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엔 태초부터 생명이 있었다..... > 화 성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겁니다.. 화성의 순환을 멈추게 한 일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알게 되겠지요...

      지구의 마리애나 해구는 깊이가 10Km가 넘는데 화성의 대협곡도 옛날 화성바다의 대해구가 아니었을까요? 화성 전체의 매끈한 표면들은 말라버린 바다 밑바닥을 연상시킵니다

      과거에 대해구로도 볼 수 있겠지만 외형적으로는 혜성이나 운석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심하게 긁힌 듯한 모양같지 않습니까?

      과거에는 바다가 대부분이던 화성에 혜성, 운석 혹은 우주전쟁?에 의한 심한 충격으로 바다물이 모두 없어지고 지금처럼 매끈한 표면과 대협곡이 생겼다...이러면 스토리가 성립되는군요

      제가 언젠가 화성이 이렇게 된 이유를 써놨더랬는데....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한강수님? 그 글 저도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지각변동으로 인한것이라면 거의 저렇게 일직선으로 되기는 어렵고.., 혹시 고출력 레이저?? ;;

      화성 아래에 있는 지하수들이 한번에 분출해서 대 홍수가 났다는 이론이 있어요. 고2 지구과학1에서 배우는 내용인데요. 예전에 옆구리에서 엄청난 량의 물이 대방출되어 홍수처럼 되서 협곡을 만들고 증발했다는게 거의 정설 같더군요.

      혹시 행성급 비행물체가 스쳐지나간건 아닐까요? 비약이 너무 심했나요?

      괴물딱지님 글을 보니 노아의방주 생각이 나네요.그방주가 우주선이 아닐까요?
그방주에 몸을싣고 지구로 이주해온 화성인들과동,식물들 ..........
제가 상상이 지나 쳤을까요?    ^*^;

     
네..요 최근에는 노아의 방주가 우주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 문서에 기록한 원문에 보면 물체가 물에 뜬다는 의미의 float가 아니라
elevator같이 어떤 물체가 들어올려지는 lift로 표현되어 있으므로 우주선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네요..

방주가 발달된 문명체의 우주선일 경우는 방주에 실었다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은
지구상에 흩어진 각 연구단체(?)에서 가져온 유전자 샘플일지도 모른다는 설이죠~~ㅎㅎ

참고로 방주의 크기를 현대상선과 비교해 놓은 이미지입니다~
<img src="http://www.worldwideflood.com/ark/ark_images/darling%20harbour.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화성 멸망의 비밀에 대하여 그레이엄 핸콕의 <우주의 지문>이라는 책 읽어 보세요. 상당히 설득력 있어요.

      저의궁금함에 이렇게 비교 사진까지 올려 주시니 감사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