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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07회 작성일 04-01-1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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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농업 활동?

화성 표면에 또한 호수와 부둣가처럼 보이는 지형이 발견되었다. 호글랜드도 <화성의 기념물>에서 "도시"의 남쪽에 고대에 호수이거나 바닷가 같은 흔적이 나타나 보인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농업 활동을 했던 것 같은 이상한 인공적인 지형이 발견되었다. 프레임 52-A-35를 보라. 지상에 넓은 면적에 걸쳐 길고 긴 평행된 등고선들이 이어져 있다. 이것은 마치 잘 정비된 고산 지대의 농경지처럼 보인다. 잉카 시대에 만들어진 농경지인 페루의 "신성한 계곡 Sacred Valley"에도 이것과 똑같은 지형이 있다.

이 사진은 1976년 8월 18일 2천 53킬로미터의 고공에서 촬영한 것이다. 각 등고선(고랑) 사이의 간격이 11킬로미터씩 균일하게 평행된 이 지형은 바람의 침식이나 지진으로 인한 지반의 침하 같은 자연 현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없다. 이 농경지 같은 지형은 더욱이 얼굴 등 많은 유적이 밀집한 퀴도니아 지역에서 나타난 것이다!

다른 사진에 나타난 지형도 또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이 "와플(waffle ; 밀가루, 설탕, 우유를 섞어 만든 얇은 과자)패턴"이라고 불리는 지형은 과학자들이 보기에 화산 활동과 지상의 얼음의 상호 작용으로 인하여 녹은 물이 지상에서 이리저리 흐름으로써 형성된 지형이라고 해명한다. 그런데 최근에 공중 촬영으로 확인된 중미와 남미 열대의 고대 문명의 흔적에도 이와 비슷한 지형이 나타나 있다. 곧 건조기에 농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사면으로 통하는 관개 수로를 만듦으로써 각각의 토지가 네모진 과자 조각이나 섬처럼 보이는 것이다.

화성의 기후와 환경

그렇다면 지금 화성에 물이 있는가, 혹은 과거에 있었던가? 그래서 지구의 고대 농경 사회만큼 농업을 행했던 것인가? 간단히 요약하자면, 화성은 현재 과거 빙하기의 지구처럼 매우 황량하지만, 과거에는 온난한 간빙기가 있었을 것이라는 설이 제시되고 있다.

지구는 첫째로, 10만년 주기로 원형에서 타원형으로(다시 그 역으로) 공전 궤도가 변화하여 더욱 태양에 근접하든가 멀어짐으로써 기후의 변화가 일어난다. 둘째로, 지구 자체의 회전축이 약 4만 1천년 간격으로 23.5도에서 3도 정도(20.5도)로 기울어지거나 바로 잡힘으로써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차된다. 세 번째로, 지구가 회전 운동을 하며 가상적인 하늘의 둘레를 회전하면서 요동함으로써 분(分 Equinox)의 세차가 생겨난다. 이것은 약 2만 6천년 간격이다.

화성도 이 점은 마찬가지이다. 다만 화성은 공전 궤도가 더욱 멀고 크기 때문에 이 2만 6천년 대신 약 5만년 간격의 세차 현상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것은 화성의 기후 변화 패턴이 지구보다 더욱 극단적임을 뜻한다. 화성에 다음 난기(간빙기)가 도래하면 극지 등지에서 결빙된 채 있는 거대한 양의 물이 문자 그대로 홍수처럼 넘쳐 흐르며, 기후나 대기도 지구인들이 보기에 그렇게 극단적으로 황량한 불모의 상황이 아닌 모습으로 바뀔 것이다.

외계 행성 지질 연구의 권위자인 미 연방 지질 조사국 U.S. Geological Survey의 해럴드 매서스키 박사는, "지질학적으로 보아 화성 표면에 비교적 최근까지 액체인 물이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어떤 견해로는, 단 1만년 전의 화성에 지금과 같은 극한적인 기후가 도래했다고 한다.

화성의 물은 영구 결빙된 채로 극지나 다른 지역, 그리고 마른 강바닥의 지하에 대수층의 형태로 남아 있을지 모른다. 또한 화성의 남반구에 넓은 지역에 걸쳐 액체 상태의 물이 있는 습기의 오아시스 같은 흔적이 레이더로 포착되었으며 안개도 관측되었는데, 이것은 지구상 건조 지대(사막)에서 일부 동식물의 물의 보급원이 되는 것이다.

"가이아 Gaia 이론"의 창시자인 제임스 러브록 J. Lovelock에 의하면, 화성에 미세 유기체와 할로겐화 탄소(Halocarbon) 가스를 로켓으로 운반하여 기후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곧 전자는 화성 표면에서 생물학적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후자는 대기중에 열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할로카본 가스의 막은 화성이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이 외계로 흩어지는 것을 막고 동시에 행성 자체가 발산하는 열을 지켜줌으로써 온실 효과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두텁고 따뜻해진 대기는 얼어붙은 물을 녹여서 식물 성장을 촉진하여 산소의 양이 대폭 증가된다. 이것이 앞서 이야기했던 "행성 개조(terraforming)"이다. 반드시 이 방법이 아니라도 붉게 보이는 화성의 토양은 그 자체 대기 중에 있는 산소가 흙 속의 철분과 결합하여 산화철로 변함으로써 그렇게 보이는 것인데, 이것은 실로 화성의 대기 중에 과거 언젠가 다량의 산소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대 텍스트들은 말한다.

열두 번째 행성의 아눈나키는 50만년 전 모든 태양계 행성들을 탐사하고 원정하려 했을 것이다.(본 저서 참조) 그들의 별은 태양계의 가장 먼 외곽에 있었다. 지구에 있는 우리들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지구는 세 번째, 화성은 네 번째 행성으로 부르지만, 그들은 거꾸로 명왕성으로부터 세어서 화성은 여섯 번째, 지구는 일곱 번째 별로 인식했다.

수메르 기록에 나타난 화성의 한 호칭은 "시무그 Simug"로 "대장장이"를 뜻한다. 이것은 화성과 관련된 신인 "네르갈 Nergal"을 존승하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는 엔키의 아들로 아프리카의 광대한 금광 지역을 지배하며 군림했던 신이었다.

화성은 또한 "우투 카 갑아 UTU.KA.GAB.A." 곧, "물의 문 앞에 세워진 광휘(光輝)라고 불렸다. 이는 화성이 "위쪽의 물"(수메르에서는 "물"이 곧 광대한 우주 공간을 의미하는 말이었다.)과 "아래쪽의 물"의 경계인 소행성대에 인접하여 위치한 별을 의미하든가, 아니면 그들 우주 비행사들이 위험한 거대 행성들인 토성과 목성을 통과하며 기착했던 중간 휴식지로서 필요한 물을 보급받았던 곳임을 의미하는것 같다.

또한 수메르의 태양계 행성 목록에 화성은 "울 아핀 UL. APIN.", "올바른 코스가 결정되는 행성"이라고 했다. 이는 화성이 니비루 별에서 지구로 향하는 멀고 위험한 우주 항로의 최종 중간 기착지로서, 이곳에서 지구로 향하는 마지막 궤도 수정 작업을 했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

바빌로니아의 종교 행사인 아키투 축제에서는 각 행성이 최고신 마르드쿠의 항로의 중간 정류장으로 상징되어 각기 고유한 의미와 존칭이 부여되었는데, 화성은 "여행자의 배"로 불려졌다. 이것은 모성으로부터 왕복하는 원정대원들과 화물이 3천 6백년이라는 긴 세월을 기다릴 것 없이 소형의 우주 연락선에 실려서 빈번하게 지구와 화성 기지를 왕래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 같다. 이들 수송선이 지구에 근접하면 로봇 비행사들인 "이기 Iggi"들이 조종하는 지구 궤도 정류장과 연결되며, 실제의 지구 착륙은 콜럼비아호같은 소형 우주 왕복선을 이용하여 지상에 있는 천연 활주로를 이용하여 이착륙했을 것이다.

미래에 화성(물론 달도 포함하여)을 왕복할 지구의 외계 원정대도 이처럼 무중력 상태의 지구 궤도 정류장과 외계 행성의 약한 중력을 이용하여 좀더 경제적인 방법으로 인원과 화물을 운반할 것이 틀림없다.

지금까지 소개한 고대 문서 텍스트와 조각 그림, 탐사선이 전송한 사진으로 나타난 화성의 유적과 지구의 고대 유적들을 서로 비교 검토해 보자면, 아눈나키가 이 미지의 화성의 거대 건조물들을 세우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가정으로 "화성은 과거 언제인가 그들 외계인의 우주 기지였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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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성국님의 댓글

주성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출처 깜빡했군여..
출처는 같습니다.
수수께끼의 외계 문명
김진영 김진경 공저

그리고 이 내용은 어디까지나 가설이므로 판단은 요원님들 각자의 몫에 맡깁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니비루 행성이 지구에 오는 시간이 임박했다면서 그 내용을 론건맨에 올리셨던 분이 여럿 있으신걸루 알고 있습니다.
니비루 라는 행성이 저도 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지구에 오는 것은 아직 멀었다 라는 생각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때"는 아직도 멀었다고 나와 있거든요.

뭐 니비루 라는 행성이 진짜루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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