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굴러가다 멈춘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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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985회 작성일 08-02-04 11:11본문
사진#01
사진#02
사진#03
댓글목록
우주신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1842번 글 댓글을 보시면 답이 나오겠네요
cowj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 스스로 움직이는건 아닐까요? ^^;
신기 하네요.
류승범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데스벨리의 스스로 움직이는 돌인가 그거같은데요?
바람에의해서 움직여지는거 지형이 기울어져잇어서
그대에게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페페로가이님? 오랜만이네요~~안녕하세요~^^
푸른무지개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데스벨리에는 바람도 작용하지만 지표면의 수증기때문에 움직인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데스벨리에서 움직이는 돌(!!!!)은 말그대로 돌로 크기가 작은것들이죠
물론 지형이 경사가 심해서 바람에의해 굴려질수는 있습니다만....
페페로가이님의 말씀대로 지형이 어떤지를 알기전에는 뭐라 말 하기곤란하군요
화성문명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류승범 요원님 말처럼, 경사진 기울이기고 화성의 돌풍이 10미터 가량의 돌을 밀어 내는 자국 같내요.
돌이 굴러간 궤적을 잘 살펴보면 하나는 크고 하나는 머서리진 부분을 찍고 가고 이렇게 반복되네요.
까마상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바람에 의해 이동한 거라면 저 궤적또한 바람에 의해 지워지지않았을
가요 ?
너구리고돌이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면이 왜 파랗게 보일가?
사진속의진실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돌풍으로인해 밀어낸 돌 같지는 않습니다. 돌풍으로 밀어 냈다면 그주위에 있던 모래도 분명 정돈이 안돼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사진상으로는 굴러온 자국도 그대로 있고.. 참 의아하네요..생명체 같지는 않고.. 만약 저 지형이 경사가 있는 것이라면 말이 될 것 같습니다.. 돌풍이 10m돌을 밀어내고 그 바람이 방향을 바꾼다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포님의 댓글
우주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림잡아 대충 가로,세로,높이 각각 5m정도라면 125m3(지구 기준 약 250톤의 무게)나 되는 큰 바위입니다. 주변에 있는 더 작은 3~4개의 돌( 윗 사진상 바위 주위의 작은 검은 점)들은 움직인 흔적이 없습니다.더 가벼워 보이는데도..... 바람이 엄청 세어 큰 바위는 들진 못 하고 굴리고, 작은 돌들은 날려버렸나요?
이 정도의 위력이라면 상상이 안 갑니다. 그래서 바람에 의해 이동된 것 같지는 않고, 지형의 경사도라든지 지표면 하부의 상태라든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