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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있는 파괴된 사각구획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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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0건 조회 2,459회 작성일 07-10-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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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Arabia Terra지역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사진입니다. ^^
그런데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사이트를 검색해보았더니
먼저 발견한 사람이 이미 깃발을 꽂아 놓았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아래사진은 화성의 Arabia Terra지역의 일부입니다.
(MOC image No. E10-00462)
위치 28.4 N 332.4 W
아래 녹색선의 크기
Scaled image width : 3.27 km
Scaled image height: 61.18 km
이미지 출처 http://ida.wr.usgs.gov/html/e10004/e1000462.html
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03516_520x520.jpg

위 녹색사각 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03517_520x1953.jpg

그런데 맨 윗부분의 사각형태가 참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사진#01

위 사진의 사각부분을 기준으로 각도를 돌려보았습니다.
좌측의 이미지와 우측의 노란색 점선 사각이미지를 한번 비교해볼 만 합니다.
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13967_520x253.jpg

원본(?)의 보존을 위해 이미지처리는 잘하지는 않지만
좀더 이미지 강조를 위해 emboss처리도 해보았습니다.
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03521_520x531.jpg

사각의 형태가 완연하군요....
필시 자연발생적인 지형은 아닌 듯 합니다.
무엇의 흔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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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한자가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매번 해상도 높은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각형태의 지역은 누가봐도 자연적인 지형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인공미가 물씬 풍깁니다..

도시계획의 관념이 거의 없는 화성인들중에 간만에 레오나르도다빈치와 같은
걸출한 어떤 인재가 나와 만든 종교적 사원이나 뭐 그런 게 아닐런지.. ㅋㅋㅋ

사각형 구조물도 인공미가 풍기지만
전체 화면 하단에 보이는
파이프와 유사한 형태들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마치 지표면 아래에 매설된 둥근 관의 끝 부분들이 자상에 드러난듯한 모습이군요..
곳곳에 아주 많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성의 문화는 지상보다는 주로 지하에서 발달한 인상이 깊더군요.
마치 돈황의 석굴들과 같은 그런 이미지들이 많이 보이는 거 같더군요.
(저 사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여러 사진들을 종합해 볼 때 그렇다는 의미..) 

선장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대단한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대에게님 대단한 발견을 하셨네요.!

자연적이 아닌 인공적 건축물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j2kk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분명 엄청난 사각형 구조물위에 모래가 쌓인것이네요?........구조가 무엇이었던간에 말이죠?
(황사로 인해 폐허가 되었는지원 ? ~ ...^^)
빗자루로 확 쓸어버렸으면 시원할텐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그대에게님~ 저런 자료를 어떻게?....ㅎㅎㅎ)

무한자가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체로 인공물로 인정되고 있는 분위기인 거 같은데..
아.. 아직 속단은 이릅니다..

오랜 영겁의 세월에 걸쳐 비와 바람이 절묘한 각도로 암석을 내리쳐서
발생한 자연의 풍화작용일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둡시다...^^;

멀더요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두번재 기다란 사진에서 밑부분도 사각형의 모양에 비슷한 찌그러진 사각형형태를 띠는군요..
인공적일꺼란 추정은 단순 사각형의 모양으로 판단하시는건가요?
단순사각형태의 모양은 찾는다하면 수많이 찾을수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자료로 인공적이라 확신한다면 미신을 믿는 수준에 가깝다고 보이는군요..

무한자가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화성 사진들 중에.. 자세히 보면 사각형 형상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픽셀이 깨지는 현상말구요..)

하지만 그 경우 대부분 한 소단위 거주지의 일부, 구조물의 일부를 구성하는 사각형들이죠.
비교적 작은 사각형들입니다.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 자연지형의 한 형태로 볼 수도 잇는 애매모호한 점들이 있어 왔죠.



하지만 위에 소개된 사각형은 초대형 사각형입니다.

고공에서 찍힌 사진임을 감안할 때 이제까지 발견된 그 어떤 사각형보다 큰 초대형입니다.

당연히 해상도도 높고 사각형의 직각성 여부도 비교적 분명히 측정가능합니다.

우리가 구조물의 인공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아주 드문 사진이죠.


저 사각형의 정확한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엄청난 크기의 직각 사각형이 자연적으로 땅 위에 형성될 가능성은
결코 높지 않을 겁니다.

결국 인공성이 높다는 것이고..
최소한 과거에 화성에 지적 생명체가 살았었다는 사실을
입증해줄 좋은 증거 중 하나가 되는 것이죠.
 
지구로 따지자면 나스카 평원의 문양에 버금가는 문명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신이 아니라 아주 과학적인 겁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대에게 님의 집요한 관심이 언젠가는 화성에서 제3문명체의 증거를 발견해 론건맨에 젤 첨으로 올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한눈에 봐도 정방형의 틀이 갖추어진 형틀입니다.  화성의 격심한 대기작용으로 인해 모래속에 묻혀져 있다고 추론됨니다.    분명 과거유적지의 파괴된 흔적이나 모래속에 묻힌 건축물의 상층부가 아닐까 합니다.

선장님 말씀대로 대단한 발견~ 맞습니다.

아레시보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태 본 화성사진중에서 가장 인공물이라 볼 수 있는 사진이네요...해상도로 봐서는 수 킬로미터는 되는거 같은데 소 도시라고 보아도 될거 같네요....

추억스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대단한 발견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누가 봐도 유적지의 폐허 맞습니다.
지금까지 화성 사진중 최곱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구조물 다시금 살펴보니 피라미드의 밑둥 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무슨 말이냐면 구조물 자체의 정방형 구조 .  지형상 모래가 쌓여서 묻힌 구조물.  스궤어 주위의 모래더미의 높이.  빛의 방향을 고려하면 12-1시 방향의 약간의 기울기...  등등이 그대에게 님께서 발견하신 미지의 정방형 물체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 자료 등을 자세히 고려해볼때 지구상에 있는 이집트 피라미드가 상층부가 잘려나가서 밑둥이 만이 남은 모양새와 일치함을 느낌니다.    자료를 답글에 붙일 능력이 없어서 죄송하게 그대에게님 자료 위에 붙이니 그대에게님이나 선장님이 이글 보시면 이 답글 밑쪽으로 그림을 붙이시고 자료는 삭제하여 주시기 부탁드림니다.

노란색점선이 본 지형물의 지표 기저 하단 이라고 생각되며 그대에게 님께서 그려놓으신 정방형 물체 방향으로 상승하는 느낌을 주는 기울기가 존재합니다.    더우기 11-2시 방향의 짙은 색 그림자가 존재하는 곳은 그 기울기가 확실하게 눈으로 구별됨니다.    2 - 4시 방향에 기울기 실종은 모래더미가 주변부 보다 훨씬 더 두껍게 싸여서 기울기가 완만해 진 것으로 추정됨니다.  또한 3시 방향에 어떤 범상치 않은 구조물도 보이는 듯 합니다.

그대에게님께서 발견하신 미지의 건축물 추정 잔해물을 피라미드의 밑둥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 일 수 있지만 그대에게님의 자료를 보고 한눈에 들어온 것이고 재미있는 발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러분의 관심이 저 사진의 정체를 밝혀 줄지도 모르겠군요~~^^;
감사합니다~^^

저 사각구획에 대해선 저도 추정하는 바가 몇 있지만 무엇의 흔적이었을까 의문만 표시한 이유는
여러분들의 중론을 모아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지식탐험자님의 피라미드기초 추정은 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가정이네요~

그런데 제가 아는 피라미드 건조방식에서 기초부의 모양은 아래그림과 같습니다.
(단, 피라미드가 외계인 건조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12158_442x27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그런데 화성의 저 사진은 일종의 벽체가 부서진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 않나요? ^^;;;;;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13262_520x389.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그래서 이왕에 제 생각도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아래사진은 크메르의 앙코르톰 위성사진입니다.
(웹에 앙코르톰 위성사진을 구하지 못해서 구글어스에서 직접 가져왔네요...)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13968_520x659.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위의 이미지중 앙코르톰사원만 잘라낸 후
부분축소가 아닌 비례축소하여 저 화성의 사각구획과 합성하였더니
우연이긴 하겠지만 아주 딱 맞아 들어가는군요~~^^
(즉, 제가 첨에 그린 저 노란사각점선안에 앙코르톰 이미지를 끼워맞춘 것은 아닙니다~
 만약 제가 끼워맞췄다면  확인해보신 분들한테 바로 들통이 날 일 아니겠습니까? ㅎㅎ)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13969_520x820.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오히려 저 사각은 앙코르톰보다 규모가 작은 앙코르와트의 크기이군요~
앙코르와트는 가로1.3㎞, 세로1.5㎞의 크기이니까요.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818344_520x67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즉, 저 사각구획은 과거 화성에 앙코르와트이나 타지마할같은 사원이 있었던 흔적은 아닐까요...? ^^;;;;

나에게또다시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우.. 아직 한정적인 단서로 인해 확실한 입증은 할수 없지만 정말 기대되는 사진입니다!
뭔가 속시원하게 뻥뚤릴때가 되었는데 참 찔끔찔끔 열리네요.

전차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전차 조종수 출신입니다.. 조종은 제가 하죠...ㅎㅎㅎ
전 글솜씨가 없어 계속 자료만 보고 가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이런 쪽에 관심이 많아서...

코코닥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건물이 폭파되지않고 토사가쌓여 시간이흐른것같지는않구여 ..  파괴된후에 쌓여 시간이흐른흔적같군요..  !  건물높이만큼 자연적으로  흙이쌓일려면  어마한시간이 걸려도 힘들텐데.... 집중적으로 쌓이기전까진..  ㅠㅠ  무지궁금하내여..

돌망구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전혀 지식이 없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 보면 전문적인 분도 계시고..그런데 약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네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저걸 크리에이터라 하나요?
저 부분의 거의 중심부에 가까운 곳을 길게 캡쳐해서 확대 하셨는데.... 저정도면 혜성이나 위성 조각이 충돌하거나, 뭐 하여튼 여타 여건때문에 저렇게 커다란 큰 모양새를 남기는 것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커다란 충격속의 건물 잔해라니요? 그 부분은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네요.
글쓰기 권한이 없어서..^^ 못썼는데 누구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만약 저 자욱이 생긴이후 그 안에 건물이 지어지고, 그것을 헐었다면 분명 주변의 흑/먼지의 성분은 틀릴것이라 추측합니다만....

별마음님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년이 흐른 지금 봐도 인공적으로 보이는군요^^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27.gif]

어떤가요? 그대에게님.
더 보충할 자료 없습니까? 위 자료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이 나온게 없나요?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46.gif]

말이 없는 그대에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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