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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불사조가 화성 얼음 지옥으로 날아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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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4건 조회 4,587회 작성일 10-09-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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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조사해둔 자료에서 약간의 설명을 추가한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


지구의 불사조가 화성 얼음 지옥으로 날아간 이유...?

아래 사진은 화성 남극의 극관입니다.
웹 검색으로 워낙 많은 자료를 구할 수 있으므로 굳이 출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남극의 극관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그 규모가 달라지는데요.
위 사진의 극관 크기는 약 400km정도이고 제일 작아졌을 때의 크기라는군요~
화성 남극의 극관은 그 주된 성분이 이산화탄소의 얼음(=드라이아이스)입니다.
이 이산화탄소 얼음은 화성의 여름이 되어도 완전히 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북극의 극관입니다.
구조는 비슷해 보입니다.



이 화성 북극의 극관은 거의가 물의 얼음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추정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직접 가보지도 않았는데...?

2001년에 NASA는 화성의 기후와 환경을 조사해서 인간이 살 수있는지 알아보기위해 마스 오딧세이호를 띄웠습니다.
화성 상공에 진입하자 중성자 탐사기가 중성자를 발견했고 그 중성자는 물의 성분(수소)에서 나오므로
화성에 물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죠.

또한 우주 방사선이 화성의 엷은 대기를 통과하여 지표면에 충돌하면 암석의 화학물질이 고유의 감마선을 내게되는데
오딧세이호는 가져간 감마선 분광계로 이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웹을 찾아보니 아래 이미지가 적절할 것 같네요.
수소원자가 방출하는 감마선이 많은 곳은 파랑색으로, 적은 곳은 붉은 색으로 나타낸 도해입니다.
화성의 북극의 많은 부분이 파란색으로 물들여져 있군요~

이로써 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 확인되었으니 2008년 피닉스호를 그 지역으로 띄워보냈습니다~
오른 쪽 이미지의 [D]지역이 착륙 지점입니다.





이렇게 보면 더 실감날까요? ㅎ
화성 옆에 큰 혹처럼 붙은 올f림포스 화산, 주목해서 봐두십시오.




어쨌든 이산화탄소 성분이 대부분인 남극보다 물 성분이 대부분인 북극으로 탐사선을 보내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이 화성의 사진들을 보실 때 좀 특이하다 싶은 지형 사진들을 보셨다면
"아~ 남극이나 남반구 고위도 부근이구나"라고 추정하신다면 제법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산화탄소 얼음이나 이산화탄소 서리들이 일으키는 현상들은 지구나 타 행성에서는 거의 발견되지않는 모습이어서
벼라별 진귀한 장면들이 많거든요.
론건맨에도 많이 소개 되었었죠?


이렇게 날아간 피닉스호는 역추진 방식으로 화성의 북극 주변에 연착륙하게 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장면이죠? 하임달 크레이터.



착륙 지점, 다시 확인해 보시구요~



화성 탐사선 피닉스호가 저렇게 무사히 착륙했을 때 탐사선 이름을 작명한 그 누구인가는 이렇게 쾌재를 불렀겠지요.
"역시 불사조, 피닉스군~~!"

탐사선 이름을 '피닉스(Phoenix)라고 지은 데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1999년에도 화성 극 탐사선(MPL)을 발사하였으나 극지방의 얼어붙은 단단한지형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를 했죠.
그렇다면 그 이후 탐사선이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지었을 이름이 왜 피닉스였는지 짐작이 가시지요? ^^


2008년, 그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잘 착륙한 피닉스호는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첫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피닉스호가 기쁨에 겨워하며 지구에 첫 송출한 선물이 바로 지식탐험자님이 올려주신,
제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사진중의 하나, 바로 아래 모습이지요.
얼마 전 댓글에서도 올려드린 이미지이며 이글을 꾸미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ㅎㅎ

동기를 부여해주신 지식탐험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삽질로 드러난 저 흰색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소금?, 아니면 얼음?
손으로 만져보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추정은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볼까요?
두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이미지이며 두 사진의 촬영 시간차는 4시간입니다.



유심히 보시면 그림자가 드리워진 부분에서의 변화와
광이 비치는 부분에서의 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즉, 흰 색 부분이 얼음이라면 4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현상은 증발,(흑은 승화)로 볼 수 있겠군요~

그러므로 소금일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배제됩니다.

그렇다면 저 흰 성분이 물이 언 것인가, 아니면 드라이아이스가 언 것인가만 남았죠~

저 개인 적으로는 드라이아이스보다는 물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 이유는 앞서 설명을 드렸듯이 물이 얼어붙은 환경이 짙은 지역이니까요.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듯이 북쪽으로 갈수록 얼음층을 품고있는 깊이는 지표로부터 가까워지고
북극 근처에서는 조금만 파들어가도 얼음층이 드러나게 되는 표토 구조로 분석되어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느냐라는 말이 여기 저기서 들리는군요~
그래서 피닉스호는 로봇암을 사용하여, scoop으로 여기 저기에 삽질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애로사항이 있지요.
극지방이라 땅이 얼어붙은데다가 동력 사정상 빠른 속도로 채굴하는게 지구처럼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임무는 수행해야 합니다.

여기도 흰 색 물질이 발견되고,



저기도 흰 색 물질이 발견되는군요.



여기도 보이는군요.
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여러 곳에서 채취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렇게 투입구에 넣어줍니다.




그런데...
어떤 것은 왜 흑백 사진이고 어떤 것은 왜 또 컬러 사진이냐라는 의문을 가질 분들이 계시겠는데요?
아래 글을 발표(?)했던 어느 박사님의 영향도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달과 화성,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누군지 아시겠죠?
그 자료중 해당되는 내용만 발췌하여 봅니다.
(이 내용 역시 지천에 널려있어 저 제목을 키워드로 찾아보면 수없이 나오는 자료이므로 출처를 생략합니다)



"NASA는 아직도 화성의 하늘색이 붉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하늘 색깔이 조작되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화성하늘이 푸르다는 이야기는 태양빛을 산란시킬 정도로 공기가 짙다는 말이다!
이것은 앞서의 착륙선의 낙하산 사용에서 얻어진 결론으로서,
화성의 대기압은 지구에 버금가는 정도라야 한다.
그렇다면
화성의 하늘 색깔은 당연히 푸른색이어야 한다!

최근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그동안 은폐?조작되었던 사진자료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동안 NASA는 칼라 사진에 대한 색깔 조작 논란이 일자, 발표하는 모든 자료는 흑백처리해서 발표하였다. "


과연 그럴까요?
아직도 이 사실을 그렇게 여기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 색 조합 자료는 이번까지 론건맨에 3번째로 반복해서 올리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피리트호나 오퍼튜니티호에는 사람의 눈 위치에 해당하는 높이로 아래와 같은 Pancam 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좌우 하나씩 2개의 CCD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그 중 양 쪽에 동그란 부분이 두 군데 보이시죠?
8-position filter wheel ass'y 라는 장치입니다.



구조를 알기위해 분해를 해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고 중앙에 filter wheel disk가 보입니다.



피사체 촬영시에 저 다양한 색의 필터 휠을 회전시켜가며 촬영을 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각 이미지를 송출 받으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색 조합을 합니다.


즉, 최초의 이미지는 흑백으로만 나타나지만 2단계로 진행된 조합을 거친 후 나타나는 이미지는 컬러로 되는 것이지요.
인간의 눈으로 보는 가장 근사한 색상으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false color 인거죠.
false color, 이 용어를 잘못 해석하면 '조작된 색상'이 되는거죠? ㅎㅎ

조합의 예를 들어 볼까요?
아래 사진은 화성의 유명한 Adirondak이란 암석입니다.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 화성 조건에 맞도록 만든 컬러 사진입니다.
좌측에 각각의 필터로 촬영한 3개의 thumbnail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번엔 인간의 눈으로 본 가장 유사한 색상으로 만든 RGB 색상의 이미지입니다.
역시 우측에 각각의 필터로 촬영한 3개의 thumbnail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모습일지라 하더라도 각기 다른 색상의 사진,
흑백의 사진, 화성 조건에 맞는 붉은 분위기의 사진, 지구에서 낯익은 RGB 색상의 사진들이 발표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전문가라는 분이 과연 이런 것을 몰랐을까...

"공개된 사진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하늘 색깔이 조작되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화성하늘이 푸르다는 이야기는 태양빛을 산란시킬 정도로 공기가 짙다는 말이다!
이것은 앞서의 착륙선의 낙하산 사용에서 얻어진 결론으로서,
화성의 대기압은 지구에 버금가는 정도라야 한다.
그렇다면
화성의 하늘 색깔은 당연히 푸른색이어야 한다!
최근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그동안 은폐? 조작되었던 사진자료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동안 NASA는 칼라 사진에 대한 색깔 조작 논란이 일자, 발표하는 모든 자료는 흑백처리해서 발표하였다. "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을 만들어서 웹을 분주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조작된 사진을 흑백 처리를 한 것이 아니라 저런 세 종류의 이미지가 애초부터 모두 공개되어 있었던 겁니다.
논란이 일자 흑백처리해서 발표했다? 처음부터 나와 있었는데?
원인도 모르면서 말은 참 잘 만들어 내지요? ㅎㅎ

맥주 맛도 모르면서...


그 여파는 매우 커서 저 내용을 숙지한 세인들은
저 내용을 앵무새처럼 똑 같이 나열하면서 강조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일 뿐입니다.

정말 그들이 숨기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하는데...

제가 처음 저 분의 저 내용을 론건맨에서 접했을 때 그 자료를 올린 분이 저 자료의 출처를 밝히지 않아서
사실은 그 분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문장 하나하나를 나열해서 반박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


지구인들? 이 색상이 맞게?



아니면 이 색상이 맞게?



제가 거짓 정보를 전달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 분이 실제 사실을 밝히는 것인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할 일이므로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ㅎ


원래 내용이 완전히 사천(=삼천포)으로 빠져버렸군요~


저 피닉스호가 지금은 활동을 중단하였지만 화성에도 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재확인 시켜준 역사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탐사선 support에 물방울이 맺히는 모습을 녹색으로 표시하여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www.marsdaily.com/reports/The_Salty_Tears_Of_Phoenix_Show_Liquid_Water_On_Mars_999.html
사진#01

저 녹색의 의미도 모르고 혹시 이럴 분이 계실까요?
"저봐라, 저봐!! 저 녹색이 뭐겠니? 녹조류같은 생명체가 있다는 증거 아니겠어?"
ㅎㅎ 그게 아니지요?


그렇다면 화성에 존재하였을 그 많은 물들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일까요?
우주로 증발?

화성을 오랫동안 연구한 과학자들의 한결된 목소리는 화성의 물의 행방은
그 대부분이 화성의 표토 아래로 숨어들었다는게 공통된 의견이며
그런 현상이 아니고서는 그 많은 물들의 실종(?)을 계산적으로 설명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성의 자기장이 소멸되면서 기후 변화가 일어나고 대기는 점점 더 엷어지면서 기온은 한없이 내려갔겠지요.
지표 아래 스며든 물은 그렇게 얼어서 화성 전반에 영구 동토를 형성하였고 탐사선이 갈 때마다 맛보기 흔적을 보여주며
감질나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화성의 자전 현상이 불일정한 것도 어떤 큰 영향을 준 요인이 될 수 있겠구요.
그것이 불일정한 이유는 맨틀의 이동은 정지되었는데 화산 활동은 꾸준히 계속되고
그 핫스폿(hotspot)이 고정된 상태에서 마그마를 마구 분출해내니 지표에 용암은 자꾸 쌓이면서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올림포스 화산을 만들었습니다.

그 높이만해도 20㎞ 이상! 화성이 지구에 비해서 약 절반의 크기라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높이입니다.
만약 지구상에 저러한 화산이 생겨났다면 그 높이가 40㎞ 가 넘으니 대략 짐작이 가시겠지요?

이 거대한 화산은 회전하는 팽이 옆에 붙은 흙덩이 같은 역할을 하여 회전을 계속해서 방해하였던 것이지요.a0113471_4ca21bd66f636.jpg
실제로 하와이 열도가 한 곳에서 화산활동이 진행되었다면 저 올림포스 화산만큼 거대한 지형이 만들어졌을 거라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로 보아도 제법 크지 않은가요?


화성은...어찌보면 아직까지는 달보다 더 살기가 힘든 환경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살려면 시끄럽고 골치아픈 변덕스런 환경보다 차라리 죽은 것처럼 조용한 달이 더 개발하기가 좋을 것 같다는...


끝으로, 댓글에서 말씀하신 지식탐험자님의 화성의 온도 문제...가 저의 시선을 끄는데요?

화성의 온도가 지구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패스파인더, 바이킹, 스피리트, 오퍼튜니티는 그렇게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 남았고
특히 스피리트, 오퍼튜니티는 지금도 생생한 사진들을 보내주고 있기에 감동마저 주고있습니다.

론건맨 화성 자료란엔 그러한 사진들로 수많은 내용이 다루어져있고
지식탐험자님 역시 그런 사진으로 수많은 정보와 멋진 분석을 해주셨지요~

그보다 더욱 열악한 달은 또 어떠했나요?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하여 얻어진 수 만장의 사진들이 존재합니다.

형편없는 기후 조건의 달사진은 인정을 하시면서 달보다는 좀 나은 조건에서 촬영한 화성 사진은
화성의 기후가 지구 환경과 비슷하기때문에 촬영이 가능한 일이었다.......?

ㅎㅎㅎㅎ 제가 지식탐험자님의 내용에 억지를 부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조금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아 의문이 들어서 그렇네요~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아폴로 달 탐사에서 사용한 핫셀블라드 500EL 은 그 유명한 칼 짜이즈(carl zeiss)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적 신뢰도를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카메라 렌즈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 명칭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니까 저 카메라는 달탐사용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특별하고 특수하게 개발되었는데
정식 명칭은 Hasselblad 500 EL Data Camera (HDC) - 핫셀블라드 500EL 내구용 버전입니다.

내부 구조입니다.



달에서의 우주공간은 아주 극심한 온도차이는 물론이려니와 거의 진공입니다.
아시다시피 진공속에서는 액체가 끓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두꺼운 우주복의 장갑으로의 조작도 용이해야 하고 철저한 기계식이면서 간편 조작으로 작동은 완벽해야 합니다.

핫셀블라드 500EL 내구용 버전 카메라는,
몰리코트(Molycote)라는 특수한 윤활제로 렌즈가 구동되었고 마운트에는 압력 보정용 구멍이 있으며
작동 버튼들은 사용이 아주 용이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더우기 CM 내부에서, 선 바이저를 착용하지않은 우주종사가 사용하는 핫셀블라드는
태양 반사광에 눈이 상하지않도록 케이스 외부에 흑색 코팅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 이른 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카메라이죠.

극심한 온도차(이것도 바로 바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주기가 12시간으로 긴 차이입니다),
그러한 온도로인해 얼거나 녹아버리는 렌즈,
그래서 사용할 수 없는 그냥 일반 카메라로 생각하셨다면 과학자들을 너무 얕잡아 보신 것 같아요~ㅎㅎㅎ
명색이 토성이나 태양계까지 탐사선들을 보낸 팀들인데요~

그러니 달보다는 기후적으로 나은 화성에서는 당연히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No understanding of Earth can be complete without a proper study of the Moon and Mars"

속이고 있다고 의심하고, 속고 있다고 생각하면 의혹은 정말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모르고 있었던가를 되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보네요~~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진짜 길어졌군요.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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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팀퍼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화성에 초고대문명의 흔적이나, 외계인이나, 뭐 기타등등이 기다리고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지 몰라도..</p><p>오퍼츄니티와 스피릿, 인간이 만든 두 기계가 이 차가운 우주공간을 지나 발디딜곳 있는 어딘가에 내려앉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이 뛰지 않나요?<br /><br />우리는 티비를 보고, 컴퓨터를 보고 화성이 저기 어딘가의 돌덩어리라는걸 알고 있었지만.</p><p>200,100년 전을 생각해보면. 보통 사람들에게 화성은 그냥 하늘의 작은 붉은점에 불과했을 겁니다.</p><p>하늘의 붉은점이요. (하늘=우리와 아무 상관 없는)</p><p>태양계라고 해서 굉장히 가깝고 친근한 공간처럼 생각되지만 <br />행성들이 속업안된 오버로드 움직이는 속도로 기어다니는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씽씽 날아다니는 가운데 한치라도 삐끗하면 또 말그대로 끝도 없는 어두운 공간으로 빨려들어갈텐데</p><p>인간은 숨도 못쉬는 그 춥고 긴 공간을 날고 날아서 도착했더니 </p><p>돌도 있고 모래도 있는 겁니다.(전 솔직히 저 돌, 모래가 외계인 만큼이나 신기하기도 합니다)</p><p><br />그곳에 꼭 나사가 감추어놓은 화성인들이 시위하고 있지 않다고 해도 정말 가슴뛰는 자료들인것 같습니다.</p><p><br />카더라 통신이 잘 퍼지는건 또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집중되기 때문에 그런것이긴 하겠지만</p><p>신비롭다라는건 꼭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있어서가 아닌것 같습니다.</p><p><br />그대에게님 만큼 지식이 있지 못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긴 하지만,</p><p>잘못된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진실들이 지워져야 화성이 더 가슴뛰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그대에게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p><p>이런 잘못된 진실들은 꼭 지워주세요!<br /></p><div style="MARGIN: 0px"><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cyimg32.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320023%2F2010%2F9%2F29%2F63%2F1262912496512%5F46%2Ejpg" width=556 height=394 /></div><p><br /> </p>

그대에게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887|1--] <p>"잘못된 호기심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진실..."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p><p>감사합니다~</p><p> </p>

새턴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br />님의 글은 여기 론건맨이 호기심에 들락거리는 싸구려 가십거리 싸이트가<br />아닌 신뢰할수 있는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p><p>인간이외의 또다른 외계 지성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그리고 검증없는 맹신은 그러한 존재를 믿지않는 사람들로 부터 웃음거리가 되기 아주 좋은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br />종종 론건맨에 올려진 글을 읽으면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과학적 논리와 이성적 판단 그리고 냉철한 시선이 지금 여기 론건맨 회원들이 지녀야할 소양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p><p>여하튼 그대에게님의 글은 이 론건맨이라는 싸이트를  신뢰할수 있는 ,진정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p><p>그리고 전번처럼 오랫동안 소리없이 사라지진 마세요.<br />그대에게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으니까요.</p><p>좋은 글 항상 고맙습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 새턴님, 관심을 주심에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네요.<br />시간이 허락하는 이상은 댓글만이라도 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발광체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님 설명은 절대로 잘못된 부분이 없으며<br />항상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게 된답니다^^<br />화성침공 인형 귀엽네요 ㅎㅎ

재호다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토탈리콜의 화성 웬지 모르게 손가락 세개를 모아서 유적지에서 가동시키면 사람이 살 수 있는<br />곳으로 뿅하고 바뀔것만 같은 그런상상을 해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은 잠잘 시간이 충분하신가요?</p><p>평상시 틈틈히 자료를 모아 두신다고 하지만...<br />그것을 정리하고 올리려면 적잖은 시간이 흐를텐데 말입니다.<br />혹시...</p><p>잠 안주무세여?<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0.gif" align=absMiddle border=0 />그럴리는 없겠지만...</p><p>자료 잘 보았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죠?</p><p>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대에게님...<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2.gif" align=absMiddle border=0 /> </p>

요모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9pt"><font face="맑은 고딕"><span lang=EN-US></span></font></span><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9pt"><font face="맑은 고딕">저는 거의 눈팅만 하는 론건맨 유저입니다<span lang=EN-US>. </span>정말<span lang=EN-US> </span>그대에게님의 글을 보고<span lang=EN-US>, </span>지식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대화하는 방식<span lang=EN-US> </span>또한 굉장히 탁월하신 거 같아 매번 감탄합니다<span lang=EN-US>. </span>하지만 이미 알고 계시고 정립된 내용을 가르쳐 주셔서 그대에게님께서 궁금하시거나 절실한 내용을 토대로 토론이 벌어지길 한편으로 기대합니다<span lang=EN-US>. </span>어느 누군가가 그대에게님의 내용을 그대에게님의 수준이상으로 반박해서 용호상박과 같이 그대에게님이 갖고 계신 최후의 지식<span lang=EN-US>(</span>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span lang=EN-US>, </span>그만큼 절실한 상황<span lang=EN-US>?)</span>까지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span lang=EN-US>. </span>제 쪽글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얼마 전 어느 분과의 토론에서 너무나 뻔한 결과에 한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span lang=EN-US>. </span>끝으로 매번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font></span><span lang=EN-US><o:p></o:p></span></p></o:p></span>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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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896|1--]ㅎㅎㅎ <b>별님</b>도 항상 수고가 많으시지요~  감사합니다~ ^^ </p><p><br /><b>말쑨잉님</b>~ 에혀 ~ NASA 담당자들 배잡고 쓰러지겠어요~ ㅎㅎㅎ<br />암튼, 감사드립니다~ ^^;;</p><p><br /><b>발광체님~<br /></b>저 역시 실수할 때가 있으니 그 때 발광체님이 잽싸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p><p><b><br />요모님</b> 때문에 이런 글 말아야할까봅니다~ ㅋㅋㅋ <br />농담이구요~<br />저도 요모님께 감사드립니다~ ^^</p>

천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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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말.. 와.. 하면서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p><p>이번 글로.. 론건맨에 가입하고 3번째인가 4번째 덧글 다는데..</p><p>안달 수 가 없네요.. </p><p>그대에게님 덕분에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이런 자료와 해설(?) 을 보게 되네요</p><p>고맙습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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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대에게님 분석하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p><p>고생 많으셨습니다.;;</p><p>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음이 흙에 덮혀 있다는 자체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p><p>얼음이 흙을 덮고 있는 현상은 본것 같은데 흙이 얼음을 덮고 있다는게..좀;;</p><p>흙밑에 얼음이 있다고 한다면 아무리 냉혹한 기온이라고 하더라도 녹는게 맞는것 같아서 말입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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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타자빠르다님</b>~ 너무 띄우신 것 아닌가요? ㅎㅎㅎ</p><p><b>천호님</b>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리고요. 감사드립니다. ^^<br /><br />네~~<b>비슈느님 </b>^^;</p><p>우선 지표면의 물이 지표 아래 일정 깊이까지 스며들었다고 생각을 해볼까요?<br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지상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p><p>스며든 물이 지표면으로 올라오지 못한 채 그 상태로 그대로 얼어버리겠죠?<br />동토가 되는 것이죠.<br />화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p><p>근데 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br />지구같은 경우 서릿발입니다.<br />서릿발 현상은 가끔 건물까지 들어올릴 만큼 파괴력을 갖기도 하죠.<br />서리하고는 조금 성격이 틀리구요.</p><p>서릿발은 땅속의 증기압차로 수증기분자가 상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br />지면이 건조하고 온도가 영하일 때 이죠. <br />모래땅보다는 황토 성분에 특히 잘 올라옵니다~</p><p>개인적으로 저는 화성에도 서릿발 현상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br />이미 만들어두었던 자료가 있어서 기회가 되면 올려보겠습니다.</p><p>지구의 서릿발 모습입니다.</p><p><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4.egloos.com/pds/200903/05/71/a0113471_49af3989bcd07.jpg');" height=401 alt="" src="http://pds14.egloos.com/pds/200903/05/71/a0113471_49af3989bcd07.jpg" width=520 border=0 /><br /><br /></p>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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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네,그대에게님의 말씀도 일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p><p>하지만 아무리 생각하고 관찰을 해봐도 얼음 같이는 안보여서 말입니다.;;</p><p>아래 사진은 지식탐험자님께서 올려주신 본문 사진입니다.;</p><p><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11.jpg" /></p><p>그리고 아래는 제가 색보정의 효과를 조금 더 줘본 사진입니다.;</p><p><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111.jpg" /></p><p>색보정을 줘서 조금 밝게 해서 봤는데 아무리 봐도 얼음 같이는 안보입니다.;;</p><p>다른 흰색의 성분으로 보입니다.;;</p><p>어떤 물과 같은 액체가 낮은 온도로 인해서 얼음이 된 그런 것으로는 전혀 안보입니다.;</p><p>문제의 흰성분 왼쪽 조금 아랫부분을 보시면 흰색 덩어리도 같이 보이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p><p>그렇다면 저것은 얼음덩어리 일까요..?;</p><p>그렇게는 안보이는데 말입니다.;</p><p>그리고 보시면 흙맨밑 바닥보다는 비교적 위에 분포되어 있는것을 알수가 있더군요.</p><p>좀 억지 주장 일수도 있겠지만 뭔가가 묻은 듯한 흔적으로 보여서 말입니다.</p><p>그러니깐 원래 흙밑에 있었던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로 인해서 묻은것 같이 보입니다.</p><p>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p><p>그리고 간단하게 기온을 말한다고 한다면 단순하게 흙위의 기온이 더 높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p><p>흙밑에 얼음으로 추정되는 성분이 있으니 말입니다.;</p><p>그렇다고 한다면 서서히라도 녹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해봅니다.</p><p>역으로 흙위의 기온보다 흙 아래 기온이 더 높다고 한다면..;;</p><p>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흙밑에 얼음이 존재 할수가 없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p><p>속시원하게 좀 풀어주셨으면 합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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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비슈느님의 의문사항중 그림자가 드리워진 부분의 물질이 사라진 것은 <br />삽질을 하는 과정에서 얼었던 성분 일부가 지표면에 노출되었다가 <br />약 4시간만에 녹아 없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br /><br />비슈느님~사진이 엑박이 나서 잘 모르겠지만 무엇인가인가로해서 묻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 /><br />제가 삽질하는 장면을 보였드렸지만 저 삽에 뭔가 묻혀서 삽질한다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ㅎㅎ<br />삽에 흰색 물질을 묻혀서 삽질을 하였다는 의미이신지...?<br /><br />"<font color=#006bd4>단순하게 흙위의 기온이 더 높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font>."라는 내용은 맞는 말씀아닌가요?<br />표토아래 흙은 태양광이 미치지 못해 온도가 낮을 것은 당연한 현상일것이고.</p><p>역으로 흙위의 온도보다 흙아래 온도가  더 높을 수가 있는가요?<br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두 말할 것도 없이 얼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 아니나요?<br />그런데 어떤 경우에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는가요?<br /><br />흙밑에 얼음이 존재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br />표토는 지표면의 온도로인해 표토아래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가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br /><br />그리고 흙밑에 얼음을 포함한 이미지를 올려드렸는데...<br />다시 보여드릴까요?<br /><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9/28/71/a0113471_4ca1bd7c08ccb.gif');" height=235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9/28/71/a0113471_4ca1bd7c08ccb.gif" width=352 border=0 /><br /><br /><br />아무리 읽어봐도 제가 오히려 비슈느님의 질문을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br />비슈느님의 정확한 의문 사항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 궁금하신지요? ㅎㅎㅎㅎ</p>

비슈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917|1--] <p>네,제가 글을 잘못 올린것 같습니다.;;</p><p>지구인의 의해서 묻었다는것으로 생각하신것 같습니다.;</p><p>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말입니다.;</p><p><font color=#006bd4>그러니깐 원래 흙밑에 있었던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로 인해서 묻은것 같이 보입니다.</font></p><p>무엇인가로 인해서 라고 올려드렸는데 저의 글 표현법의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p><p>저는 지구인이 보낸 탐사선에 의해서 묻은것 같다고 생각을 한게 아니랍니다.^^;</p><p>그리고 솔직히 현재 지구의 심해나 그리고 지구의 내부에 대해서도 이렇다 라고 확실하게 밝혀진바가</p><p>없지 않겠습니까.?:</p><p>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흙밑에 온도가 흙위의 온도보다 높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에 글을 </p><p>올린것 입니다.;</p><p>화성의 내부에도 핵이 존재 한다는 가정에서 말입니다.;</p><p>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정을 했을때에 확실하게 알수가 없으니 이런저런 가정을 다해보아야 </p><p>한다는 생각에 둘다의 조건으로 가정을 해본거랍니다.;;</p><p>솔직히 추측만 할뿐이지 이렇다 라고 확신할수는 없는 상황 아니겠습니까.?;</p><p>그래도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것에 확신을 갖게되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p><p>하지만 저는 아무리 봐도 저게 녹을것 같이 보이지는 않아서 말입니다.ㅜ;;</p><p>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 으로 글을 올린것 이니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p><p><img src="http://www.eventful.co.kr/files/attach/images/15782/712/007/%EA%B3%A0%EC%96%91%EC%9D%B4.jpg" /></p>

그대에게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비슈느님의 저 사진보고는 또 쓰러져 버렸습니다~ ㅎㅎㅎㅎ<br />재치가 아주 많으시네요~</p><p>화성 내부의 핵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온도와 외기에 의해 냉각되려는 온도의 경계 부분이<br />상온을 형성하는 지층부 표면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p><p>그렇다면 몇 십㎝ 깊이의 토양은 지표의 일부이므로 내부 핵 온도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겠지요~<br />수 백m 파내려간다면 지구처럼 온도의 상승이 있으리라고 보지만 비슈느님 말씀대로<br />화성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못한 정보들이 많으니 자세하게 알 수는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p><p><br />제가 올려드린 흑백의 이미지를 컬러로 재현한 자료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br />그림자 부분에서, 녹았다기보다는 승화되어 없어진 듯한 흰 물질의 차이를 볼 수 있죠?</p><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09/28/71/a0113471_4ca1b965ae312.jpg');" height=672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9/28/71/a0113471_4ca1b965ae312.jpg" width=600 border=0 /></div><p> </p>

비슈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919|1--] <p>그대에게님 ~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p><p>올려주신 위의 사진을 보니 정말 없어진 흔적이 확실하게 보이는군요..;;</p><p>이제야 저의 개인적인 의문이 풀린듯 합니다.^^;;감사합니다~</p><p>이번에도 그대에게님께 많이 배우고 깨달은것 같습니다.</p><p>이제는 속시원하게 신경 안쓰고 다리쭉펴고 잠을 잘수가 있을것 같습니다.</p><p>다시한번 깨달음을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p>

윈이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요즘은 활동을 전혀 안하시는듯 보이지만 </p><p>가장 지식이 많으시다라고 느꼈던 "우리나라좋은" 님이 계셨습니다..</p><p>그대에게님과 몇번 댓글로 얘기 나눈것도 보이는데요.</p><p>두분이 전문적으로 토론하는걸 정말 보고싶군요 ㅎㅎ</p><p>우리나라좋은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려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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