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좋은 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가끔  오셔서  많은  지식  전달  부탁드립니다.

올려주신  사진중에  상기  파이프라인(?) 사진은  꽤  유명한  사진이며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인공적으로  액체(?) 를  외부로  배출시킨다면  그 주변에  웅덩이나  액체의  흐름이  있을 법도  합
    니다만 ?

2. 화성의  지적생명체가  만든  인공시설물이라면  좀더  발달된  시설물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지구보다도  진보,발달된  지적생명체라는  기준을  두고 말입니다.
  상기상태라면  양수기로  논물을  퍼내는  이치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3. 나사는  일반에  공개되는  사진은  철저한  검열을  거쳐서  공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누가  보아도  인공시설물이라는  사진은  담당자  실수인지  아니면 일부러  흘리는  것인지 ?

      우리나라 좋은나라 우리나라조은님 반가와요^^

      두분 반갑습니다.

1. 답변 : 파이프라인 끝에 웅덩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본을 받아 살펴보시면 알수있습니다.
물론 계절적인 요인으로 촬영당시는 겨울이라 동결된 촬영물입니다.

2. 답변 :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시설물이라 판단됩니다.
말씀하셨듯이 물을 퍼내는 이치와 동일할것이라 판단됩니다.

3. 답변 : 공개당시(2000년) 는 그다지 검열이 높지않았습니다.
이유인즉 적은 인원수로 한번에 과다하게 많은수의 이미지들을 관리하다보니
검열과정을 모두 거치치 못했습니다.


* 자주 뵙지못해 죄송합니다. *

      2000년때 사진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 너무 오랫만이시네요 우리나라 좋은님 자주오세요~

      위 사진과 관련한 자세한 해석은 2005년에 출판된 '화성 또하나의 지구'라는 책을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