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번 글 댓글을 보시면 답이 나오겠네요

      혹시 스스로 움직이는건 아닐까요? ^^;
신기 하네요.

      데스벨리의 스스로 움직이는 돌인가 그거같은데요?
바람에의해서 움직여지는거 지형이 기울어져잇어서

      페페로가이님? 오랜만이네요~~안녕하세요~^^

      데스벨리에는 바람도 작용하지만 지표면의 수증기때문에 움직인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데스벨리에서 움직이는 돌(!!!!)은 말그대로 돌로 크기가 작은것들이죠
물론 지형이 경사가 심해서 바람에의해 굴려질수는 있습니다만....
페페로가이님의 말씀대로 지형이 어떤지를 알기전에는 뭐라 말 하기곤란하군요

      류승범 요원님 말처럼, 경사진 기울이기고 화성의 돌풍이 10미터 가량의 돌을 밀어 내는 자국 같내요.
돌이 굴러간 궤적을 잘 살펴보면 하나는 크고 하나는 머서리진 부분을 찍고 가고 이렇게 반복되네요.

      바람에 의해 이동한 거라면 저 궤적또한 바람에 의해 지워지지않았을
가요 ?

      지면이 왜 파랗게 보일가?

      돌풍으로인해 밀어낸 돌 같지는 않습니다. 돌풍으로 밀어 냈다면 그주위에 있던 모래도 분명 정돈이 안돼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사진상으로는 굴러온 자국도 그대로 있고.. 참 의아하네요..생명체 같지는 않고.. 만약 저 지형이 경사가 있는 것이라면 말이 될 것 같습니다.. 돌풍이 10m돌을 밀어내고 그 바람이 방향을 바꾼다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림잡아 대충 가로,세로,높이 각각 5m정도라면 125m3(지구 기준 약 250톤의 무게)나 되는 큰 바위입니다. 주변에 있는 더 작은 3~4개의 돌( 윗 사진상 바위 주위의 작은 검은 점)들은 움직인 흔적이 없습니다.더 가벼워 보이는데도..... 바람이 엄청 세어 큰 바위는 들진 못 하고 굴리고, 작은 돌들은 날려버렸나요?
이 정도의 위력이라면 상상이 안 갑니다. 그래서 바람에 의해 이동된 것 같지는 않고, 지형의 경사도라든지 지표면 하부의 상태라든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