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Mars)의 지형사진 3 > 화 성

      지구에서 보낸 탐사선중에 혹은 위성이나... 그런 것중에 실패로 추락한 경우는 없나요? 착지 실패라던가... 그런경우가 없다면 지구의 것은 아닐지도...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미끄러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원본사진에 있는 각도로 보면 인면암 비슷하게도 생겼네요. 사람얼굴 모양...그것보다 원본사진 저물체의 오른쪽 윗부분쪽에 그냥 동그란 무언가 가 있는데... 이건 몬가요? 그 위쪽에도 동그란게 있고 움푹패였다기 보다는 솟아 있는 느낌인데 이것도 노이즈의 한 종류인가요? 아님.. 무언가...?

      모래바람떔에 모래에 덮여있는거같은데요..사진보면

      우리나라좋은 님이 시리즈로 자료를 올리셨네요?
흥미로운 자료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좋은님이나 명태님 같은 분들이 이렇게 자료를 올려주시니
요즘 론건맨에 더 활기가 도는 것 같으네요~^^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맨밑 첫번째 자료 WATER FALL지역 사진은 첨엔 저 역시 재미있어하는 부분이었으나
사진을 자꾸보면서 자연지형일 것 같다는 쪽으로 요즘은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케되면 NASA의 의도대로 되는 건 아닌가...,ㅡㅡ)

그리고 이 사진은 화성표면에 반정도 묻혀있는 추락 비행물체일지도 모른다고 소개된 사진이군요~ ^^
<img src="http://iwaoiwao.fc2web.com/m1101534_raw_ds_detail_x2_slw.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img src="http://iwaoiwao.fc2web.com/111m1101534_ds_detail2_slw4_x2_bor_view10sm-s.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그래서 저도 아래와 같은 상상을 하고있는~~^^;;;
<img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2666292_520x335.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ㅋㅋㅋ 그림을 덧붙이니까 정말 그림 추락한 비행기 같아요

      그림으로 보니까 감이 아주 확~ 오는군요.. ^^ 

      와 정말 신기하네 .. 저게 멀까?

      그대에게님은..역시..친절하셔 ㅎㅎ 이해하기 쉽게 저런 그림도 그려주시고 ㅎㅎ

      '화성, 또 하나의 지구' 이란 책에 있는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을 빌려 요약하자면..  '물체의 크기는 100미터에 이를 정도로 크며, 좌우대칭의 유선형을 가진 물체라는 점에서 ' 추락한 우주선'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이 물체가 커다란 암석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이 물체를 제외하고는 사진의 어느 지역에서도 암석이나 암반의 노출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물체는 모래속에 묻혀 있던 거대한 암석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이 물체의 크기가 100미터에 이르는 운석이라 한다면 비록 사막지역이라 하더라도 충돌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의 크레이터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물체 주변에는 커다란 충격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물체의 뒤로 희게 나타난 것은 모래바람의 영향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면서 자꾸만~ 자꾸만~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무언가가 있네요.--.

      볼거도 엄씨유.머~유에프오 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