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 사진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NASA 사이트에서 사진을 가져와 올립니다.

사진#1

스피릿의 정밀 촬영을 하기 위해 로봇팔을 내미는 이미지

사진#2

미세물질를 촬영할 위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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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물질를 촬영할 축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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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물질을 현미경으로 촬영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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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안착해 본격탐사에 나선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봇 스피릿이 16일 팔 부분을 펼친 뒤 현미경과 카메라를 동원해화성표면의 모습을 정밀 촬영하기 시작했다.
스피릿이 이날 포착한 흑백 영상은 미세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9.29㎠ 넓이의면적을 보여줬으며 그곳에서 지구의 황산마그네슘과 같은 종류로 추정되는 물질로이뤄진 미세한 덩어리가 관찰됐다.

스피릿이 포착한 이미지는 사람 머리카락 지름과 거의 크기가 같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스피릿이 보내는 현미경 영상을 분석중인 켄 허켄호프는 “이번 그림은 지금까지화성에서 보내온 것중 가장 해상도가 높다”고 말했다.

미세 물질을 포착한 스피릿의 팔은 성인의 팔 길이와 같은 길이로 제작됐다.


(패서디나<미 캘리포니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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