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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생명체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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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882회 작성일 08-02-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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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가깝고 동시에 지구를 가장 많이 닳은 별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온갖 노력에도 화성은 여전히 신비의 성역이죠. 최근 몇차례의 송공도 인류의 기대를 온전히 충족시키진 못했습니다. 무엇이 의문의 실종과 화성에 도달하려는 소련과 미국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었을까요? 실제로 러시아 탐사선은 실종되기 전에 화성 표면에서 타원형의 이상 물체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

화성을 감싼 신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어떤 생명체나 사물이 존재하는 건 아닐까요? 2018년 화성에 발사될 유인우주선은 죽은 별을 찾게 될까요? 아니면 고대문명의 흔적을 발견할까요?


사진#01
"1976년의 바이킹호부터 2001년 화성탐사선에 이르기까지 화성의 신비는 한꺼플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 - 리타드 호글랜드 / "화성의 유물들" 저자 -

그렇다면 미래의 화성은 어떤 모습일가요? 인류는 화성에 갈 수 있을까요? 화성에 다가가 결국 실체를 벗겨낼 수 있을까요? 잠시 후 우주로의 도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새 천 년에 들어와서 한 가지 기술적 확신이라면 인류도 이제 우주 여행이 가능한 종족이 된 점이죠. 그간의 모든 불신은 태고적 모습을 간직한 달 표면에 1969년 7월 '이글'호가 착륙하면서 끝이 났죠.

" 놀랍게도 이 사건이 있기 몇 달 전 '2001년 우주 오디세이' 영화가 개봉됐습니다. 예언자적 시각으로 희망찬 미래 세계를 담은 영화죠. 하지만 벌써 2001년이건만 달을 왕복하는 우주 셔틀도 지구 저궤도에 더 있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도 화성 식민지도 모두 요원한 일입니다." - 리타드 호글랜드 / "화성의 유물들" 저자 -

사진#02

인류가 달 착륙에 성공한 후로 화성은 다음 도전 대상이 됐죠. 어쨌든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이니까요. 닐 암스트롱이 '이글'호에서 내려 달에 발을 딛기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화성 수수께끼 해결에 노력해 왔습니다.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까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있을 까요? 지능을 가진 존재가 남긴 유물이 있을까요? 생명체가 거주한 흔적이 있을까요?

우주 탐사 계획을 확대하여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과는 실패의 연속이었죠. 1960년 10월 소련은 우주선 두 대를 발사했지만 지구 궤도에 오르지도 못했고 1962년의 재시도에서는 궤도에 올랐으나 거기서 그만 기능이 정지됐습니다. 같은 해 11월 소련은 마스 1호를 궤도에 올려 놨고 1963년 6월 화성에 도학한다고 호언장담 했습니다. 하지만 도착 10주 전에 교신이 단절되었습니다.

사진#03
"러시아의 화성탐사가 번번히 실패한 후 미국 과학자들은 탐사를 방해하는 거대한 은하 괴물이 있다는 놈담을 나눴습니다. 1964년 11월 미국은 매리너 탐사선을 발사했죠. 화성에 도착한 매리너 3호는 카메라 덮게가 열리지 않아 카메라가 무용지물이 됐죠." - 그레고리 뮬레나 / '특이한 화성 표면의 특징' 저자 -

소련은 포기하지 않고 1964년 존드 2호를 발사했으나 다시금 우주 공간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5년간 6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화성의 모습을 전해 주는 건 최신 망원경이 전부였습니다. 화성 탐사는 미증유의 셀패율에 직면했습니다. 1965년 7월 매리너 4호가 최초로 화성 접근에 성공하면서 서광이 비쳤죠. 매리너 4호는 22개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사진#04

인류가 결국 은하 괴물을 이긴 걸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소련이 탐사선을 화성에 착륙시키려 했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 화성 탐사선의 모든 게 이상없는 듯했지만, 갑자기 기능이 정지됐죠." - 그레고리 뮬레나 / '특이한 화성 표면의 특징' 저자 -

화성 탐사를 노력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는 건 아닐까요? 아니면 모두가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요? 인류의 달 착륙 위업 때문에 완전히 빛을 잃었지만 1969년 화성 탐사는 두 건의 큰 성공을 거뒀죠. 매리너 6호와 7호가 접근 비행에 성공해 2백 개가 넘는 화성 표면 사진을 전송 해 온 겁니다.

사진#05
사진#06
사진#07

1971년 나사는 성공적으로 매리너 9호를 화성 궤도에 올렸죠. 거대한 은하 괴물이 지구에게 진 걸까요? 아니면 이긴 걸까요? 우주 경쟁 주도권을 회복하려는 소련은 화성 착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971년 소련은 마스 2,3호를 발사했죠. 두 우주선에는 착륙 후 화성 표면에 배치할 소형 원격 조정 탐사선이 탑재돼 있었습니다. 마스 2호는 가공할 화성의 먼지 폭풍으로 추락했지만 마스 3호는 착륙해 탐사선을 내려놨죠. 소련은 초초로 (화성의)표토 사진을 전송해 올 거라며 들떠 있었죠. 하지만 기쁨은 잠깐이었죠. 2분도 채 못 돼 탐사선의 송신가가 고장났던 거죠. 은하의 고물이 활동을 재개했던 겁니다.

사진#08

10년이 조금 못 돼 앙갚음을 한 셈이죠. 하지만 1976년, 미국의 바이킹 계획은 혁혁한 성공을 거뒀습니다. 탐서선들이 화성 궤도에서 생생한 사진들을 대량으로 전송하기 시작했죠. 지금 보이는 것들도 포함되죠.

사진#09

이것이 보지 못할 줄 알았던 그 모습일까요?

"바이킹호의 성공에 고무되어서 소련은 국제 사회와 협력해 1988년에 일련의 위성을 발사했죠. 포보스 1호는 화성에 도달하지도 못했습니다. 화성으로 한진 도중 실종되고 말았죠." - 그레고리 뮬레나 / '특이한 화성 표면의 특징' 저자 -

사진#10
"1988년 화성의 위성을 관찰하고자 발사한 소련 탐사선 포보스 2호는 분명 이상한 물체를 촬영했고 소련이 찍은 사진을 미국도 확인했죠." - 비키 쿠퍼 에클러 / 'UFO' 지 편집방 -

사진#11

"타원형의 이상한 물체의 사진전송을 시작하다가 갑자기 기능이 정지됐고 통신도 완전 두절됐죠." - 그레고리 뮬레나 / '특이한 화성 표면의 특징' 저자 -

사진#12
사진#13

5년 뒤 미국 탐사선 '마스 오비터'도 같은 운명을 맞은 둣 보입니다.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3월 26일 포보스 2호는 긴 타원형의 그림자 사진을 전송했습니다. 그때까지 국제 연구팀은 이것이 포보스 2호의 마지막 사진인 줄 알았죠. 하지만 5개월 후 영국의 포보스 특집 방송은 소련이 공개하지 않은 사진을 내 보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성에 없어야 할 물체가 사진에 보인다고 했습니다.

여러 과학자들은 수많은 화성 탐사선의 실종이 우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화성 근처에 어떤 존재가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활영을 원치 않아 계획적으로 공격한 걸까요? 수수께끼 같은 일련의 우주 재앙의 원인도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기 때문일까요? 바이킹 탐사선이 풀지 못할 수수께끼를 안겨 준 걸까요? 사진속에 화성의 신비를 풀 단서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화성에 지능을 가진 생명체의 구조물이 존재할까요? 정부와 산하 기관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있을까요?

나사는 왜 최근 탐사선의 명칭을 '2001년 화성 오디세이'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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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본 자료는 익스트림 미스테리 란 과학다큐의  제98회 " 화성인의 신비 - 화성에 생명체가 있었을까?"의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가 달탐사와 달착륙의 성공에 심취해 있었을 때 미.소 과학자들이 경쟁적으로 화성탐사를 목표로 경쟁한 사실과 소련 화성 탐사선이 화성에 착륙했을 때 미지의 물체가 탐사선에 찍혔고 그 후 탐사선의 기능이 완전 정지됐다는 기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은폐되고 감추어진 비밀들입니다.  혹자는 화성의 지형지물과 자연을 언론보도 그대로 받아들여서 화성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없다고 순진하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감추어진 비밀들을 고려한다면 이런 생각은 다시금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러게요...뭔가 방해를 했거나, 계속 탐사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런 것들을 당최 밝히지 않고 쉬쉬하면서 숨기기만 하니...우리로서는 알 도리가 없지요.
자료 잘 보았습니다.지식탐험자님 수고하셨어요^^

개미퍼먹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야~ 지식탐험자요원님 정말 흥미로운 자료 감사합니다.
어쩌면 정말 저럴지도 모르겠네요.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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