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튜니티호 전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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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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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368회
작성일 04-01-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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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튜니티호가 첫 전송사진을 보내왔다. 드넓은 평지와 구릉지가 내려다보이고 스피릿호가 갔던 장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것 같다. 오프튜니티호가 스피릿이 지금 작동이 잘안되서 못하고있는 몫까지 다해서 놀라운 소식전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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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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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달사진은 캄캄한 밤이던데 여긴 한낮이네요
달도 사실은 이래야 되는거 아닙니까?
밝은 보름달 표면위라면 캄캄한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이제사 드네요
서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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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달에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을 바라보면 그냥 우주가 바로 보입니다.
지구와 화성에는 대기가 있어서 태양빛이 대기층을 지나서 오기 때문에 하늘이 푸르게 보입니다.
조승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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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대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을 바라보면..바로우주가..보이는 것이었군요..........아........여기서또..하나의지식을~!...
서원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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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달에서는 육안으로 낮과 밤의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태양이 달을 비추고 있더라도 달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그냥 태양이 덩그러니 빛나고 있을 뿐이고, 온도가 올라갑니다.
태양이 달의 반대편을 비추면 하늘에서 태양이 보이지 않고, 온도가 떨어질 뿐입니다.
대기가 있는 행성에서는 태양빛이 산란되어 넓고 밝게 퍼지지만,
대기가 없으면 태양이 내뿜는 빛이 그대로 직진해서 들어오게 됩니다.
결국 태양의 둥그런 모습만 보인다는거죠.
대기가 없기 때문에 우주방사능에 노출될 위험도 커집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