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생명체 발견해 놓고, 실수로 죽였다” > 화 성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화 성

“화성 생명체 발견해 놓고, 실수로 죽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743회 작성일 09-01-04 20:33

본문

사진#01

30년 전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에서 우연히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으나, 실수로 죽이고 말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CNN과 ABC 등 미국 언론들이 7일 일제히 보도했다.

시애틀서 열린 ‘미국 천문학회’에서 현지 일자 일요일 화제의 논문을 발표한 사람은 워싱턴 대학교의 지질학 교수인 더크 슐츠-마쿠치.

1976~77년 사이 화성 생명체 탐사 작업은 실패로 끝났다. 그런데 엉뚱한 생명체를 찾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였다고 더크 슐츠-마쿠치는 주장했다.

당시 미항공우주국은 지구 생명체와 유사한 형태의 생명체를 찾으려 했다. 염수(소금물)가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생명체가 탐사의 목표였던 것.

그러나 저온이고 건조한 화성에서는 물과 과산화수소로 이루어진 내부 체액을 갖고 있어야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 슐츠-마쿠치 교수의 주장. 물-과산화수소 혼합물은 화씨 -68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고 얼더라도 세포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

이런 외계 미생물을 ‘익사’ 시켰거나 태워 죽였을 것으로 슐츠-마쿠치 교수는 보고 있다. 바이킹 탐사선은 토양에 물을 뿜어 변화를 살펴보았고 때로는 토양에 열을 가하기도 했는데 이 때 화성 생명체가 타 죽을 것이라고.

이와 같은 주장은 논리적 일관성이 뛰어나지만 명백한 물증이 없기 때문에 동료 과학자들은 반신반의하는 상태. 그러나 화성 생명체 탐사 작업이 ‘지구 중심적 시각’에서 진행되었다는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한 공로는 평가받고 있다.

2008년 화성 착륙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화성 탐사 계획이 이번 여름 시작된다.

위에 기사가 왠지 하단에 별님의 영상(즉 화성의 생명체 존재)에 반영을 하지 않을까해서 올려봅니다.
이제는 밝혀질때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주단님의 댓글

겨울의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웃기는 말이네요..실수로 죽였어도 다른 생명체가 있었을 건데 그 한생명체만 있었을 것은 아닌데..정말 아니 왜 모든 것을 지구의 기준으로 생각을 하는지..그런것(물과 소금..등등 그리고 과학이라는 언어로 포장된..)들이 없더라도 살 수 있는 생명체들이 있을건데. 쳇!

괴적인격님의 댓글

겨울의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에서 외계생명체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많군요 ...<br />달보다는 화성에 외계인들이 존제할 가능성이 많은듯 ~

Total 31건 2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