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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니아지역 본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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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668회 작성일 02-07-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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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도니아 지역에 대해 살펴보자
cydonia1.jpg
도시와 요새

얼굴은 시도니아 평원에 고립되어 있지 않고 다른 불규칙한 구조물들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다. 얼굴의 수직축과 90도를 이루는 수평선을 하나 그어보면 여러개의 작은언덕들로 이루어진 중심에 도달한다. 중심주위에는 어떻게 보면 피라미드가 여러개 있는 것으로도 보이는데 이곳을 "도시", "City"라고 부른다. 거대한 구조물들이 뚜렷한 직선 배열을 이루고 있다. 사진 참고. 대형 구조물들 사이에는 몇 개의 소형 "피라미드"와 더욱 작은 원추형 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전체 구조물들이 분포된 면적은 대략 가로 4킬로미터, 세로 8킬로미터이다. 이 분포 지역은 각각의 구조물들을 연결하는 직각의 선이 여러 가지 형태의 도형을 이루는 가운데 뚜렷한 직사각형을 이룬다. 무슨말인가 모르겠는 사람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람.그 가운데에는 일렬로 늘어선 모퉁이와 대략 북에서 남으로 뻗은 "거리들"까지 포함한다. 또 한가지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도시안쪽으로는 몇 개의 "둔덕돌"이라고하는 지형이 나타난다. 이 둔덕돌 사진은 아직 구하진 못했지만 수학적으로 아주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있다. 스텐리 맥데니얼이라는 사람이 이 둔덕돌의 배열관계를 분석해봤는데(여기선 그냥 분석이라는 단어를썼는데 이 배열관계를 분석한 사람은 패턴계산-전문용어라 나도잘 모름-을 전공으로 하는 학자에게 기대해도 좋을만한 수준의 계산을 했다고 한다), 분석결과 루트2에 기초를 둔 격자구조에 들어맞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격자구조는 지구의 고대인들이 성스러운 건물을 세울 때 많이 사용하던 것이라고 한다. 이 둔덕돌의 배치관계에 관한 사진이 찾아지는데로 올리겠지만 수학못하는 내가 봐도 어떤 일정한 배열로 놓여져 있을만큼인위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도시에서 가장 동쪽에... 사진으로 보면 The "City Square"라는 글자의 "T"자 바로옆 지형...을 "요새"라고 부른다. 요새는 길이가 약 1.5킬로미터이고, 남서쪽 모퉁이에서 만나 내부의 사각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한 벽으로 이루어진 듯이 보이는 직선형태이다. 도시에서 볼 때 이 절벽은 얼굴 옆모습의 배경구실을 하는 듯이 보인다. 도시 중심과 얼굴의 입과 절벽의 중심부를 연결하면 일직선이 된다.
fig3ab.gif도시(City)
절벽

길이가 23킬로미터인 이 지형지물은 얼굴의 동쪽, 즉 얼굴로 기준으로 도시 반대편에 있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절벽이란 지형의 사진을 보면 바로 옆 반지같이 생긴 충돌분지가 있다. 충돌분지에서 사출물이 튕겨나온 방향과 직각을 이루고 있다. 이 구조물은 충돌분지가 생긴후에 만들어진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충돌분지에 반지의 다이아몬드같이 생긴 뭔가가 있다. 얼핏 사면체 같아 피라미드같이 보인다. 내생각으로 말이다. 화성에 충돌분지가 생기고 어떤 바람의 풍화작용이나 어떤 지각의 변형으로 저런 것이 만들어 질 수 있을까? 그렇지 않으면 바위라고 생각을 해야할까?저 사진은 아주 축소된 사진이라 실제는 생각이상의 크기일 것이다. 그리고 저 절벽의 축선(軸線)이 보이는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또 다른 축선의 경우를 찾았는데, 어딘가 모르게 규칙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는 없다.
사진을 보고 무엇이라고 생각할련지.. 절벽에 관한 예기가 이상한 잡다한 쪽으로 빠져드는거 같다. 다음으로 넘어가겠다.
http://home.megapass.co.kr/~walkman7/picturemars/mustache.jpg또 다른 축선
D&M피라미드

이 구조물을 처음 발견한 디피에트로와 몰리나의 이름을 딴 이름이다. 길이 2.6킬로미터 이 피라미드는 4세제곱킬로미터 이상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그 정점 꼭대기는 주변평원의 지표면으로부터 약 800미터 높이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구조물의 다섯 개 모서리 능선의 기초부분에는 기묘한 형태의 부벽이 있어 건축적인 웅장함을 더해준다. 나의 자료에 의하면 다섯 개의 꼭지점은 제일 북쪽이 얼굴부분을 , 그 바로옆 꼭지점은 도시의 중심을, 북쪽 꼭지점에서 오른쪽 꼭지점은 톨루스라는 지형을 가리킨다고 되어있다. 나도 책을 읽고 자연의 현상으로 저렇게 오각형의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얼굴도 마찬가지지만.. 이에 대해 미국 국방부 지도제작국의 지도제작 전문가인 에롤 토런이 말했던 내용이있다.

" 시도니아 평원에 1킬로미터깊이의 물이 흐른 흔적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강물의 침식 작용은 이 피라미드 형성의 요인에서 배제할 수 있다. 또 각도가 뚜렷한 다면 대칭 형태는 범람원의 지세 형성의 특징이 아니다.(1킬로미터를 따진 것은 피라미드의 높이를 고려한 것이다) 모래 언덕이 연구대상처럼 대칭 형태를 지닌 다면체를 이루는 경우는 결코 없다. 또한 지구나 화성의 모래 언덕들 가운데에서 평면과 직각은 볼 수 없다.(그렇다^^) 탁월풍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며 일정한 시점에 맞추어 정기적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은 없다. 불가능해 보이는 이와 같은 조건이 설사 충족된다고 보더라도 다른 요인이 그와 같은 물체의 형성을 방해할 것이다. 한 지역에서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기류의 흐름은 바람에 침식되는 언덕의 바람맞이 쪽의 평평한 면을 직각으로 깎는다. 한 지역에서 이처럼 방향을 반대로 바꾸는 기류의 흐름과 그로 인한 지표면의 난기류가 풍식작용에 의한 가설상의 오면체 형성을 막는다. 바람이 새로 방향을 바꿀 때마다 반대 기류가 다른 방향의 바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서리를 지우기 시작할 것이다. 따라서 최종적인 결과는 피라미드의 형태의 언덕이 아니라 둥근언덕이 될 것이다. 현재까지 화성의 중력, 기후, 지형등 지구 물리학적 요소들을 관찰한 결과, 지구의 물리학 법칙과 지형학 법칙이 약간의 편차 범위안에서 화성에도 존재한다고 밝혀졌다.그와 같은 편차는 중력과 대기의 밀도 및 성분의 차이에 따른 것이다. 화성 표면에 위와 같은 원칙들이 지켜지지 않는 작은 지역이 한군데만 존재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비논리적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연적으로 절대 그럴 수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단층에 의한 경우는 생각안하는게 좋을 듯 싶다. 단층이 다섯차례의 산사태를 일으켜서 면이 대칭을 이루는 오면체를 만든다는 것은 김밥 옆구리이야기라 한다. 그리고 화산활동은 화성에서 그리고 이 시도니아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증거는 없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 지역에 구멍은 다 운석과의 충돌로 생겼다. 정말 인위적인 것이라는 느낌만 더들 게 한다. 따지고 들어가면 의문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지구의 기자 피라미드군과 같이 말이다.
smallsolv.jpg
small_fib.jpg
smallfull_fibxtra.jpg
시도니아 지역의 피보나치식 배치형태

다음은 어,,,, 내가 싫어하는 수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는 부분이다. 사진을 보면 일부러 짜맞췄을까? 아님 정말 저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두가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난 처음 피라미드를 비롯해서 저런 그림보면 대게 짜맞췄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하지만 그런 우연의 그림들을 하나둘씩 접하다보니까 그런생각을 가지는 것조차 짜증이나서 그냥 누가 저렇게 만들었겠지하고 그냥 믿어 버리게 됐다. 이 사진역시 그렇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겠지 하는게 맘편하다. 대신 인류문명 이전의 문명이 존재했었다는걸 인정해야만 했다~ 여기엔 "피보나치"라는 곡선(피보나치 곡선 Fibonacci curve : 황금분할인 내부에 만들어지는 곡선) 에 따라서 이 지형들이 정해졌다고 본다. 이 곡선은 고대 "황금분할"(황금분할 의 비율은 1:1.618이다) 에 기초를 둔 것이라한다.
orionmap4.jpg
이 그림은 밤하늘의 오리온 별자리에 이집트 피라미드를 비교한 것이다. 이집트 기자지역의 세 개의 피라미드 또한 이 피보나치 곡선에 따라 배치됐다라고 한다, 이 그림또한 외국 사이트에서 찾은 건데 아마도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비시켜 얻은 결과인 것같은 그림이다. 혹시오리온 별자리를 모른다고 하면 겨울 밤하늘에 가장 빤짝거리는 별들을 한번 찾아보길. .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음~ 남서쪽인가? 그쪽으로 보면 몇 개의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 있는데 큰개자리의 별과 이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이다. 이야기가 많이 비껴간 것 같은데, 피라미드에 적용된 기술들은 내생각에 아직 다 찾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요즘에도 하루에 수십건씩의 피라미드 수학논문이 쓰여지고 있다고 한다.피라미드의 의미심장한 논문이 아니더라도 미국쪽으로만 가봐도 피라미드와 관련된 사이트가 그림들은 없고 어떤 수학적인 결과만을 다루는데가 한두곳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걸 보면 내가 비록 수학을 못해서 수학을 이렇다 저렇다할 처지는 아니지만 시대를 넘나들을 수 있는 언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밤하늘의 별자리도. . .

http://home.megapass.co.kr/~walk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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