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9년 화성 빌딩숲' NSS 선정, 미래의 우주 공간 도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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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4회
작성일 09-1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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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NSS라는 조직이 있다. 전미우주학회(National Space Society)는 장래 인류가 지구 밖 공간에서 살아갈 날이 올 것이라 믿으며, 사회적 기술적 경제적 교육적 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비영리조직이다.
NSS에서는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의 우주 정착 도시 디자인을 공모하고 있으며, 매년 수상작으로 달력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우주 시대에 어울리는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우주 도시 디자인전의 목표이다.
맨 위는 독일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2101년 경의 우주 정착 시설을 시각화한 것이다. 스스로 회전하며 인공 중력을 만들어내게 될 것이라고. 네 번째 그림은 우주 광산 시설이다. 디자이너는 우주 도시를 건설하고 유지하려면 광물이 필요할 것인데 소행성들이 광물 채취의 가장 좋은 대상이 될 것이라고 상상한다. 맨 아래는 3009년 화성에 세워진 빌딩숲 도시의 모습이다.
팝뉴스 / 김경훈 기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321636&cid=303946&iid=138527&oid=105&aid=0000012235&ptype=011
댓글목록
라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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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꿈같은 일이... 말 그대로 몽환적인 느낌까지..
인류보완계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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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식탐험자님 안녕하세요..</p><p>오랜만에 인사드리네여..</p><p>천년 뒤에.. 환생해서.. 은하 탐험대에서 뵙겠습니다.</p><p>그때.. 모른척 하지 않기.. ㅎㅎ</p>
천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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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부터 상상했던일이 하나씩 이루어 지고있죠.</p><p>언젠가는 저런일도 이뤄질거라고 생각이 드네요</p><p>저는 먼저 늙어 죽겠지만요..ㅎㅎ</p>
흐엄흐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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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년..... 그때까지 살아남아야겠군요.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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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아서 클라크의 SF소설 "라마" 를 연상케 하는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5.gif" align=absMiddle border=0 />
숫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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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구도 모질라서 옆동네 화성 까지 망칠라하네 ㅡㅡ
쟈피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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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의 실현인가요;;;
마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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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3009년 상상도속의 화성 모습이.. 과거 문명이 번창하던 시절의 화성의<br />모습이었을수도...
제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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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마지막 3009년의 화성 모습은.. 정말 몽환적이네요.. 3009년까지 살아봤으면 하네요
ditan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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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0년이나 지난 미래가 겨우 저정도 라고?<br />
레테의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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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저런 것들이 현실화 되겠죠!!
타임머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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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대한 지나친욕심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