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론건맨 화성섹션 자료 중 상당히 신기해서 스크랩해 놓았던 자료가 있습니다. 피아노의 모노크뇸 비숫하다고 한 자료 말이죠. 그냥 이 자료를 시간이 남길래 약간의 손을 봐봤습니다.

사진#01
물체의 모양이 신기하다고 올라온 자료입니다.

사진#02
사진의 물체를 200배 확대시킨 모습이지요

사진#03
저 역시 200배 확대 시킨 물체를 또 확대 했습니다. 그림의 분석을 위해서는 그림을 최대한 확대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더우기 화성자료 같이 시각을 오인시킬 여지를 만들 수 있는 물체의 분석에는 확대작업은 필수죠.

사진#04
그 확대된 물체를 가지고 외양을 따라서 정확히 노란색의 빗금을 그어 갔습니다. 실금은 사진상에 어두운 부분이거나 가려졌다고 상상되어지는 부분을 드러난 부분과 연결하여 그어진 것입니다. 빨간색의 화살표 두개는 광원의 방향입니다. 광원의 방향을 고려해서 생각해 본다면 본 물체는 분명 자연적인 물체가 아님니다. 그 이유는 주변의 바위 암석 등이 주로 1차원 적인 수평방향에 놓여져 있고 그림자를 형성시킬 고도가 없는 지대입니다. 그러나 유독 이 물체만이 그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즉 이 물체만이 3차원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광원을 가렸다는 뜻이죠.

또 하나 신기한 자료가 있는데 이는 모글리최고님의 자료입니다.

사진#05
윗 사진은 모글리최고님이 신기한 모양새라고 올리신 자료입니다.

사진#06
모글리최고님 자료를 그저 간단히 1차적으로 오토벨런스효과 만을 준 모습입니다. 1차 처리만 했는데도 벌써 주변색깔과 차이가 나는 물체로써 자연적인 모양새를 띤 물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인위적인 물체모양 입니다.

사진#07
괴 물체를 확대해서 최대한 자연의 색깔과 유사하게 처리한 모양입니다. 즉 땅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땅색에 가깝게 녹색이 보이는 부분은 녹색이 강조되게 처리해서 봤습니다. 이 사진역시 광원이 1시 방향입니다. 1시와 2시방향에서 광원이 내리 비추는 것이죠. 주변의 작은 돌과 본 흰 물체의 아랫부분을 잘 보면 그림자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이 역시 3차원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 지구상의 어떤 물체와 견줄 수 있는 것은 없고 그저 생각나는 것은 미드 에 나오는 엔터프라이즈 우주선의 모양새와 유사하다고 생각이 듬니다. 또한 이 물체는 자세히 보면 대칭비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사진을 최대한 밝게 해보면 어떨까요?

사진#08
윗 사진은 최대한 밝게 한 사진입니다. 밝게 해보니 몸통 중앙부분에 비교적 희미하지만 분명 어떤 모양새가 보이고 1시 방향의 광원에 의해서 모양새와 그림자를 보이고 보이고 있습니다. 4시방향에 희미하게 보이는 어떤 것은 제 추론이지만 어떤 투명성질의 삼각형 꼬리부분이라고 추론됨니다. 왜냐면 7번 사진에서 부터 사진을 확대시켰을 때 3-4시방향의 어떤 부분이 배경을 희미하게나마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설명할려면 간단합니다. 확대작업시 픽셀의 과도한 확대작업으로 깨졌던가 아니면 어떤 눈에 보이지 않은 투명 막 같은 것이 존재해서 그 주위배경을 흐렸던가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진확대작업에서 픽셀깨짐 현상은 일부분에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확대사진의 전체적인 면에서 보입니다. 그러니 일부분만 희미하게 보이는 것은 뒷 배경을 흐리게 만들 어떤 물체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를 지극히 상식적으로 설명할려면 셀레로이드 막 같은 것이 배경과 본 물체 사이에 존재해서 그 배경을 흐렸다고 볼 수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럼 이 사진을 가지고 네가처리 해보면 어떨까요?

사진#09
윗 사진은 윗 사진의 확대사진을 가지고 네가처리로 전환한 사진입니다. 네가처리한 사진은 원래형상과 반대로 보입니다. 네가처리한 사진상의 흰부분은 원 사진의 그림자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됨니다. 괴물체가 상당히 대칭적 형태를 가지고 있고 두 날개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에 본체와 얋은 선에 의해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물체의 몸통부분을 자세히 보면 약간의 인위적인 굴곡형태도 보입니다.

A - 이 부분은 광원에 의해 생긴 물체의 그림자 모습입니다.
B - 날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의 작은 선에 의해 이어져 있음을 느낌니다.
C - 본체 부분의 작은 각도의 굴곡부분이 보여짐니다.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 선입니다.
D - 배경 부분이 무슨 막에 의해서 희려져 있습니다. 이는 앞서 말한 셀레로이드 같은 얋은 막이 이 물체의 비행기 꼬리부분 마냥 있다면 해명 가능한 설명입니다.

본 물체는 분명 자연적인 물체가 아님이 확실합니다. 아무리 자연적인 물체라 생각하려해도 여러가지 정황이 3차원적인 형태를 가진 물체임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