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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안착 후 사진 전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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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584회 작성일 08-05-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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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안착 후 사진 전송 시작…“피닉스 상태 좋은 듯”


미 항공우주국(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화성 극지방에 안착한 피닉스가 첫 번째 사진을 보내오는 등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첫 번째 자료 사진들을 검토한 피터 스미스(Peter Smith) 美 애리조나 대학 피닉스 미션 담당자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돌이 적은 것 같다”며 “(사진 상에서는) 얼음 표면은 보이지 않으나, 표면 아래를 (로봇 팔로) 계속 탐사하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 동안 11번의 화성 탐사 시도 중 5번만 성공하며 절반에도 채 못미치는 확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도전은 더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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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터치다운까지 진행 상황 / 美 NASA 자료

[종합 1보] 피닉스 화성 터치다운…'공포의 7분' 통과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http://www.nasa.gov/phoenix)가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


항공우주국은 “5월 25일 오후 7시 53분 33초(미국 동부 현지시각)에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 시각보다 15분 정도 빠른 것이다.


지난 해 8월 발사된 피닉스호가 9개월(296일)동안 6억7500만㎞를 날아가 안착한 곳은 화성 북극권의 '얼음 사막'(ice cap)이다.


피닉스호는 예상보다 빠른 시속 1만9200㎞ 이상의 속도로 화성 대기권에 진입했으며, 대기와의 마찰과 낙하산,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속도를 시속 8㎞로 줄여 연착륙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공포의 7분'(seven minutes of terror)으로 불리는 감속 단계를 긴장하며 지켜보던 NASA 관계자들은 착륙 신호를 포착하자 환호했다. 관계자들은 "착륙했다구, 착륙을(It's down, baby, it's down!)"이라며 성공적인 착륙을 반겼다.

피닉스는 지난 2002년 이 지역의 얕은 표토층 밑에서 방대한 지하 호수가 발견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약 3개월 동안 ▲로봇팔을 활용한 표본 채취 ▲얼음이 녹았던 흔적이나 유기물 흔적 등을 분석해 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을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피닉스호가 전송하는 첫 번째 화성 사진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저녁 9시 43분쯤 전송될 예정이다.


  • ▲ 美 항공우주국은 “5월 25일 오후 7시 53분 33초(미국 현지시각)에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홍보 영상에 출연한 항공우주국 관계자들이 피닉스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미 항공우주국 제공

  • ▲ 美 항공우주국은 “5월 25일 오후 7시 53분 33초(미국 현지시각)에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신호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영상은 낙하산을 이용한 '피닉스'의 낙하 테스트 장면이다. / 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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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가 보내 온 첫번째 화성 사진 / 미 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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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가 보내 온 첫번째 화성 사진 / 미 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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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화성 착륙을 가상해 만든 영상 / 미 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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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착륙에 성공한 '피닉스'의 전체 로봇 구조 / 미 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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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가 보내온 착륙지 인근 화성 표면 컬러 사진 / 미 항공우주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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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가 보내온 화성 표면 컬러 사진 / 미 항공우주국 제공

동아일보 피닉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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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 화성 북극 안착 후 첫 전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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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피닉스가 26일 오전 8시53분(한국시간· 미국동부시간 25일 오후 7시53분) 화성 북극권의 얼음 사막에 무사히 착륙, 물의 흔적을 찾는 90일 간의 임무에 착수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동아닷컴은 로이터 WNS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40분 부터 약 50분 동안 피닉스 호가 화성 북극의 모습을 촬영해 지구로 처음 보낸 영상을 생중계했다. 피닉스 호가 ‘나사 통제센터’에 전송한 영상은 착륙지점 인근을 촬영한 흑백 화면이다.

한편 지난 해 8월 발사된 피닉스호는 6억7천500만㎞를 날아간 끝에 시속 1만9천200㎞이상의 속도로 화성 대기권에 진입했으며 대기와의 마찰과 낙하산,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속도를 시속 8㎞로 줄여 연착륙에 성공했다.

`공포의 7분'으로 불리는 감속 과정을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던 NASA 관계자들은 피닉스가 보내온 착륙 신호를 포착하자 환성을 지르며 기쁨에 휩싸였다.

피닉스 프로젝트 책임자 배리 골드스틴은 "꿈에서라도 이처럼 완벽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피닉스는 목표지점 한복판에 정확하게 내려 앉았다"고 말했다.


동영상 제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976년 쌍둥이 탐사선 바이킹 이래 화성 표면 탐사선이 동력을 이용한 연착륙에성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4년 착륙한 쌍둥이 탐사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낙하산과 에어쿠션을 이용해 몇 차례 반동 끝에 착륙했다.

무게 347㎏의 세 발 로봇 피닉스는 외계 생명체를 포착할 수 있는 자체 능력은 없지만 과거에 얼음이 녹았던 흔적이나 유기물 흔적이 있는 지를 분석해 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피닉스가 착륙한 곳은 지구로 치면 그린란드나 알래스카 북부와 같은 고위도대에 위치한 폭 50㎞의 얕은 계곡인데 이 곳이 착륙지로 결정된 것은 지난 2002년 이 지역의 얕은 표토층 밑에서 방대한 지하 호수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피닉스는 잇단 우주선 계획 실패로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착륙선 부품들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NASA가 지금까지 착륙을 시도한 화성 탐사선 가운데 성공한 것은 절반도 안 되기 때문에 피닉스의 착륙 성공은 각별한 환영을 받고 있다.

NASA는 지난 1998년 화성 기상관측선 MCO를 발사했으나 제작사인 록히드 마틴사와 NASA 팀이 서로 다른 단위를 사용하는 바람에 추진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우주 공간으로 실종되는 대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1999년에는 마스 폴라 랜더(MPL)를 화성 남극에 착륙시키던 중 엔진을 너무 일찍 끄는 바람에 MPL이 추락해 파괴되자 NASA의 화성 탐사 계획은 계속 미뤄지다 마침내 피닉스를 통해 부활했다.

<동아닷컴>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805260290&top20=1


"화성(火星)의 물을 찾아라" 美 탐사로봇, 북극권 안착 3개월간 생명체 근원 탐사

"물을 찾아라(Following the water)."

화성에서 물의 흔적을 찾는 임무가 시작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5일(미국 시각) "지난해 8월 발사된 무인(無人) 화성 탐사로봇 피닉스(Phoenix)호가 9개월 동안 6억7500만㎞를 날아간 끝에 화성 북극권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피닉스호는 이날 착륙 직후 태양전지 패널을 펼치면서 활동을 시작했고, 북극 인근 지역을 찍은 선명한 영상을 지구로 송신하기 시작했다.

NASA가 이번 피닉스호 발사 프로젝트에 공식적으로 붙인 이름은 '물을 찾아라'이다.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물의 흔적을 이번에는 반드시 찾겠다는 NASA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화성에서 물의 흔적을 찾으면 언젠가 이곳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닉스호의 착륙지로 화성 북극권이 결정된 이유도, 물을 구성하는 수소원자 흔적이 지난 2002년 이 지역에서 대량으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피닉스호의 임무가 앞서 발사된 다른 화성탐사선보다 중요한 이유는 물의 흔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은 북극권을 정확히 목표 삼아 착륙했다는 점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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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347㎏의 피닉스호는 태양전지가 가동되는 3개월 동안 매일 2시간 동안 로봇팔로 화성지표면을 1m까지 뚫으면서 물의 흔적을 찾게 된다. 채취된 화성토양을 강력한 그라인더로 분쇄한 뒤, 섭씨 980도로 가열해 물이 증발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토양산성도도 측정한다.

인류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것은 이미 30년이 넘었고 그동안 5개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지난 1975년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바이킹 1호' '바이킹 2호'가 발사된 이래 '패스파인더'(1996년), '스피릿''오퍼튜니티'(2003년)가 화성으로 날아가 착륙했다. 현재 화성에는 '스피릿' '오퍼튜니티'가 화성의 적도 인근에서 화성 지표면의 사진을 찍어서 지구로 송신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0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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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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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화성 연착륙(화성 북극 부분)  축하 축하, 따라서 현재 화성 남극 부분에서 활동중인 스피릿,오퍼튜니티와함께 좋은 탐색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표 아래 `물`의 존재와 화성생명체 존재에대한 단서가 발견되었으면 합니다. ^-^ 

스위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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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가 착륙당시 낙하산에서 분일되어 개스 분출만으로 착륙한게 신기하네요<br />중심잡기가 힘들 텐데 왜 저런 방식으로 착륙을 택했는지 궁금하네요<br />달착륙때만 해도 저런 수평기술을 없다고 음모론이 일었었지요<br />화성의 대기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저런 무모한 착륙방법을 택하다니<br />뒤집혔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차카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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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은 역시 뭔가를 기다리게끔 하는 매력이 있는곳이네요...<br />우리에게 보여질것은 없겠지만... 좋은사진이랑 생명체 신호 찾기를...

화성문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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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가 땅 잘파서 꼭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6.gif" align=absMiddle border=0 />

명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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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착륙지점은  사전조율후에  주변에  돌맹이  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선택한  곳이므로<br />생방송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해도  인공물체가  화면상에  비추어질  확률은 <br />제로에  가깝지요</p><p>화성의  생명체  유무를  판단하기  위하여  저런  황량한  곳에  외롭게  착륙시킨다면<br />론건맨 요원님들!</p><p>사하라 사막에  탐색선  착륙시켜서  생명체  유무 조사보다<br />서울  명동  한복판에  착륙시키면  바로  답이  나온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만한  상식입니다.</p><p>도대체  나사는  언제까지  사실을  감추고  조작에만  매달려야  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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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7|1--]명태님 의견에 한표!  답글은 추천하기가 없나?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gif" align=absMiddle border=0 />

j2k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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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하는 짓거리를 봐서는 이젠 저런 사진조차도 믿음이 안가니....세월 참....<br />지식탐험자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4.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참....바닥사진은 누가가서 빗자루로 깨끛이 쓸어놓은듯 하군요....ㅎㅎ

명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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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9|2--] <p>와~~우</p><p>실로  오랜만에  지식탐험자님한테서  칭찬을  들으니  감개무량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5.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론리플래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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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돈 내고 보낸것도 아니니까 남의 집잔치에 감놔라 대추놔라 할수는 없는거고...꼬으면 우리도 보내면 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4.gif" align=absMiddle border=0 />

거짓과진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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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화성사진이 흑백인 이유는 뭔지.  첫번째사진이라 미처 파아란 하늘색을 바꿀 겨를이 없었나 봅니다. <br />

명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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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9|2--] <p>지식탐험자님</p><p>올려주신  상기자료중에  표면컬러사진이  2장있는데  첫번째  사진은  지표와 하늘을  동시에<br />촬영한  사진으로  역시(?)  화성특유의  모래폭풍의  영향으로  색상이 전체적으로  붉그스레  하지만</p><p>두번 째  지표사진은  햇볕이  비추어져서  암석  그림자가  또렷합니다.<br />그렇다면  하늘도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구름 한점  없이  쾌청할  텐데  왠지  하늘과  같이  촬영<br />했을  사진은  없군요</p><p>만약  두 번째  사진이  그림자가  저정도로  선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불그스레한다면<br />분명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p><p>나사로서는  붉은  혹성 =  화성을  주장하고  싶지  맑은  하늘 = 화성의  이미지는  밝히고  싶지<br />않겠지요</p>

척추접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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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흑백처리합니까 ㅋㅋ 그리고 대기도 포샵한게 티남<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2.gif" align=absMiddle border=0 />

페페로가이님의 댓글

우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북극지역인데 풍경이 스피릿이나 오프튜니티호 사진이랑 별 차이가 안나는것 같네요.얼음층이나 눈같은것을 기대했는데 전혀 그런것이 보이지 않는것 같네요.물론 지표면을 파면 속에 얼음이 있을것 같지만,,,,저 멀리 지평선까지도 마치 사막처럼 아무것도 없는것 같고...왜 이 지점에 착륙했는지 모르겠네요.위성사진에서는 북극에 놀라운 지형이랑 얼음이 있는 크레이트등이 있는 지점이 많았는데.... </p>

그대에게님의 댓글

우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164|3--] <p>명태님의 '사하라'와 '명동' 말씀은 저에게도 상당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군요~ ^^</p><p>흔히 컬러사진이나 흑백사진에 나타난 색상으로, 포샵이니 조작이니 의견이 분분한 건 사실인데...<br />우리를 속이려는 수작(?)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겠지만<br />인간의 눈에 실제로 보이는 모습으로 만들기위해 필터를 사용한 결과이기때문에<br />굳이 조작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p><p>차라리 명태님의 '사하라' '명동' 말씀에 더 무게를 두고 싶군요~ ^^</p><p>지식탐험자님이 자료에 올리신 아래 이미지는,<br />Phoenix에 장착된 Surface Stereo Imager의 450㎚ 필터와 적외선 750㎚ 필터를 조합하여 <br />인간의 눈에 실제로 보이는 색상의 모습으로 만든 이미지입니다. <br /><br /><img title="News Briefing Image" height=516 alt="News Briefing Image" src="http://www.nasa.gov/images/content/230121main_false_color_postcard_edr_516-387.jpg" width=516 border=0 /></p><p><br />Phoenix의 Surface Stereo Imager<br /><img title="Instruments on Phoenix Mars Lander" height=348 alt="Instruments on Phoenix Mars Lander" src="http://www.nasa.gov/images/content/183824main_lt1-label-516.jpg" width=516 align=bottom border=0 /><br /><br /><br />그렇다면 저 Phoenix가 흑백을 컬러로 만드는 원리는요?<br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아마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p><p><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5761549_337x312.jpg');" height=312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5761549_337x312.jpg" width=337 border=0 /></p><p><br id=tempBR>참고로, 토양 형태가 저렇게 다각형으로 각이 져서 형성된 이유는 <br />과거 얼음으로 덮여있었을 때 계절적으로 동결과 해빙을 반복하여 거치면서 <br />얼음의 균열이 토양에 미쳐 생겨난 결과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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