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Mars)의 도시 > 화 성

      눈으로 보지 못하는한 믿음을 안가지는 인간들이 과연 저 사진자료를 그렇게 생각할것 같진 않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인식의 변화를 기다려야 겠지요.
믿으라고 무조건적이지는 않습니다.
대중들이 이러한 위성사진들을 하나둘 눈에 익숙해져갈때쯤 변화가 올것이라 봅니다.
물론 일상적인 삶에 더 무게중심을 둔다면 그 시기는 더욱더 멀어질것이라는것은 당연합니다.

      쓰기제한에 막혀 저 자료를 보고도 바로 댓글을 달지못해 안달이 났었습니다~~ㅎㅎ

우리나라좋은님의 자료는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닿아있군요~~^^
아주 흥미가 당깁니다~

처음 접하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저의 의문점이라면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는 저 지역도 과거에 지적생명체가 살았을진대
도시입지조건중의 하나인 물의 흔적이 저 사진에서는 보이지않는다는 것입니다.
크롭사진이니 저 사진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순 없겠지만요~

두번째는 저 격자형 검은 선이 도로라고 추정할 때
화성에 가서 살 정도의 문명인이 만든 것 치고는 도로구획이 별로 계획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차되는 부분이 조금 어긋나는 부분도 보이고 문명인이 만든 것치고는 좀 규칙적이지 못하군요...
먼 옛날 화성이 지구같은 환경이었을 때
저 곳에 살았던 생명체는 지구기준으로 1920~1950년대 문명을 갖춘 정도??


우리나라좋은님의 설명과 저 사진들을 보니 문득 다음 사진이 생각납니다.

히로시마 원폭투하장면과 피폭후 페허가된 히로시마입니다.
폭격을 맞은후지만 격자형 도로구조가 선명합니다. 마치 화성의 저 지역처럼...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686999_503x34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687000_310x248.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그대에게님, 우리나라님 덕분에 좋은자료들과 지식들을 보고,얻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자료이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에서 말이죠..간혹 자연적으로 저런 그리드형태의 선들이 생길수 있는건가요?. 자연적이라고 하기엔 일직선으로 형성되어진 부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제 생각이지만..문명의 흔적들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좋은자료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상도가 정말 저정도 밖에 안될까요?
일부러 멀리서 찍은것만 올려놓는 나사의 심통이란....

     
arotting님?
아래 사진은 화성 북극지역중 물에의해 형성되었다고 추정되는 그리드형태의 지형이랍니다.
자연적인 지형이지만 그리드형태가 놀랍지 않습니까?
<img src="http://marsunearthed.com/SelectedImages/096/M1901733Det.GIF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아래 사진의 흰선으로된 지역중에서도 그 부분지역에 위 사진의 지형이 있습니다.
<img src="http://www.msss.com/moc_gallery/m19_m23/small_jpg_ctx_map/M19/M1901734.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이미지 ID : M19-01733 의 일부
출처  : www.msss.com

저 그리드형태를 직접 보시려면 아래 주소로...
http://www.msss.com/moc_gallery/m19_m23/full_gif_non_map/M19/M1901733.gif

이미지가 뜨면 아주 좁게 나오는데 그 이미지에 커서를 올리면 확대아이콘(아래그림 참고)이 뜹니다.
그걸 누르시면 확대된 이미지중에서 저 지형을 볼 수 있죠~

확대아이콘의 예: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690142_277x273.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제가 댓글에서 링크처리를 할줄 몰라서리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OTL...

      그대에게님 답변입니다.

문명도시조건중 하나가 강이나 바다를 인접해 두고 발달해왔습니다.
위 두번째 사진속에 험한 산을 굴토해 수로를 만든것이 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지구문명적인 추측에 불과합니다.
단지 생명발생조건에 필요한것중 물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입니다.

규칙적이지 못해 보이기때문에 버젓이 공개되도 놔둬버린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본인이 이미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지못하기때문에 원 사진을 상당히 많이
축소하여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원 사진을 확대해보시면 크게 보이는 패턴과 작게 보이는 패턴이
기하학적으로 잘 정리정돈 되어있다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물론 저러한 크레이터가 생성되게했을만큼 크나큰 재앙적인 무언가가 스쳐지나갔고,
또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바람의 영향등으로 구분하기 난해해졌으며,
공개된 사진특성상 흑백이란 점 또한 한몪했다고 봐집니다.

그대에게님께서 덧글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본인이 말하던 직각형태(Rectangular Pattern) 라 할수있습니다.
직선형태의 패턴은 볼수없습니다.

본인이 공개한 사진과 그리드패턴은 동일하나,
직선형태의 다양한 기하학적 주변지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됩니다.


이곳의 크레이터는 험한 산지형에는 없고 도시지형에만 몰려 있는것일까요.

      우리나라좋은나라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원본을 구해서 봤습니다.('화성 또 하나의 지구'란 책에 소개된 지형이기도 하죠.) 원본을 확대해서 보면 직사각형으로 구획(마치 지구의 도시 구획처럼)이 나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그리드 지형과는 확실히 구분되 보입니다.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수많은 크레이터가 집중되어 있는것도 흥미롭습니다.

      저의 일반 적인 지식으로 접근해볼때(화성에서온 소년이나, 화성이 원래 붉은별이 아니었다 등등) 화성에서도 역시 문명이 있었지만 핵에 의해 지워지고 그시대의 도로만 남은게 아닐까요....

      제가 볼 때 아무리봐도 자연지형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영락없이 도시 구조로 보입니다..
원자폭탄이 아니라 우리가 잘 모르는 모종의 어떤 강력한 폭탄으로 융단폭격을 맞은 것처럼 보이네요..

어느 책에선가 본 건데..
우주공간에 떠도는 작은 운석들을 끌어와 그것으로 폭격한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있네요..
말하자면 우주무기죠..

오래 전 읽은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그런 식의 내용이었어요..
저 사진을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제가 하나이의 제기합니다.

저 화성 그리드패턴을 자세히 보니 음각으로 보여집니다.

그 깊이도 지형과 비례하여 볼때 상당한 깊이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과연 많은 세월이 지났다 하여 저정도의 부유물이 쌓여 저런 깊은 음각을 형성할수있을런지..

제 입장은 자연적으로 생긴지형이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소개하신 사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05년 출판된 '화성 또하나의 지구'라는 책을 참고하시길.

      가나나님께서 권하신 이차복씨의 책도 좋은 자료가 됩니다.
그분역시 국내 몇안되는 외국AR그룹에 회원이기도 합니다.
저를 포함한 외국 AR회원들간에 공유된 자료중 일부를 이차복씨 저서에 삽입된것입니다.

      화성은 모든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과연 그 예날 자신의 몸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10년전 화성에 운석들의 집중 투하가 있지 않았나요? 다른곳이였나? 암튼 그런 소릴 들은적 있는데..혹시 저곳에 집중 투하된거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이곳에서 도시가 폭격맞은 듯한 화성 사진 올라온 걸 본 기억이 나네요.

저 사진보다 좀 더 근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이었어요.
도로와 건축물이 보다 선명하게 보엿었는데..
아주 인상적인 사진이어서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어디 있을텐데..
자료가 너무 많아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좋을지 난감하네요..;;;;;;
지금 찾다가 포기했음..ㅋㅋㅋ ^^;;;

      참 놀라운 사진이네요  정말 그런것 같네

      자료 화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볼수록 신비스럽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흠...운석 소환을 한단 말인가....;;

      사진으로만 자세히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ㅎㅎ<br />자료 잘 보고 갑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