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 하십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그대에게님..

질문이 있는데.. 큰 그림에서 오른쪽 아래 사각의 검은 것들과 그들 모서리쯤에 있는 회색은?

그럼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쓰기제한에 막혀 이제 답해드리네요~~^^;

저 검은 사각은 오퍼튜니티의 동력원인 태양전지판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회색 사각은 일종의 sensor로 보입니다.

아래는 오퍼튜니티의 구조입니다.
<img src="http://imgnews.naver.com/image/053/2007/01/23/20070116000035_02.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http이://blogfiles3.naver.net/data2/2004/3/2/2/rover1_detail_500.jpg

      아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공중에 떠 있는 물체가 아니라 지면에 붙어있는것 처럼 보여서요..

그러면 키가 1.7m 정도 이고, 셀도 그정도 길이 인것 같네요.

셀의 위치가 바닦에서 70~100cm사이이고....카메라는 1.4m~1.7m 사이..

그런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을때... 셀이 찍혔다면...

카메라는 아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인데... 지평선이 보인다?
(이해가 안됩니다.. 가능하루도 있을것 같구요)ㅋㅋ

처음에는 그대에게님이 올려주신 사진에서 표신한 사각형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
(무엇인가 살았다면 그 크기가 궁금해서..살펴보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결국 위에서 말한데로... 또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제가 워낙 아는게 없는터라 이해해 주세요...

     
님의 궁금증이 해결되도록 제가 첫번째 올린 탐사선 구조를 읽어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는데...
오퍼튜니티호나 스피릿호에 장착된 카메라는 다용도입니다~~^^
즉, 원거리, 근거리촬영 카메라가 있답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3173518_500x427.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위의 탐사선의 명칭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시고요~ ^^
아래 사진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3173519_500x500.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대략 많은 부분을 이해 했습니다...

      같다 붙이긴 참 잘 같다 붙이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김가야님?
저는 잘 같다 붙이는 편도 아닙니다.
저 말고도 해박한 지식으로 잘 같다 붙이는 국내외 전문 연구가분들 아주 많습니다~^^;

단지, 김가야님의 댓글다는 태도나 빈정대는 말투가 참 힘들게 만드는군요...

론건맨 가족분들을 위해서 좋은 자료를 올리시던가,
아니면 자신이 생각하는 의견을 말씀하시던가,
의견을 밝힐 만한 식견조차도 없으면 차라리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