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CHASMA)에 숨은 인공건물... > 화 성

      (건물)구조물이라 판단하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형상은 아닌거같군요...분명 건물같다는 느낌이 오는데..

      우와 한건 또 하십니다.!...

      저걸 자연적인 현상일 것 이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론건맨 요원님들의 많은 토론 바랍니다

      히까루님의 말씀대로 구조물이라 판단하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은 못 드립니다.
하지만 저 지형이 자연산(?)이라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못하는 것이나 같은거죠? ㅎㅎㅎ
지구적인 관념에서 볼때 자연적이라기보다는
웬지 인공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나요? 히까루님?  ^^;;;

저 사진을 기준으로해서 나름대로 구분선과 명암조정을 해보았습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3063589_520x364.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형태로 볼 때 지구적 관점에서 보면 연구소용 건물에 가장 가깝습니다. 검은 원 모습은 헬기 착륙장으로 보이고요.
4번째 사진 건물을 중심으로 해서 바닥과 건물만큼 거리 위쪽으로 백발에 백발 수염, 매부리코, 괴로운 표정을 짓는 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입니다. 화성의 하나님이 화성의 파멸을 괴로와하는 모습? 

      그대에게..

도대체 님은 누구신가요 ? ㅎㅎ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인공적인 구조물이 확실하네요 대단하십니다~~

      글쎄요.

그대에게님이 올리신 사진의 폭이 4.69 km 라고 되어 있군요.
대략 4~5 km의 폭을 가진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저 건물로 보이는
물체의 길이는 700 m 정도의 길이에 높이가 약 100 m 정도라는
말인데...

지구적 관점에서 보면 엄청나게 큰 건물이겠고, 회의적 관점에서
보면 자연의 조화라고 해야겠죠.

과연 정체가 궁금하네요.

      기웃님 건물의 길이를 잘못 계산하신거 같네요
고 해상도의 폭이 4.69km 인데 ...
그렇다면 고해상도 사진으로 보았을때 저 건물(?)의 길이는 200~250m 정도로 보이구요
높이는 30~50m 정도로 보이네요
그리고 자연의 신비로 보기에는 너무 인공적이군요
제눈에도 분명 인공적인걸로 보입니다

      와~~ 이건 정말 확실하게 보이는군요...

      저 사진이 사실이라면 인공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에 수많은 암석이 있지만 인면암...용바위 마이산...아주 희귀한 암석이지만 저정도로 기하학적인? 자로 대고 그은것 같은 모양의 암석이 자연산은 지구통틀어도 없을 것 같네요.

      푸른무지개님 말씀대로 저의 어림셈이 잘못 됐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

고해상도 사진의 폭이 제 모니터 상으로 10.7 cm이고 저 건물의 길이가 0.9 cm이니

    10.7 : 0.9 = 4.7 : x

로 계산하면 약 0.4, 즉 400 m 정도의 길이를 갖네요.
아직까지도 꽤 큰 덩어리로 보이지만, 회의적 시각으로도 인공적인 건물이라
할 만 하군요.

저 사진상의 물체는 예전부터 많은 화성 연구자들에 의해 인공적인 건물로 추정되오던
것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너무 확실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서 오히려 부담이 되는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죠.
예전부터 분명한 인공건축물이라 회자되던 부분입니다.
물론...저도 자연지물이라기 보다는 인공물에 한 표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인공건축물이라기보다는 왠지 어떤물체의 일부분의 잔해같아보이는데요..
그게무엇인지는 몰라도..주위 환경과도 차이가좀보이는것같구요..
하이튼 저의짧은 생각입니다.;;

      그대에게 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제가 봐도 분명 인공티가 물씬 풍기네요..


 
저런 가치있는 사진을 찾고 분석하고.. 올리고.. 질문에 답하고..

우와~~ 이거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는 작업입니다!!!!

그대에게 님의 노고에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계속 힘 내주셔요!!! ^^ 

      예전의 잔해물이 아닌 새로 신축된듯 한 건물 모양 입니다.. 우리 처럼 다른 행성에서 화성을 탐사하기 위해 지어진 기지 같네요... 아님 지구의 화성탐사 기지 일수도 있구요...궁금 합니다..ㅎ
 

      인공물인 것 같기는 한데 밑부분이 텅 비어있는 모습을 보면, 건물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예전 건물의 잔해일수도 있겠지만,,

      위 사진은 이미 예전에 공개됀사진입니다.
독립 화성연구그룹 IMRG 의 창립맴버이기도 한 폴 맥레오드로 그는 이한장의 사진으로 인하여 이분야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됀사람입니다. 이미 독립연구가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진이기에 그대에게님이 처음으로발견하신건 아니군요, 모르고 발견하섰다면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

      제가 보기엔 인공적인 부분이 몇군데 더 있어보기도 하네요.^^;

     
제가 시간이 나면 아래 사이트엘 자주 가는 편입니다.
http://www.msss.com/moc_gallery/

가장 큰 이유는 고해상도의 사진이 있다는게 참 매력적이었고
또 그걸 확대하다보면 의외의 지형들이 자주 눈에 뜨인다는 점이지요~~

이 사진, 저 사진 들여다보다가 저 사진도 우연히... 정말 우연히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저 사진은 제가 아니더라도 너무 명확해서 여러분들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쉽게 발견이 되는 사진이었을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웹검색해보니 아리송님 말씀대로 다른 곳에서 이미 발견해버렸다는거...
저런 사진을 가만 놔두었을리가 없었겠지만...

그래서 제가 더 의구심을 갖는 점은 나사에서 비교적 감추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어찌 저 사진을 비롯해서 몇몇 사진은 가만 내버려두었을까 하는 점이더라구요.

하튼 참 많이 신기했습니다.

      위치로 보아 원래 지하에 있던 인공 구조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상이야 어떤 사건으로 인해 초토화 되었다 하더라도 저 정도 규모의 구조물은 온전히 남아 있을 수 있겠지요

      흐므나..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다 했더니.. 화성 또 하나의 지구에서 봤던 사진이네욘 ㅎㅎ 그래도 저것을 직접 저렇게 찾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관찰력이아닐수가 없네여.. 장황한 설명이 있어도 지식이 짧은 제 눈엔=_= 그저 똥그란 검은점땡이;;ㅠㅠ 하얀 삼각형 ㅠㅠ ;

      우와,대박이시네여.ㅋㅋ  ( 추측: 화성의 홀로그램을 만들고 담당하는장소?)

      저도 인공구조물 이라는 의견에 절대공감 합니다
외계인의 화성 탐사기지 같은것 아닐까요?

     
화성에 대기와 물이 사라지고 황폐한 벌로 변모하자
지상이 아니 지하로 삶의 터를 옮긴거죠
저 구조물은 지하와 지상을 오가는 화성인들의 이동 통로라 생각드네요

      와~ 멋집니다!
저런 이미지는 어딜가면 구할 수 있을까요

      누구야~ 도대체 누구야~<br />어떻게 이런걸 찾아냈지??<br />대단하십니다.<br />아니 매직아이보다 더 복잡한 곳에서 이 걸 어떻게 찾아 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