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찍은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 역시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은 ..

      저는 손바닥으로 찍은 듯한 느낌을 주는것 보단
바위나 돌맹이에 뚫려있는 구멍이 더 인상적이네요.. 돌안에 있던 가스라도 빠져나간건가?
그런데 가스가 빠져나간 구멍이 너무 적고
드문드문 있네요 돌맹이마다 있는게 아니라..

      이제 사진들이 붉으스럼하지 않네여?

      저는 그보다 오른쪽에있는 큰구멍(?)난 바위가 더 의심스럽습니다.
예전에 페페로가이님께서 올리신 사진들보면(조작일지도 모르지만 전 아닐꺼라믿음-_-;;)
무슨 관같은데서 회충같은것들이 꿈틀거리는 사진 있던데 그거랑 비슷한것 같습니다만..
물론 제 착각일수도...

      오른쪽 돌에 파인 네모난 구멍은 자연적으로 생성되기 어려워 보이는데....

      앗.. 저도 사진을 보자마자 오른쪽의 네모난 구멍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그 구멍이 뚫려있는 막대기도 잘 보면 정다각형(약 12면체정도?)의 단면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잘 보세요.  흙이 보이지요?

      흙도 보이고 그림자도 보이고 그림자가 보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산소가 있다는 뜻이지요.    아시다시피 산소입자가 빛의 입자를 산란시켜서 가시광선을 만든다는 것은 지구에서 상식에 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