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화성 표면사진 변조 의혹 <英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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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jan…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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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30회
작성일 04-01-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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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NASA가 오퍼튜니티가 칙칙한 황갈색의 영상을 보내왔으나 필터 조작을 통해 화성이 일반적인 인식처럼 붉은색으로 보이도록 미세하게 조정했으며 심지어 생명체의 존재를 감추려고 녹색으로 된 표면의 일부를 제거하는 등 영상을 변조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NASA 관계자들이 과학잡지인 뉴 사이언티스트와의 회견에서 "화성표면의 정확한 색깔을 잡아내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어려우며 이는 주관적 성격의 작업"이라고 털어 놓은 점을 지적, 왜곡 주장에 근거가 있다고 보도했다.
NASA는 탐사로봇이 보내오는 화성표면의 영상을 전송받는 과정에서 더욱 정확한색채를 보여줄 수 있는 녹색, 청색, 표준형 적색 필터 대신에 녹,청, 적외선 필터를 사용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NASA 탐사 로봇의 카메라 부문을 담당한 짐 벨 박사는 적외선 필터를 사용한 것은 지질학자들이 화성표면의 암석형태를 잘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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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론건맨 식구들은 다 아는 얘기를 이제서야 신문에서 보도하다니 ㅡㅡ 하지만 뭐, 일반인들도 이제는 진실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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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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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중복자료 였군요. 아래 사랑님의 기사가 있었군요. ^^ ;; 와이티엔[YTN]에 보도된 내용도 덧붙입니다.
[YTN ; 전가영 기자]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화성 탐사 로봇인 오퍼튜니티가 보내온 화성 표면의 영상을 붉게 보이도록 디지털 기법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퍼튜니티는 칙칙한 황갈색의 영상을 보내 왔으나 나사가 필터 조작을 통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대로 화성을 붉은색으로 보이도록 세밀한 조정을 한 의혹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생명체의 존재를 감추려고 녹색으로 된 표면의 일부를 제거하는 등 영상을 변조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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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요원들은 저 기사를 보도한 영국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紙를 혹시나 미국의 3류 타블로이드 신문 '위클리 뉴스'같은 신문이 아닐까 걱정하시는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855년에 창간되어 역사가 오래된 정통 중립 고급신문입니다. 현재 데일리 그래프의 사주는 영국의 귀족 하트웰 경(卿)이며 주 독자층들은 영국의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니... 한마디로 믿을 수 있는 신문입니다.
박연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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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믿을만한 신문이라니 다행이군요 사장님 감사합니다+_+
양영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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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딴지나 굿데이, 도쿄 스포츠랑은 천지 차이죠.....나사 놈들 적당히 좀 하지 이젠 밝힐때도 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