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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고대 외계인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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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05회 작성일 04-01-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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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카리아 시친 Zecharia Sitchin의 네 번째 저서인 <다시 찾아 본 창세기 Genesis Revisited : Is Modern Science Catching Up with Ancient Knowledge?>에 기술된, 특히 화성 표면에서 최근에 발견된 얼굴(人面岩) 등 인공적인 구조물들에 대한 Z.시친에 견해를 요약, 기술한 것이다.

백 투 더 퓨처

1989년 7월 21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률 성공 20주년 기념식에서 조지 부쉬 미국 대통령(당시)은 미국의 다음의 우주 탐험 목표가 화성임을 공식 천명했다. 그는 미합중국을 '우주 항행 국가'로 선언하면서, 달을 탐험했다가 귀환한 뒤, "백 투 더 퓨처 Back to the future-미래로의 귀환... 그리고 그 다음의 외계 여행 목표는 화성으로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백 투 더 퓨처"-스티븐 스필버그의 SF영화 제목인 이 말은 대통령이 선택했던 것은 우연의 일치였는지 모른다. 그런데 화성에는 외계 우주 기지로 보이는 인공적인 고대 유적이 있다는 사실이 근래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지금부터 기술하려는 것은, 이것에 대한 발견의 경위와 그것과 고대 문서 텍스트에 기록된 내용과의 관련성이다.

생명의 흔적

1965년부터 1969년 사이 무인 화성 탐색선인 마리너 Mariner4, 6및 7호가 연이어 발사되어 화성 표면의 사진을 전송해 왔다.(그러나 이것들은 단지 화성을 스쳐가며 화성 표면의 일부만을 촬영, 전송했을 뿐이다.) 그 결과, 화성은 분화구가 수없이 많이 깔린, 극단적으로 황량한 불모의 행성으로 드러났다. 탐사선들이 촬영한 지역은 분화구(또는 운석공 隕石孔)투성이인 화성의 남반구 산악 지대로, 생명없는 죽은 모습을 보여 주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1971년 마리너 9호가 화성에 도착하여 궤도를 선회하며 거의 전 지역을 탐사한 결과, 화성은 반대로 실제로 뚜렷한 지질학적 역사를 가진 '살아 있는' 행성으로 판명되었다. 곧 화산 활동의 흔적과 풍우(風雨)의 침식과 풍화로 이루어진 평원과 산악이며, 과거에 다량의-실로 엄청난 양의-물이 흘러서 생겨난 그랜드 캐년보다 더욱 거대한 계곡이 발견되었다.

1976년 7월과 8월, 바이킹 1호와 2호가 화성에 도착하여 궤도를 선회하는 모선과 함께 착륙선이 착륙하여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관한 세밀한 실험이 행해졌다. 그러나 주류 과학계에서 내린 결론은 부정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이에 관해서 회의적인 견해도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TECH의 노먼 호로위츠는, "이들 착륙선이 조사한 협소한 지역은 생명의 서식에 부적당한 곳이다. 이러한 생명 부재의 증거와 결론을 화성 전체에 걸쳐 확대하여 동일한 것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는 아직 확정적이라고 볼 수 없는 복잡한 문제이다." 라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지 1977년 11월호에서 언급했다.

뒤이어 1980년 모스크바 대학의 우주 생물 실험실에서 화성의 토양과 대기 상태에서 생물의 생존이 가능한가 하는 모의 실험을 행한 결과 예상 외의 사실이 드러났다. 곧 포유류와 조류들은 단지 몇 초간 생존했지만, 거북과 개구리는 여러 시간 동안, 곤충은 몇주일간이나 살아 남았으며, 더욱이 세균, 이끼류, 조류 등은 곧 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고, 귀리, 연맥, 콩 등의 식용 식물들은 싹이 터서 성장했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고 한다.

화성에서 날아온 것으로 판명된 운석도 있다. 1815년에서 1865년 사이 인도.이집트.프랑스 등지에서 발견되어 보전되어 온 운석들은 최근 검사 결과 화성에서 온 것으로 판명되었다.(이 책의 출판 날짜가 좀 오래된 것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연령은 13억 년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보통 운석의 연령인 45억 년에 비하여 특이한 것이다.

이들 "화성의 돌"은 분명히 거대한 운석이 화성 표면에 충돌했을때 충격으로 튕겨나와 화성의 인력을 탈출하여 외계에서 떠돌다가 지구에 낙하한 것이다. 그것들이 화성의 돌덩어리라는 증거는 그것이 함유한 가스 성분을 분석함으로써 알게 된 것이다. 1979년 남극에서 발견된 운석은 이미 바이킹 착륙선의 대기 성분 실험으로 알게 된 화성의 대기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방사성 질소-14, 아르곤-40 및 36, 네온-20, 크리프톤-84 및 크세논-13 같은 화성의 희유 가스 성분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역시 남극에서 발견된 4개의 벽돌이 정확하게 +자로 결합된 것 같은 운석이다.(이 사진은 추후에 제가 스캐너로 작업 해서 올려놓겠습니다. 사진을 못 올리는게 아쉽지만 못 올리는 저도 아쉽습니다. 사진을 보시면서 이 글을 읽으시면 납득이 충분히 갈것 같습니다만..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글에서 언급한 내용의 사진은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론건맨 자료에서 올라온 인공 구조물-인명암, 피라미드 등-이 주를 이룹니다.)

이것은 NASA에서 발표하여 1987년 9월 1일자 <뉴욕 타임즈>에 실렸던 사진인데, 접착제로 단단히 붙여서 쌓은 벽돌 건물의 외벽이 어떤 충격으로 파괴된 잔해같이 보인다. 이것은 분명히 인공적인 형태를 가진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전(前) 잉카 시대의 건물 유적을 닮았기에 이를 검사한 천문학자들은 이 돌덩어리에 적절하게도 "잉카 시티 Inca City"라는 특이한 이름을 붙였다.

또, 자료 C는 마리너 9호의 전송 사진 프레임 4212-15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화성의 남반구에서 발견된 특이한 형상으로 잉카 시대의 건물 유적지를 닮았다.
NASA의 한 지질학자는 이 유적이 틈이 있거나 균열이 없이 연속적인 형태로 된 고대의 성곽처럼 생긴 것으로, 그 주변의 평야와 작은 구릉 위에 우뚝 솟아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마치 레바논의 바알베크 Baalbek의 거석 기단이나 페루의 쿠스코에 있는 사크사와만의 거대한 돌 벽을 연상케 한다.(Z. 시친에 의하면, 바알베크의 석조 유적은 아눈나키가 대홍수 뒤에 시파르 우주 기지 대신 새로이 세운 우주 기지로서, 뒤에 서기 전후의 로마 시대의 태양신 아폴론을 기념하는 사원으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태양신의 기원은 아눈나키의 로켓 부대 사령관인 우투/샤마쉬 Utu/Shamash였다고 한다.)

분명한 인공 구조물들

바이킹의 전송 사진에 나타났던 사람의 얼굴 모양을 한 거대한 조각이나 피라미드 그 이전에 마리너 9호가 촬영한 사진(프레임 4205-78및 그 6개월 뒤의 것인 프레임 4296-23)들에 사각형 피라미드 형태의 구조물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마름모꼴의 구역 안에 한 쌍씩 서로 마주보고 있는 구조들인데, 그 위쪽 한 쌍은 폭 2마일, 높이 0.5마일(800미터) 가량 되는 거대한 피라미드들이고 다른 한 쌍은 이보다 훨씬 작은 것이다.

천문학자인 프랜시스 그레이엄은, "이 구조물들이 고대에 화성인들이 건조한 것이라는 가설은 이것의 기원을 해명하는 여러 이론들 가운데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분명하게 언급했다.

뭐니뭐니 해도 지난 10년 이상 화제가 되어 온 것은 화성 표면의 북반구 퀴도니아 Cydonia 지역에서 발견된 "얼굴"과 그 주변의 피라미드, 광장, 요새 등 특이한 일단의 밀집 구조물이었다. 이것은 바이킹 전송 사진 프레임 NASA 35-A-72에 일목요연하게 나타나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얼굴"이다.

이것은 좌우가 대칭되는 분명한 인간의 얼굴 모습으로 뚜렷한 전체 윤곽과 눈, 코, 입이 보인다. 이 인면상은 상하 약 1마일에 지상에서 약 반 마일 가량 솟아 있는 형상이다.(그 그림자로 미루어 그렇게 추산된다.)

실제로 1976년 7월 23일, 바이킹 1호의 모선이 이 화면을 전송했을 때 NASA의 과학자들 중에는 이 뜻밖의 모습에 놀라움과 호기심을 나타낸 사람들도 있었지만,ㅇ ㅣ것을 단순히 광선과 그림자의 작용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지레 짐작하고 다른 수천 장의 바이킹 사진들과 뒤섞어 파일 속에 처박아 두었던 것이다. 그러나 주의 깊은 전문가들 중에는 이것을 간과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1980년 봄, 전기 기술자이며 컴퓨터 이미지 연구 전문가인 빈센트 디피에트로 Vincent Dipietro는 잡지에 실린 "얼굴"의 사진을 구체적으로 추적, 조사하기 위하여 국립 우주 과학 자료 센터에서 문제의 사진 파일을 찾아냈다. 그 카탈로그 번호는 76-A-59317384로, 단순히 "머리 HEAD"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었다.

NASA당국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에 그런 이름이 붙여진 것은 아이러니컬한 일이었다. 빈센트는 동료인 록히드 항공 우주 회사의 컴퓨터 전문가인 그레그 몰레나르 Greg Molenaar와 함께 문제의 NASA 사진의 오리지널판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앞의 것 말고도 070-A-13이 나타났으며, 1991년 초 현재 11장의 이러한 인공 구조물들이 나타난 사진들이 발견되었다.

두 전문가는 정교한 컴퓨터 인핸스먼트 테크닉(Computer enhancement techni ; 화면의 명암이나 색채의 농도를 돋우어 화면의 물체를 뚜렷하게 식별하는 기법)을 응용하여 조사한 결과 "얼굴"은 분명히 인공적이란느 확신을 얻었다. 그 뿐 아니라 그들은 얼굴 남쪽 몇 마일 떨어진 곳에 특이한 오각머리 문자를 따서 "D&M 피라미드"라고 이름을 붙였다.(이 피라미드의 상부에는 깊은 구멍이 뚫려 있다.)

그들은 1981년 "화성 사례(The Case for Mars)" 회합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참석한 과학자들의 반응은 무감각했다. 두 전문가는 그러나 자비로 자신의 연구 결과를 소개한 소책자를 발간하여, 그 말미에 "이 화성의 구조물들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지 않으며, 차후 더욱 조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어 1980년대에 이러한 분야에 가장 열성적인 연구자가 된 리처드 호글랜드 R.C. Hoagland가 등장했다. 과학 저널리스트로 한때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의 자문역을 맡기도 했던 그는 과학자들과 전문가들로 하여금 화성 표면의 물체를 연구하기 위하여 "독자적 화성 조사 팀 IMIT"이라는 컴퓨터 회의를 조직했다. 전국 각지에 떨어져 있는 회원들이 각자의 연구 결과와 의견을 컴퓨터를 통하여 교환하고 종합하는 모임이었다. 회원들 중에는 과학자인 램버트 돌핀, 우주 비행사 B. 올리어리, 대통령 직속 우주 위원회의 멤버인 데이비드 웹과 지질학자 존 브랜든버그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스탠포드 연구소 SRI와 연락도 가졌다.

그들의 결론으로 얼굴, 피라미드, 도시, 광장, 요새 등은 인공 구조물로서 화성에 거주했었던 고도로 지적인 존재들의 작품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R.C. 호글랜드는 자신의 연구 결과 도시, 광장, 요새, 얼굴 등이 동-서 일직선으로 이어져서 동쪽으로 하지날 지평선 위의 태양의 일출 지점으로 정확하게 이어지며, D&M 피라미드의 중앙선이 "얼굴"과 남-북으로 이어진다는 가설을 제안했다.)

50만 년 전에 이루어진 것

그러면 이 거대 구조물들은 과거의 언제 만들어진 것일까? R.C. 호글랜드는 앞서의 동-서 연결 직선이 하지날 태양의 일출 지점과 이어진다는 가설을 근거로 천문학적으로 역산한 결과 대략 50만년 전이라는 결론(다시 말해 그때 화성의 하지날 바로 그 지평선 위로 태양이 떠 올랐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와 컴퓨터 전문가인 톰 로텐버그는 사진 증거와 계산된 수치를 나에게(Z. 시친)보여 주며 논평을 구했으며, 나는 그들에게 <열두 번째 행성>에 기술한 대로 아눈나키/네피림이 45만년 전에 화성을 거쳐 지구에 처음으로 원정 왔다는 것을 지적하고, 이것이 그들이 지적한 시기(50만 년 전)와 일치하는 것이 우연이 아님을 일치했다.(본 내용은 이 책의 본문 중간 부분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출처는 글을 다 쓴 후에 맨 밑에..^^;;)

이 점에 관해서는 R.C. 호글랜드가 <화성의 기념물:영원한 외계의 도시 Monument of Mars : A City on the Edge of Forever>에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호글랜드는 그러한 자신의 결론이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지만, Z. 시친의 저서 가운데 많은 부분과 아눈나키에 관련된 수메르 문명의 증거들을 소개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광학 및 컴퓨터 전문가인 마크 칼로토 Mark carlotto의 연구도 주목할 만 하다. 그는 권위 있는 광학 전문지인 <응용 과학> 1988년 5월호에 이 구조물을 컴퓨터 테크닉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곧 바이킹 모선에서 전송된 사진 4장-각기 다른 태양광 조사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을 3차원 기법으로 형상화 해 본 결과, "얼굴"은 제대로 위치한 두 눈과 입의 위치가 대칭되는 인간의 얼굴 형상이며, 이는 빛과 그늘의 트릭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지적했다.

고대 지구 문명과의 관련성

추측하건대 몇 만녀에서 50만년 전 사이에 지구에 고도로 진보된 인류 문명이 있어서 행성간 여행을 할 만한 과학 기술 능력을 가졌기에 화성에 이주하여 이들 유적을 세웠다는 생각을 제외한다면, 다음 2개의 가정을 세울 수 있다.
첫째로, 화성에 자생적(自生的)인 지적 문명 종족이 있었기에 그러한 거석 건축물을 세웠다는 가정이다. 그러나 황량한 화성의 기후와 환경을 생각하면 이 가정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둘째로, 이것은 유일한 대안이지만, 지구와 화성 이외의 종족으로 이미 50만년 전에 우주 여행 능력을 가지고 태양계를 방문하는 길에 화성에 착륙, 집단 거주하면서 그런 건조물을 세웠다는 가설이다.

수메르와 성서의 텍스트 및 그 밖에 많은 고대 신화에 보이는 "니비루" 별에서 온 아눈나키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인간을 그들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만들었다고 <창세기>는 말하고 있다. 인간을 닮은 그들의 모습은 수없이 많은 고대의 그림들과 또한 기자 Gizza의 스핑크스에도 나타나 있다. 이집트 고대 문서에 의하면, 스핑크스의 얼굴은 "호렘-아크헤트 Horem-Akhet(지평선의 매의 신 Falcon-god of the Horizon)"의 얼굴이라고 한다. 이는 곧 엔키의 첫째 아들인 태양신 라 Ra의 존칭이라고 하며, "하늘의 배"를 타고 아득히 먼 하늘로 날수 있었던 신적 존재였다고 한다.(이에 대해서는 Z. 시친의 저서인 <하늘에의 계단 Stairway to Heaven)에 기술되어 있다.) 또 고대 문서에 의하면, 스핑크스는 하나의 신적인 상징적 통신 수단이었다고 한다.

하늘에서 메시지가 내려왔다.
그것은 헬리오폴리스에서 받아들여졌고, "얼굴의 상(Fair of Face)"에 의하여 복창되었다.
그것에는 아멘 Amen의 도시에 관련된 토트 Thoth(고대 이집트의 문화 영웅)의 교서(敎書)가 포함되어 있다.
신들은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기자의 스핑크스가 외계의 메시지를 수신하는 상징물이라는 기록은, 또한 화성의 "얼굴"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흥미있는 의문을 일으킨다. 분명히 먼 외계의 별에 있는 이 거석 조각을 만든 지적 존재들은 그럴 만한 논리적 이유가 없이 이것을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결론지어 말하자면, 그것은 화성에서 스핑크스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니었을까? 스핑크스 주변에 세워진 3개의 피라미드처럼 화성의 얼굴 주변에도 3개의 주 피라미드가 서 있다.(물론 화성의 경우 그 훨씬 서쪽인 "도시" 주변에 서 있지만-지은이 주)

또한 호글랜드가 "요새(Fortress)"라고 이름지은, 직선의 두꺼운 벽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무리 부인해도 명백히 인공적인 구조물이다. 그것의 북쪽 벽이 거대한 석괴의 충돌로 인하여 붕괴된 것처럼 보인다. 이 구조물은 남아메리카의 티티카카 호반 근처에 있는 티아와나쿠 Tiahuanacu의 석조 건물유적과 유사해 보인다.(이 건물은 천체 관측과 관련이 있으며, 그 위치는 지일(至日)과 연관되어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지은이 주)

아눈나키는 지구 원정의 가장 중요한 목적의 하나인 금광 채굴의 근거지를 홍수 뒤에 남 아프리카에서 남미 안데스 산지로 옮기면서 거석 건조물들을 세웠다고 한다.

또한 NASA 사진 086-A-07에 보이느, 화성의 유토피아 지역에 있는 오각형의 지형과 기다란 활주로처럼 보이는 지형은 무엇인가? 아마도 이것들은 아눈나키의 우주선의 관제 센터와 착륙용 비콘(Beacon-신호표지)이 아닐까?

홍수 이전에 메소포타미아의 시파르에 있었던 우주 기지가 홍수 뒤에는 새로이 시나이 반도로 이전하여 세워졌으며, 수메르와 이집트 양쪽의 고대 기록에 의하면, 이 우주 기지는 관제 센터, 착륙 비콘, 지하 사일로 및 우주 왕복선 이착륙에 쓰이는 길고 평탄하며 단단한 지반을 가진 활주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출처: 수수께끼의 외계 문명
김진영. 김진경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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