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Mars)의 지형사진 2 > 화 성

      이리저리 휘날리는 바람에 의하여 날리는 모래 바람에 의하여 원뿔형 사구가 만들어질 확률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론 건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원뿔형 오른쪽 깃대같이 생긴거 확대해 보니 깃대 그림자도 보이는데 이게 뭐죠?

      사구의 모양으로 봐서...
데체적으로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봐야하나요...아니면..?

      별님 바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고있었습니다.

Dune 들의 방향과 특히 오랜세월 바람과 모래의 영향으로 쓸어내린 마식작용을 관찰해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어느쪽에서 바람이 불어와 모래가 쌓이던 전체적으로 원뿔형이 존재 할수없는 지형입니다.

      앗 지식탐험자님이 좋아하시는 돔이네요~ 이거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요. 주변환경에 비해 너무 생뚱맞네요. 근데 인공물로 보기에도 생뚱맞네요;; 너무 생뚱맞아서;; 어떤 목적으로 저런게 저기에 있는 걸까요? 너무 주변환경과 안어울리고 있는 위치 조차 생뚱맞아서 오히려 잠시 유에프오가 착륙해있는 모습이다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사진이군요.

      인공적인  건축물이라면  주변에도  비슷한  환경이  없다는  것이  저로서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도로나  차량(?) 또는  평지 등이  보이질  않습니다.
즉  생명체와  관련된  시설이라면  최소한의  인프라적인  시설도  발견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화성문명은  지구적인  관점에서의  판단은  안  되는  겁니까?

      명태님께서 원하시는 그리드페턴을 유지한체 도로가 잘 나타나있는 곳과
이어진 터널이 있는 산맥이 있는 사진을 추후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말씀처럼 지구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려하기 보다는 좀더 다른각도로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명태님 생각처럼 쉽게 납득이 가지않는 촬영물이기에
NASA측 에서 공개해버리는 이유가 되지도 않을런지요.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그렇군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람이 불었었군요....
하나씩이라도 위성사진 보는법을 익혀가면 좋을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론건맨 회원님들의 실력도 향상되고...
우리나라좋은님의 자료와 더불어서 많이 배웁니다^^

      원뿔 바닥 주변이 평평하게 정리된 듯이 보이는데요

      어쩌면 저 원추형 구조물은 바로 그 위에 있는 커다란 동굴과 관련된 건물일 수도 잇지 않을까합니다..

원추형 구조물을 커다란 동굴 지형과 연결시켜 생각해 보는 건 어떨런지...
저 커다란 동굴이 지하 문명 세계로 통하는 입구라던가...하는 식으로..

그리고 저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원추형 구조물 좌측에
빛 나는 두 개의 직사각형 구조물이 보이고 그 주변에 인공적인 형태의 구조물들이
보입니다. (세 개씩 두 줄로 나란히 나열된 여섯개의 검은 원이 있는 직사각형 구조물 등..)

원추형 구조물 좌측으로 (픽셀이 깨지는 점을 감안해도) 
인공적인 구조물들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그런 건물 형태들이 보이는 거 같은데요..
여타의 확대부분들과는 엄연히 다른 인공적인 형태들이..

한 번 확대해서 다시 자세히 살펴 보시길....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

      다큐멘터리에서 지구 사막에서 모래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장미꽃 모양도 봤습니다.
저런 원뿔 충분히 가능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