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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난쟁이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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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2,619회 작성일 08-01-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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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조각 작품’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진위 및 정체에 대한 논란을 낳고 있는 사진은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리티가 촬영해 지구에 전송한 사진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사진을 확대해보면 ‘조각 작품’으로 보이는 물체를 확인할 수 있다.

‘난쟁이 조각 작품’으로 불리고 있는 화성 표면의 물체는 화성 암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얼굴과 한 쪽 팔 등의 형상 등 독특한 모습 때문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암석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 조각 작품이 ‘사람 형상’으로 보인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단순한 착시 현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

(사진 : 화성 표면에서 발견된 ‘조각상(?)’의 모습)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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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것도 있었남? 신기하군요...ㅎㅎ
저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뉴우스 내용에 나오는 저 사진은 출처가 아래와 같군요.
출처  http://marsrovers.jpl.nasa.gov/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17507_426x241.jpg>
나사의 화성탐사로봇 Spirit은 2007년을 마감하며 보낸 낮은 고원지대 정상에서
서쪽을 바라보며 이 장면을 촬영했다.
(※ 참고로 Spirit호는 구세프크레이터지역에 착륙했습니다.)
 
 
좌측 노란색 화살표 표시(붉은원 안)에 저 부분이 있습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17508_520x142.jpg>

그래서 저 부분을 보기위해 43.0MB 초 대용량의 이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시간 정말 엄청 걸렸다는거...
 
확대하고 보니...정말 자연의 형언할 수 없는 솜씨가 한번더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저 조각상(!)은 좌측의 청색 암반과 결무늬가 같으며 아마도 풍화작용이나 침식에의해
그림처럼 갈라져서 형성된 자연 지형임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비하기만 합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17509_520x374.jpg>

저 대형 사진의 오른쪽 상단에 더 신비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마치 산중턱에 고인 호수같은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저 사진은 False collor이지만 과거 화성의 자연 경관을 충분히 상상케하는 이미지입니다.
(아래 사진은 753㎛, 535㎛, 432㎛의 파장으로 구성된 Pancam 필터를 통하여 구현된
각각의 이미지를 조합한 것입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19160_520x150.jpg>

갈비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화작용으로인한 작품으로는무리가있어보이네요
외계어느누군가 오래전에만들었던 조각상이아닌지 궁금하네요

본투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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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 그대에게님에게 놀랐습니다 ㅎㅎ;
저도 저 사진을 다운 받아 뭔가 있을려나 하고 2시간  가량 봤는데도 찾지 못했었는데...
다운 받아 놓은게 있으니 저두 찾아 봐야 겠어요 ^^/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투킬님? 저도 찾는데 애를 먹었네요~~^^

설마 외계인이 저런 광대한 지역에 조렇게 작은 걸 달랑 하나만 만들었을 리는 없을 것같고...
외계인 체면이 있지요...

풍화작용으로인한 작품으로는 무리가 있어 보이고
외계 어느누군가 오래전에 만들었던 조각상이 아닌지 궁금한 사진 몇장 올려보았습니다~
갈비님? 아래 사진이 저 화성의 조각상보다 오히려 더 외계스럽지 않는가요....?
화성의 저 조각상은 상당히 지구스럽습니다? ^^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20464_280x225.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20465_275x230.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20466_280x225.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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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이나 기타 조작이 아니라면, 분명 인공적인 것 같네요. 지구에서 누군가가 화성 탐사선에 슬쩍 저 조각상을 실어 보냈던지....

비밀의문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의문명의흔적 뭐 해골도있었고

외계인인지 사람인지모양도찍힌사진봤지만

지구와또다른문명이 존재했다는

증거를 발견한것참 대단합니다.ㅎㅎ





세이야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지구에 문명이 뿌리내리기전..이럴때 왜 캡틴퓨처가 생각나는지...에드워드.스미스씨는 다 알고 있었으면서 소설로만 보여준것 같군요..말로는 못 하겠고..대부분 1930년대 SF소설들은 사실인지 픽션인지 구분 못할 정도 였으니까요..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보다 중력이 적은곳에서는
유기체들이 작은쪽으로 변합니다.
착시현상일수있지만 만약 생물체가 발견된다면 저것보다 더 작을수도 잇습니다.

내가니파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에도 대기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풍화작용이 발생하고 저렇게 뾰족하게(?) 부식된(?) 돌이라든게 발견될수 있죠,

살바토레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화작용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있네요 주위의 암석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색깔..
그리고 저 조각상(?)주위에 있는 암석들이 정석으로 진행된 풍화작용을 보여주는 반면
유독 저 암석만 팔다리가 달려있는 치마입은 조각상처럼 보이네요 암석이라는 추측도 되지만
생명체일수도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유애프오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에서 기사 보고 글 올리려고 왔더니 이미 이틀전에 올리신 글이 있군요...ㅜ.ㅜ
게다가 더 자세한 정보를 댓글로 올리신 분들도 계시고...
역시 대단한 분들이세요...ㅎㅎ

환도장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자연의 풍화작용으로 생각되지 않는 인공적인 느낌이 확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헌데 '그대에게' 요원님이 올려주신 와이드컷을 보면, 그 오른 쪽에 길처럼 보이는 부분들 또한 매우 인공적으로 보입니다.  마치 지방에 가면 볼 수 있는 옛날 비포장도로의 느낌.  그리고 그 도로들 중심에 사각으로 정리된 공간.  참으로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저 조각상(?)이 침식의 결과물로 추정한 제 생각을 다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정이니 너무 뭐라고 그러지는 마십시오~~^^;;;
 
아래 3장의 사진중
맨 윗 사진은 현재의 조각상같은 모습.
두번 째 사진은 암반의 결을 가상선으로 이어놓은 이미지.
세번 째 사진은 저 암반이 침식되기전 원래(?)모습인 수억년전 상태를 추정해본 이미지.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51172_357x761.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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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 그 바위 앞에 있는 돌덩이도 전 쫌 이상해 보이네요..

<img src="http://cfs4.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wODY1OUBmczQ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UuSlBH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마치 한마리의 우주복 입은 개가 언덕을 뛰어 올라오는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img src="http://www.clipartguide.com/_small/0511-0709-0616-3925.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레모마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님 과 같은 생각입니다..
각도를 조금 틀어서 본다면..전혀 다를것 같은데요..^^;
정말 오묘하게 생겼긴하네요..ㅎ

예전 두개골 발견고 더불어 신기하군요.ㅎ

호프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성인 분만장면 입니다.

참고로,화성에서의 분만은,
지하에 사는 화성인은 땅밖으로 나와  남자가 낚시대? 같은 줄에 여자를 묶어 보호를 하며,
(자세히 보면 가느다란 실이 보입니다)
이때 여자는 납작 엎드려  분만을함.

태아의 모습이 분홍빛으로 약간 보이는군요

(b- or -n)

스톤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식으로 보기엔 주위암석들의 색과 형태가 너무 다르군요.
저 사진만으로 자연물,인공물의 판단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른 각도의 사진이 있어야 어느정도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새벽여신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사진과는 상관이 없는 말이지만...그대에게님의 "다른 모습으로 환생하셨군.... σOTL "

리플을 읽고서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그대님 ㅎㅎ

비밀의문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재림이라 표현이 ㅎㅎㅎ 저도감은 잡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근데 이미지원본을 얼마나확대한건지 감이안오네요

원본이미지를 보면 보이지도 않던데.해상도차원에서 이미지를 축소시켰나?

그런의문이 드네요^^

외계학자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그렇더라도... 조각상같은데욤. 저기 저렇게 작은크기에 저런 팔형상과 머리형상을 풍화작용으로 만드는데는 쫌 무리가 아닌가싶네요. 큰바위중앙뚫는거보다 더 어려운확률같은데....

아미가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이 이미지가 올라왔네요!! 친구가 보라고 권유해준 사진!!!
근데 제 눈에는 지극히 정상적인 암석으로 보입니다만......;;;;

지금 사람모양으로 보이는 부분은 그림자 부분이고 그대에게님께서 그려주신 수평의 결모양이 아닌
그림자 머리부분에서부터 좌측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모양의 암석같습니다.
뭐.. 뾰족한 암석이지요..^^;;

암쪽 명암과 채도 정도가 저 뒷쪽 지면 색과 일치하다 보니 그림자 부분만 보이고
앞쪽 암석 부분의 모양은 그 이미지가 사라져 버린것 같습니다.

설마... 저 사람모양의 조각상만 저기 하나 떵그러니 있을리가....^^;;; 그것도 땅에 묻혀 있는
것도 아니고 언덕 맨 위에 밑을 내려다 보는 모양새로....ㅋ~~~

자료 감사드립니다......

요즘 열공하느라 일이 바빠서.... 눈팅만 하고 있는중이예요...ㅜㅜ

아리스트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저런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전 이사진을 처음 접했을 때 오른쪽 아래방향으로 있는 물체가 눈에 띄더군요.. 마치 왼쪽의 생명체와 서로 만나기라도 하듯, 달려오는 듯한 모습....빛을 받은 부분 등을 확인해본 바, 분명 배경과 따로 떨어져 있는 물체인것 같더군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미가님 오랜만에 와 주셨군요~^^


아리스트님 댓글을 보고 그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문제의 조각형 암석 앞 검은 형상은 제가 보기엔 물체가 아니라 바위의 그림자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그 걸 잠시만 치워볼께요...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95027_254x186.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4395855_383x348.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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