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주운 돌덩이.. '금값 10배' 화성 운석? > 화 성

      돌벼락이 돈벼락이 된 순간이네요.

      그럼 지구에 있는 돌도 자연현상으로 화성이나 금성에 갈수도 있겠군요?

      [!--15726|1--] <p>예제가 잘못쓰이신것 같은데요^^  태양계의 모든 천체 사진을 보시면 회색만 있는게 아니랍니다...다 나름의 대기가 존재하고 얼음이나 물역시 존재하는곳이 있습니다.  다만 대기의 구성성분에 산소가 없거나 미약할 뿐이죠.<br />  달에서 지구를 볼때 왜 지구에서 달을 보는것같다고 생각하셧을까요?  주단님은 지구에 살고 계시고 바다가 존재한다는걸 알고 계신분이시겟죠?  지구가 푸른색인것은 그 압도적으로 많은 바다와 태양으로부터의 대기층에서 빛의 굴절때문이죠....  만약 주단님의 생각과 같기위해서는 바다가 존재하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와 지상의 색에 따라 또 알록달록해지겟죠^^</p><p>  달에도 대기나 물이 존재할것이다 이런명제를 세우신 것일수도 있고 달에도 대기가 두껍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셧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명제가 상대적으로 동급의 환경이 아닌 지구에까지 적용되는 논법은 성립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p><p>  아마도 우주는 진공이라던지 그런류의 생각을 개념을 너무 확장해서 광역적으로 받아들이신거 같은데 우주는 순수 진공이 아닙니다.  먼지류나, 태양풍, 가스층등 대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러 물질로 채워져 있거나 흩어져있는 공간도 있고...각각의 항성, 행성에는 대기층이 있는곳 역시 다수입니다.</p><p>  다만 이런 대기중 현재의 지구의 과학으로는 경험해보지못한 생물류보다...산소가 아닌 다른 성분으로 대사를 진행하는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 가장 생물이 발견될 확률이 높지않나라는 가장큰 가능성을 쫓는것일뿐이죠.  수천억의 은하와 항성, 행성, 혜성이 있는데<br />모든곳을 너무 많은 경우의 수로 연구한다면 너무 힘들겟죠?</p><p>  유적을 찾을때 그냥 대놓고 무조건 땅을 파는게 아니라 예전 하천등 물이 인근에 존재하고 당시 환경으로 볼때 교통요지거나 환경적으로 혜택받았을것 같은곳을 주로 찾아다니는것과 비슷합니다.</p><p>  멀리서 산을 보면 회색으로 보이는것은 원근에 따른 대기층, 수분등의 영향으로 빛의 굴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자면 눈까지 도달하는 빛중 장파와 단파등의 영향까지 나가야되니 간략하게 그냥 빛의 산란도가 틀려지기때문이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br />회색인것도 아니고 습도, 토질, 구성 생태계, 대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한가지 예가 모든것을 커버할 수는 없구요.  </p><p>  하나의 일반상식이 전체적인 정석이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생각해보신다면 조금 더 다양하게 받아들이시는데 도움이 되실듯합니다^^</p>

      <p>태양이 식어가는 별이라고 보면 확실히 화성은 흥미로운 내용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p><p>근데 그것보다 더흥미롭고 재미있는것은 나사(NASA)라는곳의 나사빠진소리들이죠...  </p>

      deleted by 날라리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