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같은 것과 꼭 사람모양의 이것저것들 > 화 성

      제생각에는 암석같네요 주위가 예전에 화산활동이있었던듯 보이구요ex>현무암이 장난아니게 많게보임

저도 첨엔 철판이 부식된걸로 봤는데 이미지로딩을 다하고보니

철판이라고 보기에는 주위가 암석들이 산발적으로 같은 현상을 보이는군요.

화산활동과 오랜시간에 풍화로 인한 암석으로 보임니다^^

그옆에 고스트도 자세히 보시면 두개내지 한개에 암석이 흙에덮여 끝에부분만 나온거 같군요^^

암튼 모양은 참신기합니다..ㅎㅎ 자료 잘봤습니다.

      그거 참.... 암석이 저런 형태로 존재할수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지구에도 저런 형태의 암석이 존재하는지 자료 가지고 있는게 있으면 좀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왼쪽의 형태는 암석이라고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저렇게 큰 형태는 아니지만 지구상에도 있는것으로 압니다.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뭐라 설명을 못
드리겠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가 그렇게 흔히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봐 왔던 것입니다.
방송 영상에서도 봐 왔구요 특히 바다속 풍경을 볼때면 저런 비슷한 현상을 보곤 하지요.

      혹자는 저 모양새의 바위 암석이 침식에 의해서 의해서 발생한 모양새라고 하지만..

1차적으로 바위가 침식에 의해서 일어난 모양새라고 하기에는 침식의 형태가 일반적인 암석침식의 모양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지구의 암석 침식의 경우는 대기의 활동이나 바람 등의 영향으로 저런 모양새의 암석침식이 보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 침식의 경우는 암석의 침식형태라기 보다는 삭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삭아서 본체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것처럼 보이며 9시 방향의 구멍난 형태와 그림자를 볼때 침삭에 의한 형태가 아닌 삭아서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2차적으로 저 물체가 암석이 아닌 철광석 형태의 물체일 경우 물체가 삭기 위해서는 수분과 산소가 필수 요소입니다.  수분이 있어야 표면에 수분이 침투해서 구멍을 내 철의 분자를 이완시키고 산소가 그 작용을 가속시키게 됨니다.    저 물체가 철광석 형태를 보이고 그 표면이 삭은 형태를 보이는 것은 수분과 산소가 화성표면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이 화성탐사선 `오퍼튜너티`,`스피릿`에서 찍은 것인지, 아니면 착륙탐사선 `패스파인더`에서 찍은 것인지?  거기에따라 스케일감이나 상당히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개 까지 밖에 안보여요,,신기하네요 ㅋㅋ

      녹 덩어리 같네요. 있는 그대로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