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컬러 HD 사진영상

1년 전 통신이 끊기고 임무가 종결된 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호가 서리에 뒤덮여 있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5일 공개된 사진에서 피닉스호는 황폐한 화성의 겨울 풍경과 일체화된 식별이 어렵다. 이산화탄소로 만들어진 얼음(드라이아이스)이 수명을 다한 탐사 로봇을 뒤덮고 있다. 흡사 극지에서 조난당한 ‘동료’의 모습인 것 같아 안타깝다. 그러나 피닉스의 재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2010년 서리가 녹을 시기에 미국항공우주국은 다시 통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위 사진은 위성 MRO의 HiRISE 카메라가 2009년 7월 촬영한 것이…

화성사진...폐허의도시???

놀라운 화성의 사진들

(AP=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캘리포니아공대, 애리조나대학은 올해 초 화성궤도탐사선 마스 리커니슨스 오비터(MRO)가 촬영한 화성 아라비아 테라(Arabia Terra) 지역의 크레이터 사진을 공개했다. 크레이터는 운석 충돌 등으로 인해 생긴 움푹 파인 지형을 뜻하지만 이곳에 생긴 크레이터는 후에 물질이 채워져 오히려 주변보다 높이 솟아있다.

Spirit of Mars

Life on Mars

Soaring Over Mars

나사의 화성 탐사 위성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2004년부터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이 작업하고 있는 콜롬비아 힐스 지역이다

NASA is lying about Mars

화성의 해골화석,머리모양의 산,페허의 바숨도시

외계에서 온 로봇이 외계에서 온 물체를 만났다. 지구를 떠나 낯선 화성에서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오퍼튜니티가 지구로 가져올 수 있다면 큰돈을 받을 운석을 발견한 것. 오퍼튜니티는 7월 18일 너비 0.6m 가량의 암석을 발견하고 사진을 전송했는데,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과학자들의 명령에 따라 다시 250m를 되돌아와 문제의 암석에 근접했다. 지난 주말 과학자들은 오퍼튜니티의 알파입자 X선 분광계를 통해 성분을 분석해 운석이라는 판단에 이르게 되었다. 뉴잉글랜드 해역에 있는 섬의 이름을 따라 ‘블록 섬’이라고…

포토 끝 ‘레드 플래닛’ 안에 ‘블루 플래닛’ 있다? 화성 표면이 파란색으로 나타난 사진이 언론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위성의 사진에서 화성 표면의 모래들이 짙은 파란색으로 나타난 것. ‘뉴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한 해외언론들이 지난 4일 게재한 이 사진에서 퇴적암들은 분홍빛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의 모래들은 파란색으로 촬영됐다. 더욱이 약 10칸씩 나눠진 계단 같은 지형에서 점차 짙어지는 파란색은 마치 화성이 점차 파랗게 변하고 있는 착각을 일으킨다. 수백개의 비슷…

[서울신문 나우뉴스]지구 밖에서 생명체의 근거를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성을 탐사했던 화성탐사로봇 피닉스호의 착지 버팀목에 물방울이 맺힌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여러 과학매체는 “지난 5월 화성 북극에 착지한 피닉스호가 보냈던 사진에서 지반에 버팀목 역할을 하는 로봇탐사선 다리에서 액체상태의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피닉스호가 기체의 상태를 체크하기위해 스스로 촬영해 보내온 사진으로 물방울 중 큰 것은 약 1cm를 넘었다. 미시간…

미항공우주국 사이트에 게시된 화성 풍경 사진에서 하얀 백골이 발견되었다하여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탐사로봇 스피릿이 촬영한 사진의 중앙 하단 부위에 하얀 물체가 보인다. 그것을 확대하고 색을 변환시켜보니 두 눈을 가진 하얀 두개골을 닮았다. 마치 땅밖을 내다보는 것 같기도 하다. 모호한 대상에서 의미 있는 이미지를 찾아내려는 심리 성향 즉 파레이돌리아에 의한 착시일 뿐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 그러나 화성에 생명체 두개골이 없다고 증명할 논리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도 사실. 굳이 믿고자 한다면 위 이미지는 해…

고선명 화성 사진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이 공개한 이 사진은 도대체 무엇을 촬영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추상 미술 작품을 연상시킨다. 푸른색 물감에 적신 붓을 쥐고 그려낸 우아한 곡선들이라고 해도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 같다. 피부 위에 문신을 해놓은 것같기도 하다. 이 작품의 창작자는 화성에 부는 ‘회오리바람’이다. 화성에 있는 한 크레이터 속 바닥에 모래 언덕들이 있는데, 회오리바람이 그 위를 훑으면서 추상화 같은 패턴을 남겼다.원래 화성 크레이터 속의 모래들은 현무암 가루여서 색이 짙다. 그러나 그 표면에는 붉게 보이는 훨씬 고운 먼지가 …

화성의 대기권에서 발생한 낙뢰 현상이 사상 최초로 관측됐다고 과학기술 전문 사이트 테크노반이 최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우주물리학연구소는 2006년 5월22일부터 6월16일까지 12일간에 걸친 화성 대기권 관측 결과 2006년 6월8일 낙뢰 현상이 발생할 때 수반되는 마이크로파(Non-thermal radiation)를 검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결과를 지난 17일 동 대학 학회를 통해 발표했다.지구의 경우 낙뢰는 고온다습한 대기가 상승하면서 형성된 비구름이 상공에 떠 있는 물방울과 충돌하면서 생긴 정전기로 생긴다.…

화성의 입체영상

Left frame: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1/p/1832/1P290822277ESF99E0P2297L2M3.HTMLRight frame: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1/p/1832/1P290822518ESF99E0P2297R7M1.HTMLUpper frame: http://marsrovers.nasa.gov/gallery/all/2/n/1861/2N291579518EFFB0OAP1985L0M1.HTMLLower frame: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