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형 거대 바위산 > 화 성

불타는필름님과 페페로가이님이 올려주신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정찰인공위성(MRO)위성이 찍어 전송한 화성에 존재하는 거대한 유선형 바위산 자료입니다. 이 사진은 문제가 많은 사진입니다. 우선 넗은 평지에 우뚝 솟아 있는 유선형의 거대바위산 자체의 존재가 독특하고 눈에 띔니다. 산 자체의 모양새가 완벽한 유선형입니다. 자연적으로 그런 유선형의 모양새가 형성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것입니다. 더우기 바위산이 많이 있는 지역이라면 모를까 사진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넗은 평지 지역입니다.

( 위성사진의 특성상 상당하 고고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구로 봤을 땐 상층권 바깥에서 찍었다고 했을 만큼 행성의 높은 고도에서 찍었기에 실제로 사진상의 평지지역이 실제로도 평지지역인지는 의문입니다. 실제로는 고도차가 존재한다고 해도 고고도에서 찍었을 때는 평지지역이라고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이것은 눈의 착각이지요. 그러니 그러한 점도 고려를 해 봐야 합니다.)

최고 높은 고도에서 전체적인 모양새를 찍은 A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유선형 바위산의 꼬리부분과 10시 방향에 이상한 괘적과 둥근원이 눈에 띰니다. 뭔가가 조작된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A 사진의 부분 확대한 모습입니다. 사진상에 화상이 어떤 조작에 의해 지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 이런 유사한 기능으로 화상을 지우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선형의 꼬리부분에서 12시 방향으로는 완전히 화상이 지워졌고 10시방향에서는 어떤 지역을 싸그리 지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포토샵의 색상추출기능을 사용하여 유사색을 추출하여 흩뿌리기 기능을 사용해서 어떤 감추고 싶은 것을 지웠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사진 2번에서 보듯이 전체적인 화상은 비교적 정확합니다. 하지만 이 두 지역은 지워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또한 붓작업을 들어간 주변의 군데군데에 역시 붓작업으로 무수히 많은 지역이 지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A 의 네가형태 사진입니다. 사진자료상의 색상이 파란색 계통이라서 네가로 잡으면 붉은색조로 밖에는 변환이 안됨니다. 네가형태의 사진을 보면 유선형 바위산의 3시 방향의 측면부터 화상이 전술한 흩뿌리기 방법으로 지워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확대사진에서도 그 모습이 보이고 본 사진의 9시 뱡향과 반대편인 3시 방향을 비교해 본다면 분명 화상이 왜곡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도 그렇지만 특이한 형태의 거대바위산 근처는 일종의 경외의 대상으로 숭배됨니다. 그래서 숭배하는 바위산을 경배하기 위한 건축물들이 밀집하곤 하죠. 지구의 일반적인 특성이지만 혹시라도 그런 유사한 건축물이나 구조물이 존재해서 화상을 왜곡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론해 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유선형 바위산의 꼬리 부분이 상당히 어색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역시 약간의 붓작업이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또한 유선형의 바위산 아랫쪽에는 방사상으로 뻗어 있는 선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혹자는 지각작용에 의해 생긴 우연적인 선이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각작용에 의해 저러한 일직선에 가까운 방사상의 선이 생길 가능성이 자연현상에서 흔한일인지 의문입니다. 더우기 방사상의 선은 그 두께나 길이 등을 본다면 지구상의 나스카 문양 같이 고고도에서 볼 수 있을 정도의 길이와 크기. 두께를 가진 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노란색 원안에 어떤 희미한 구조물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원사진에서는 희미해서 보이지 않던 방사선상의 작은(?) 구조물입니다. 워낙 높은 고고도에서 찍었고 사진도 세밀하지 않은 사진이기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사진을 분석에 필요한 만큼 확대하고 그 밝기를 적절하게 조정하면 드러나는 구조물입니다. 분명 유선형 바위산이 찍힌 각도와 그 광원이 비추이는 방향을 고려해서 본다면 어느 정도의 크기를 가진 구조물이라 추정됨니다. ( 유선형 바위산이 워낙 큰 구조물이라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일 뿐이지 실제로는 상당한 크기를 가진 구조물이라 추정됨니다. 또한 구조물이 방사선상의 선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이점이죠



모음 사진의 사진 B 입니다. 좀 더 확대된 화상입니다. 사진A 에서 보이지 않던 이 유선형 바위산의 특징인 동굴형태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한 바위산 정상에 있는 두개의 크레이터가 있는데 희미하지만 이 두개의 크레이터가 하트형 크레이터라고 생각해 보지만 좀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우기 이 사진의 특징은 이 바위산의 동굴입구의 존재도 특이하지만 더더욱 특이한 것은 동굴전면에 있는 이상한 구조물들입니다.



동굴 앞 쪽에 보이는 이상한 구조물입니다. 이것은 동굴의 대형 입구와 견주어 볼 때 그 크기 또한 작지 않은 크기이고 다수의 동굴입구라고 추정되는 모양새가 잡힙니다. 더우기 동굴입구 쪽 광장쪽을 보면 주변과 다르게 아주 평평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럼 이 사진을 좀 더 색상조절 해 보면...

분명히 10시 방향의 주변부는 암석들이 모여있어서 울퉁불퉁한 반면 이 다수의 동굴입구라고 추정되는 지역에는 아주 잘 정리된 듯하고 다수의 동굴입구라고 추정되는 뒷부분에는 약간의 둠형식의 지형적인 튀어나옴 현상을 보이므로써 그냥 일반적인 지역이라고 보기보단 약간의 인위적인 느낌의 지붕형태를 보인다고 생각됨니다.

또한 앞서 전술한 유선형 바위산의 정상에 있는 두개의 특이한 크레이터는 순간적으로 보기에는 하트형의 크레이터 라고 보입니다. 특히 앞쪽 크레이터는 분명히 그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이 바위산의 정상에는 이 두개의 크레이터 만이 유선형의 앞쪽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앞쪽에만 크레이터가 형성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바위산 주변부의 일반적인 모양새를 봤을 때 이 지역에 떨어진 유성은 한개의 거대한 크레이터와 이 유선형 바위산의 정상부근에 떨어진 서너개의 유성이란 것은 어찌보면 이상합니다

사진#02

사진B 의 네가형태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서 특이한 것은 유선형 바위산의 주변부에 있는 마치 그림에서 태양을 그릴 때 표시하는 태양빛 마냥 보이는 특이한 형태의 무늬입니다. 그냥 무심히 보시면 아무런 의문점이 없겠지만 이 특이한 형태는 바위산을 둘러싸고 바위산을 중심으로 방사상으로 형성(?) 된 것입니다. 이런 모양새는 사진 A 에서 보듯이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형태이고 이런 모양새는 이 전체지역과도 판이하게 다른 모양새 입니다. 조심스럽게 추론해보면 혹시라도 이 무늬가 인위적으로 형성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치 않고서야 일반적이지 않은 지형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을지 의심이 감니다.

모음 사진의 C 번 사진입니다. 보라색 화살표가 보이는... 부분의 왼쪽 지역을 잘 보시기 바람니다. 이 역시 이 유선형 바위산을 둘러싼 주변부의 무수한 암석지역과는 달리 잘 정리되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평평한 광장형태 입니다. 아마도 동굴입구라고 추정되는 부분부터 약간의 기울기를 가지고 정리되어 진 듯한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의 문제는 화살표 사이에 가려져서 잘 못본 것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동굴 오른쪽에는 분명 어떤 의미에서 희미하게 나마 모양새가 보입니다. 인간의 기호 중 암수를 표시한 특수기호(기호 A)마냥 보이기도 하고 시각적인 차이가 있고 높은 고도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식별의 어려움이 있지만 분명 일반적인 암석과 광원에 의한 그림자 착시효과를 넘어선 어떤 무늬가 보인다는 것과 또 희미하게 나마 십자표시가 보입니다.(기호B ) 화성 위성 사진은 아폴로 사진과는 달리 십자격자 표시가 없는 사진입니다. 십자표시는 십자표시는 사진을 어둡게 해서 확대처리하면 훨씬 더 자세히 보이는데 ...

윗 사진을 어둡게 처리해서 얻은 사진입니다. 잘 보시면 맨 윗 노란색 화살표 상에 있는 것이 상당히 어둡게 처리 했는데도 유난히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사진 전체가 어두워졌는데 유난해 빛을 받고 있다는지 아님 자체가 어둡게 처리 했는데도 그 어둠의 수치를 이겨낼 만큼의 발광체라는 뜻입니다. 주변의 바위산 본체를 잘 비교해 본다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실 것입니다. 또한 중간부분에 노란색 화살표는 십자가 표시를 보입니다. 어둡게 처리했는데도 십자가 표시가 잘 보입니다. 세번째 맨 밑의 노란색 화살표는 그 일대의 밝게 빛나고 있는 지역이 3차원적인 높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3차원의 높이를 가진 어떤 물체가 태양광원을 반사하거나 발광해서 보이는 것입니다. 3차원적인 구조물이 일정지역에 정렬해 있는 듯 보입니다.

또한 빨간색 화살표를 잘 보시면 그 옆 건축물이 분명히 3차원적인 높이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오류는 있을 수 있지만 분명 높이와 형태 등 어떤 그로테스크(괴상한)한 형태를 보이는 3차원적인 물체입니다.



생물학적인 기호인 암수표시와 유사한 기호와 자세히 보면 분명 윗 자료에서 보인 빨간색 화살표 옆의 괴상한 건축물 모양이 희미하게 나마 잡히실 것입니다. 이 구조물 크기는 작은 크기들이 아님니다. 바위산의 크기와 비교하여 보신다면 결코 작은 구조물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 동굴모습이 보이는 군요...

동굴입구라고 추정되는 부분의 네가형태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그 크기를 비교해서 보면 동굴의 크기가 유선형 바위산의 절반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이라서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절반크기의 동굴이라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 네가 사진이 증명해 준다고 봅니다.

동굴입구 부근을 좀 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번호 1번을 보면 동굴의 지붕각도가 곧게 수평으로 뻣어 있습니다. 이는 분명 자연적인 동굴이 아닌 인위적인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의미하며 번호 2.3번의 경우 유선형 바위산의 측면 돌출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동굴입구가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굴입구의 최고 확대 사진입니다. 밝게 처리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동굴입구의 바닥면과 3시방향의 동굴측면의 색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바닥면은 좀 더 밝게 보이고.. 이는 광원이 지표면의 반사에 의해 동굴입구의 바닥면을 밝게 보이는 것과 광원의 반대편에 있는 동굴옆면이 어둡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윗 사진을 네가형태로 바꾼 것입니다. 네가형태로 바꾸니 분명히 직사각형의 동굴입구가 확실히 보입니다. 자연적이라고요? 글쎄요.. 자연적으로 저런 직사각형의 동굴입구가 생성될 수 있는 확률은?



동굴모양새의 엠보씽 형태의 사진입니다.

여러 필터와 방식에 의해 불타는필림님과 페페님이 올리신 자료를 허접하게 나마 살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본 자료는 1차 왜곡되었으며 비록 왜곡되었지만 그래도 인위적인 형태의 구조물이 보이고 상당한 크기의 입구를 가진 인위적인 기술이 들어간 모양새의 입구라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자꾸 화성을 비틀어서 보는 위험성도 없진 않지만 그대로 본 사진자료 만을 가지고 분석하고 검토한 결과이니 오해하지 마시고..

여러분도 이 자료를 보시고 자연적인 구조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