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 화성 대협곡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유럽우주국(ESA)이 세계 최초로 화성 궤도에 진입시킨 3차원 영상 카메라가 화성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길이 4천㎞, 깊이 10㎞의 거대한 협곡 일부를 촬영한 사진이 BBC 뉴스 인터넷판을 통해 19일 공개됐다. 뉴스내용인데 누가 사진좀 찾아다가 올려주었으면.....

화성 관련 자료에 처음 자료 올립니다. 아래에 사진이 없어서... 오늘 봤는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서 네이버에서 검색했습니다.

지난 1월 3일(미국 시각) 미국 NASA (항공우주국)의 우주탐사선이 화성에 성공적으로 도착했을 때 LA 근교에 소재한 테이코(Tayco) 엔지니어링사의 우주개발 사장 정재훈(57) 박사는 먼저 하느님께 감사했다. 이번 쌍둥이 화성탐사선의 하나인 스피릿호의 화성 착륙은 여러 탐사선의 실패 이후의 성공이라 더욱 의의가 높았다. 스피릿호의 성공에는 정재훈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개발한 열조정 장치와 극저온용 케이블 등 1562개 부품이 핵심 기능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인 과학자의 진가가 다시 미 우주탐사에 기록을 …

부시대통령이 화성에유인우주선을보내겠다는 야심찬계획을 발표하면서미국이 지금시끌시끌합니다. 선거용이라고깎아 내리는목소리도 적지않습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케네디 미국대통령/1961년5월 : 금세기가가기 전에 인류를달에 착륙시키겠습니다. ]그로부터8년 뒤인 1969년,유인우주선 아폴로11호가 달에착륙했습니다. [암스트롱/우주비행사: 한 사람의작은 발자국이지만인류에게는 큰발자국입니다. ]부시미국 대통령이오늘 2030년에화성에 인간의첫발을 내딛도록하겠다는야심찬 계획을발표했습니다. [부시 미국대통령 :…

"스피릿과 교신 두절 상태"(종합) (패서디나.워싱턴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탐사로봇 스피릿이24시간이 넘게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NASA 관계자들은 스피릿이 21일 아침 데이터를 전송한 이후 간헐적으로 몇 차례의 교신음 등 의미없는 데이터만을 보내고 있다면서 스피릿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처음에는 통신센터가 있는 호주의 기상악화로 인한 현상으로 판단했으나 지금까지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고 있…

어제 설날 나사에서 전송된 탐사로봇이 떠나고 비어있는 스피릿둥지사진이다. 우측에 지구에서 제작당시 사진과 비교해보면 색갈이 확연히 다른것을 알수있다. 도대체 화성의 진짜 색은 무엇일까요? 사진#1

스피릿이 전송한 사진인데 바위중에서 사각형연결체로 이루어진 입방체형태의 인공적인 바위사진입니다. 사진#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화성탐사로봇 '스피릿'이 24시간이 넘도록 교신이 두절됨에 따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본격적인 사고원인 규명에 착수했다고 2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엔지니어들은 스피릿이 24시간이 넘도록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는 원인이 소프트웨어의 '사소한 결함' 인지 아니면 더 심각한 원인이 있는것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제트추진연구소 피트 데이싱어 연구원은 "차체에 매우심각한 이상이 있다"고 밝…

화성의 신비 풀리나? [앵커멘트] 화성에서 물의 흔적을 찾으려는 인류의 오랜 도전이 이제 결정적인 시점을 맞고 있습니다.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이 한발씩 화성의 신비로 접근해 가면서 세계의 과학자들은 숨을 죽인 채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류의 오랜 꿈을 안고 화성에 착륙한 ’스피릿’의 고독한 탐사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화성 표면으로 내려선 뒤에는 하루에 10여미터씩을 이동하며 화성의 신비를 …

유럽화성궤도선, 화성남극서 얼음 발견 유럽의 화성궤도 우주선인 ’마스 익스프레스’호가 사상 처음으로 화성 남극에서 ’결빙된 물’ 즉 얼음을 발견했다고 유럽우주국 ESA가 발표했습니다. 유럽우주국의 이같은 발표는 지난 2002년 3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궤도선 ’마스 오디세이’가 발견한 얼음 흔적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ESA 소속 과학자인 비토리오 포미사노는 지난 달 화성 중력권에 진입해 궤도를 돌고 있는 ’마스 익스프레스’가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성 남극쪽에서 물을 발견했으며 아마 사상 최초일 것…

[스피릿, 교신두절 하루만 10분간 재교신] 미국의 화성 탐사로봇 ’스피릿’이 교신 두절 하루만인 현지시각 23일 오전 지구와 10분간 교신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밝혔습니다. NASA는 성명을 통해 스피릿이 보낸 데이터가 오전 4시30분쯤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에 위치한 한 안테나에 잡혔다고 발표했습니다. NASA는 그러나 데이터의 전송 속도가 초당 10비트에 그쳐 스피릿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고 교신 두절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스피릿에 여러가지 명령을 전달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럽화성궤도선, 화성남극서 얼음 발견 유럽의 화성궤도 우주선인 '마스 익스프레스'호가 화성 남극에서 결빙된 물(ice)을 발견했다고 유럽우주국(ESA)이 23일 발표했다. 이같은 발표 내용은 지난 2002년 3월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궤도선 '마스 오디세이'가 발견한 얼음 흔적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ESA 소속 과학자인 비토리오 포미사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달 화성 중력권에 들어가 화성궤도를 돌고 있는 '마스 익스프레스'가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성 남극쪽에서 물을 발견했으며 …

NASA, "화성탐사로봇 '스피릿' 위험한 상태" 2004-01-24 11:30 미국의 화성탐사로봇 '스피릿'이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지구와 교신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23일 밝혔다. 특히 스피릿은 빨라야 앞으로 수주가 지난 뒤에나 제기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잘못될 경우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거나 완전히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도 제기됐다. 이번 화성탐사계획의 책임자인 NASA 제트추진연구소의 피터 데이징거 박사는 브리핑에서 "스피릿이 다시 완전한 기…

유럽 탐사선, 물 분자 직접 확인 물에 파인 협곡 사진도 공개 사진#1 ▶ 맨 오른쪽 사진이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화성 남극의 표면이다. 아래쪽의 푸른 부분이 얼음이다. 이 사진을 분광기로 분석한 결과가 왼쪽과 중간의 사진이다. 맨 왼쪽은 물(H2O)이 결빙된 것이고 중간 사진은 이산화탄소(CO2)가 언 모습이다. [다름슈타트=AP 연합] "화성에서 얼음을 찾아냈다-." 유럽의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화성의 얼음층을 직접 확인했다고 23일 유럽우주국(ESA)이 발표했다. 이는 물 …

처음 올려요. 가운데 돌옆에 네모난 홈이 파져 인공적인 느낌이 드네요. 사진#1 나사 홈에서 퍼왔습니다.

스피릿호가 떠난 둥지사진의 한 바위부분이 모자이크처리가 되어있다. 엔터프라이즈미션측은 이 바위에 뚜렷한 어떤 문자가 새겨져있다고 밝혔다. 사진에 모자이크처리가 되어있어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나사가 이 부분에 모자이크처리를 한 자체는 분명 뭔가를 숨기려는 의도인것 같다. 사진#02

사진#1 사진#2 출처는 잘모르겠네요. 외국 싸이트에서...

사진#1 스피릿에는 두개의 navcam 과 네개의 hazcam 이 위치 확정과 방해물을 피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로봇의 돛대모양 두개의 panoramic 카메라는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지구로 보내는 역활을 합니다. 게다가, 현미경과 근거리 찰영까지 합니다. 스피릿은 매일 100m씩 이동을 할 수잇습니다. 과학자들이 로봇이 갈 곳을 지정하지만 로봇이 어떻게 그 위치까지 갈진 스스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로봇은 지형을 3D로 만들어서 대략 30cm씩 멏춰서 가장 안전한 길을 결정합니다. 스피릿이 장…

"스피릿 수리 작업 진전" 지구와 교신이 두절된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의 수리 작업에 상당히 진척이 있었다고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밝혔습니다. NASA는 밤새 수리 작업이 진전돼 ’스피릿’의 상태가 다소 나아졌으며, 현재 소프트웨어 문제를 우회하기 위해 ’장애 모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스피릿’이 정상적으로 화성 탐사 활동을 재개하기까지는 최소한 3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NASA의 쌍둥이 탐사선 ’오퍼튜니티’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스피릿’이 착륙한 지역의 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1957년)를 발사해 미국을 경악케 했던 러시아는 미국보다 이른 2018년에 유인우주선을 화성에 보낸다는 목표 아래 값싸고 효율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소련 해체 이후 우주정거장 미르를 포기하는 등 우주개발에서 멀어지는 듯했던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장 이후 최초의 유인우주선(1961)과 우주정거장(1971년)을 발사했던 역사적 자존심 회복을 위해 새로운 우주선 개발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화성탐사계획의 중심인 모스크바의 켈디슈 우주연구소는 2014년께 우주선 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