이 저기까지 갔을리 만무이고)라면
물체 외곽에 특이한 점이 보여야 하는데
그냥 매끈한 바위 표면같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단순한 암석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외계인이 만들었다 해도
하다못해 창문쪼가리(?)라도 보여야 맞는거겠죠. ^^

사진도 진짜냐가짜냐 의견이 분분한데 그래픽은뭐...

주변은 광활하게 평지인데 3500미터면 꽤 높네요. 큰 암석의 일부였는데 오래 전에 충돌이든 외부작용에 의해 거의 다 떨어져 나가고 달랑 요 부분만 남은 것으로 여겨지네요. 그 이후엔 계속 풍화작용 땜에 화성을 지키는 외로운  스핑크스가 된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