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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이상한 지형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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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523회 작성일 07-12-0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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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시는 페페로가이님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론건맨이 더욱 생기가 도는 것 같아요~

이 운영하기 힘든 사이트를 (물론 중간에 한번 고비를 치르셨다지만)저력있게 운영해나가시는 우리 선장님~~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다양한 지식으로 꾸준히 활동하시는 지식탐험자님,
각방면에서 폭넓은 식견을 보여주시는 갈림길님,
"사진은 힘이다"를 몸소 보여주시며 첨보는 희귀사진으로 론건맨을 흥미의 도가니로 만드셨던,
제가 가입 전 왕성하게 활동하셨던 페페로가이님,
지금은 뜸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말그대로 생생한 자료를 보여주셨던 불타는 필름님,
아직 자세한 건 모르지만 천체 전문분야에 계신 듯한 우리나라좋은님,
일반인이 가지고있는 상식 이상의 다양한 태양계정보를 알고계시는 명태님,
그리고 제가 가입하여 처음 저지른 실수를 전문적인 실력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던 아미가님...
기타 각 전문 분야에서 터득한 지식을 아낌없이 보여주시는 여러요원님들 모두 일일이 호명할 순 없지만
이런 분들 때문에 저도 론건맨에 매력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된 건 사실입니다~

저도 2007년 4월경에 가입하여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ㅎㅎㅎ

아무튼 모든 분들이 참으로 수고하시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는 분은 아실 우리 론건맨과 같은 성격의 "ㅈ○○"가 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 뒤지지않으려는 묘한 경쟁심이 들곤 합니다.
그렇다고 그사이트를 잘 알지도 못합니다.
웹에서 론건맨을 검색하면 검색어에서 항상 같이 뜨는 사이트에요~~^^
그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분은 아주 출중한 실력을 갖고 계시고 국내외적으로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렇지만 성함은 굳이 거론하기가 싫으네요.^^
저는 선장님이 있으니깐요~~ㅎㅎㅎ

요원여러분들도 저렇게 열심히 활동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그 의미가 애매한 댓글이나,
무조건 부정적인 댓글, 조롱하는 듯한 댓글, 감정을 상하게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안개속 물체를 보는 듯한 말투로 그 실체도 없는 것을 마치 현실인 양
자료마다 알 수없는 내용의 댓글을 달고 다니시는 유명한(?) 분이 있죠?
저는 그 분의 그런 내용의 댓글이나 행위를 참으로 우려하는 마음으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댓글들을 대수롭잖은 표현으로만 생각했는데 가는 곳마다 그런 글을 보게되니
정말 그런 것 마냥 사람이 괜히 혼란스러워 지더라구요.
그 분, 정말 자제를 하셔야합니다...
론건맨에 절대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그런 일련의 말들이 사실이라면 멋진 자료로 증명해 보일 수도 있잖습니까?
맹신은 지독한 편견을 낳습니다.
편견이라는 단어의 뜻처럼 비뚤어진 사고관은 사물을 바로보는 능력을 상실하게되고
모든 것을 자기 시계안에서만 보려고하며 또 그렇게 사고하려고 합니다.
결국 스스로 무조건적 아전인수라는 궤멸의 길을 선택 하는 꼴이 되고 말지요...

어쨌든 잘못 알고있는 정보를 제가 아는 한은 철저히 밝혀서 왜곡이 없는 진실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한 사람이랍니다.
우리 론건맨의 모토이기도 하지요.
물론 저의 한계보다 위에 있는 미스테리는 어쩔 수 없겠지만은 말입니다.

론건맨을 아끼는 마음에서 사설만 디립따 길어졌습니다... ,ㅡㅡ



그런데 페페로가이님의 글이 뜰 때마다 제가 꼭 나서는 모습이 별로 좋아는 보이지 않을것 같아 보여서
어떤 내용을 말씀드리려해도 참 난처합니다~^^

페페로가이님이 "생명체같습니다" 라고 한 부분에서 그냥 제가 알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밝히는 것이니까
페페로가이님이나 이 글을 읽는 요원분들께서
제발 부디 다른 오해는 하지말아주셨으면 하는게 저의 부탁입니다~



아래사진은 페페로가이님이 올리신 MOC narrow-angle image M17-00612입니다.
화성의 북극 Chasma Boreale지역에 있는 부분이군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55_512x814.jpg
Longitude of image center: 24.26°W
Latitude of image center: 84.79°N
Scaled pixel width: 3.23 meters
Scaled image width: 1.66 km

저 모래사구(barchan)의 크기를 추정해보았습니다.
하나의 직경이 약400m 나 되는군요.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775_432x628.jpg

위 사진에서 barchan 상부에 있는 검은 무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세 번째 사진의 검은 무늬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선 바르한(barchan)이라 하는 지형부터 알아볼까요?
바르한(barchan)은 사구의 한 종류로 바람에 의하여 형성되며 바람받는 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바람받는 쪽의 반대쪽은 급경사를 이룹니다.
이는 풍향이 일정하게 작용하는 곳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바람부는 방향의 반대 쪽에서는 공기가 소용돌이치며 내려 꽂히기때문에 초승달 안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양쪽 가장자리의 모래가 점차 좌우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반달 모양의 평면형을 이룹니다.
이 사구는여러 개가 군집을 이루며 분포하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비록 속도는 아주 느리지만 저 거대한 사구가 움직이기도 합니다.

단독으로 형성되어있는 지구의 바르한(barchan)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56_338x349.jpg

달랑 두개만 형성되어있는 화성의 바르한(barchan)
경사면(slip face)이 윗 쪽에 있는 것으로 보아
바람이 주로 윗 쪽에서 불어와 형성된 바르한(barchan)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2370_520x891.jpg

그런데 저런 거대한 바르한(barchan)은 지구상에도 있습니다.
한 예로 바로 아프리카 남서부 해안지역에 위치하는 나미비아의 나미브사막 barchan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58_470x319.jpg

사진#01

아래사진은 사람의 크기로 비교컨대 저 문제의 화성 바르한(barchan)처럼 엄청난 크기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60_300x200.jpg


다시 화성의 북극 Chasma Boreale지역으로 돌아와서
저 사진속 바르한(barchan) 상부에 있는 검은 무늬의 정체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많이 알고 계시는 그 유명한 미스테리 연구사이트인 아래 주소로가면
저 현상을 Report No.131항에서 기이한 현상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http://www.marsanomalyresearch.com/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717_520x75.jpg

MARS STRANGE EVIDENCE-2
report #131
December 4, 2007
Joseph P. Skipper

페페로가이님이 올리신 자료와 동일한 자료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718_512x866.jpg


화성의 겨울 기온은 상상외로 낮아서 이산화탄소조차도 얼어버려서 서리형태로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화성의 봄이 되면 승화되거나 액화되어 흘러내리는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의 결론을 바로 말씀드리면,
원래 검은 색깔을 띤 화성의 barchan지역(아래사진)에 겨울철이 되어
이산화탄소 서리(Carbon dioxide frost)라는게 덮혔는데 저 문제의 사진 현상은
바람으로 그 서리가 날려나간 후 그 상단이 일부가 녹아내리거나
녹지않은 서리위를 덮어버려서 발생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을 보면 서리가 덮이기 전의 바르한(barchan)의 색은 검정입니다.

Image No. M2100018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61_520x358.jpg

그 과정을 제가 그림으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image M17-00612 의 일부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62_520x764.jpg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63_520x874.jpg

사진에서 저 검은 무늬가 사람이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나
식물같은 생명체로 보이는 것은 일종의 착시현상이 아닐까요~
사진을 잘 보시면 하필 바르한의 맨 꼭대기 부분만 검은 무늬가 형성되어있군요~
(물론 경사면에 검은 무늬가 나타나 있는 바르한(barchan)도 있긴 있습니다.)

참고로 이산화탄소서리(carbon dioxide frost)의 입자의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습입니다.
바람같은 외부의 압력에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anri.barc.usda.gov/emusnow/MartianIce/ms.htm

Structure of Carbon Dioxide Crystals (Martian Frost)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64_520x770.jpg

아래 사진은 carbon dioxide frost 의 구조를 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http이://i.blog.empas.com/gdeege2002/33605665_520x770.jpg

이상은 저의 가정이었습니다...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스위스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님의 분석력은 대단하시군요
저두 그대에게님과 같은 생각을 했지만 검은물체의 형태나 방향 크기 등을 봐서 다른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흑백사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미스테리한 자연현상으로 밖에 알수 없지만 10여년 전후로 해서 미국이 화성에 사람을 보낸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야 겠군요
아무튼 대단한 분석이십니다.

명태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시는  한도내에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레모마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쾌한 설명 잘봤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아참.갑자기 의문이 드는게..
저지역은 항상 저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건가요?
생겨났다 허물어 졌다 하지않나요..생성초기부터 관찰하면 확실한 유무를 알수있을것같은데..
계속 카메라를 돌리기는 힘들겠죠.하루하루 촬영할곳이 무궁무진할텐데..^^;;;

별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식탐험자님의 항상 겸손해하시는 모습에 론건맨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론건맨에 좋은이야기와 자료와 분석 사진들을 항상 올려주시는 분들의 특징은..
너무도 겸손하시고 예의바른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항상 묵묵하게 좋은자료와 사진을 올려주시는 페페로가이님 buf63falo님 등등..
이러한 것이 론건맨의 최대강점이지요.


앙쥐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님 덕에 '이산화탄소 서리'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페페로가이님도 계속해서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언제나 열심이신 님 덕택에 저도 많을 걸 배우고 있습니다.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쌓인 모래의 경사도와 검은 물질의 방향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그대에게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도 필요없이 한눈에 보이는 이상한 형태를 나사가 그냥 노출시킨 것으로 보아, 생물체나 그런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되네요.

한마디만 더 , 댓글마다 사실인냥 대답하시는 그 분, 그냥 닉넴 거론 해도 될 것같아요. 빙빙 돌려말한다고 들을 사람 같지도 않습니다. 저나 그대에게님이나 벌써 몇번을 언급했는데도 나아질 무언가가 보이지 않네요.

왜 자꾸 이상한 댓글로 론건맨을 흐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실력좋으신 분들이 시간내고 노력내서 열심히 분석하면 ' 저건 유에프오입니다. 화성에 이미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닦아 줬겠죠, 미국의 음모론입니다' 라는 둥, 이제 더이상 그런 댓글은 보이지 않았음 좋겠네요. 그런데 또 그분은 자신을 지적한 글에는 댓글 안달죠;;

불타는필름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와 깊이 있는 분석 고맙습니다.
생각지 못하고 지나치던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도록 만들어 주시는 그대에게님 감사합니다

페페로가이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에게님에게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제 자료에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저는 그대에게님만큼 박식한 사람은 못됩니다.저도 그대에게님의 자료분석력에는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부끄럽지만 그나마 저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자료수집력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제가 올리는 자료에 대해 님의 예리한 분석과 조언 많이 부탁드릴께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페님께서 그대에게님과 글인사가 없었나?...  페페님이 워낙 기억력이 비상한 분이니까 맞을 것입니다.  제가 론건맨에 아이디를 등록한 후 론건맨 회원분 중에 페페님같이 발넗은 분을 보질 못했습니다.    거의 다 인터넷에 알려진 자료를 올리는데 페페님만이 동.서양을 드나들면서 최고의 자료만을 제시하더군요.    페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론건맨이 지금까지 위치에 올라섯는지 모름니다. 

앞으로 페페님이 뛰어난 자료 탐색과 수집력을 바탕으로 활동을 재개하신다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론건맨이 더 불똥튀기는 자료제시와 분석이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가슴이 뜀니다. 

금사라금사라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산화탄소 서리의 마이크로 입자 모습이 피라밋 모양이군요
연구 대상입니다

그대에게님의 분석 글을 읽기 전에 페페로가이님의 원글사진을 보고
문제의 이상한 모습은 입체적으로 양각 즉 튀어나온게 아니라 표면에서 음각 즉
바람이나 어떤 물리력으로 파여진 도형이 아닐까 생각했더랬는데
그대에게님이 잘 분석해 주셨군요.
 

왜나만멋쪄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ㅋㅋㅋ 요즘 ufo 가 좋아진 중딩3 학년 인데요,,,ㅋㅋ(고입선발고사 3일 앞두고 머하는건지 ,,,ㅋㅋㅋ)제가 1달전인가 ufo 같은걸 봤는데요...... ufo관련 사이트 뒤지다 괴물딴지 랑 론건맨 을 봤는데 분위기도 론건맨이 더 좋고 요원??님들도 친절하시고 자료더 더 많은것 같아서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또 화성에 관심이 많아서요..~ 그래서 그런데요 다른사진들도 많이 봤는데 인공적인 건물이 보인다구 하시는데 저는 하나도 안보이거든요?? ㅠㅠ 보는법좀 알려주시면 감사요...ㅋㅋ^^

그대에게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역시 갈림길님~
뭔가 중요한 분이 빠졌다 싶었는데...  ,ㅡㅡ
제가 여기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던 날,
어느 분의 제 자료에대한 빈정성 댓글로 매우 화가 나서 맘고생을 많이하고 있었는데
그때 갈림길님이 쨘~하고 나타나셔서 위로를 해주신 분이죠~
당시 참 고마웠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군요~~

갈림길님 이야말로 론건맨의 감초이십니다~~ ^^;;

나에게또다시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좋은자료 잘보고 갑니다..
조금더 많은 사진들이 공개가 된다면 론건맨이 더 즐거울텐데 말이죠...
그대에게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머큐리님의 댓글

미레니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학적인 접근이라든가 이해력은 좀 떨어지지만 막연한 호기심에 또는 오래전부터 가져온 꿈때문에
론건맨에 가끔 접합니다.
위에 계신 여러분들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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