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선 스피릿의 고장에 대해...

기사 및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지난 21일 아침 데이터를 전송한 뒤 만 48시간여 동안 의미없는 산발적 정보만보내면서 교신이 두절된 스피릿은
지난 23일 아침 지구와 10분동안 교신재개에 성공했지만 전송속도가 10피트에 그치는 등 거의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미국의 화성탐사로봇 '스피릿'이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지구와 교신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23일 밝혔다.

- NASA는 지구와 교신이 두절됐던 `스피릿'의 경우 안테나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장애 해결 작업을
벌이고있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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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릿은 당초 착륙 20일째인 이날(21일) '아디론댁(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일종)'으로명명된 화성 표면의 깎아지른 듯한 대형 암석의 풍화된 표면을 천공기를 이용, 갈아낼 예정이었다. 과학자들은 토양과 접하고 있는 암석 밑면에 대한 조사가 화성의 지질학적 역사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었다.

- NASA 관계자들은 스피릿이 21일 아침 데이터를 전송한 이후 간헐적으로 몇 차례의 교신음 등 의미없는 데이터만을 보내고 있다면서 스피릿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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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자면 "깍아지는 듯한 대형암석(pyramid-shaped)"을 뚫기 위해 데이타 정보를 정지시켰고...
그 후론 고장이란 기사가 보도 됐다.

일부에서는 스피릿(Spirit)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대중에 보이지 않기(not to be released to the public) NASA의 조작이라는
주장도 있다.



♣[사진비교]

▶ RED
사진#1


▶BLUE (노란색이 선명히 보입니다. 출처: rense.com )
사진#2




☞ 자료정리: 정건(쉬어가기) seemap@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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