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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훨씬 많았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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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40회 작성일 07-05-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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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예상보다 훨씬 많았던 물' 확실한 증거 발견



고대 화성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물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발견됐다고 미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이 구세브 분화구에서 채취한 토양을 분석한 결과 규산염 성분이 특별히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이처럼 많은 규산염 퇴적물이 생기려면 반드시 물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피릿은 이전에도 구세브 분화구에서 황 성분이 많은 흙과 물에 의해 성분이 바뀐 광물질, 그리고 폭발적인 화산 활동 등 간접적인 물의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다량의 규산염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원시 생물의 출현에 적합한 환경이 과거에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규산염 퇴적물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학자들은 토양이 산성 수증기와 섞이면서 생겼거나 열수구에서 나오는 물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쌍둥이 탐사 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는 2004년 원래 3개월로 예정됐던 화성 표면 탐사 임무를 마치고도 지금까지 꾸준한 탐사활동을 하고 있다.

스피릿과 화성의 반대편에서 활동중인 오퍼튜니티는 지난 8개월간 빅토리아 분화구 가장자리를 탐사했는데 학자들은 오퍼튜니티를 분화구 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안전한 통로를 물색중이다.


연합뉴스 입력 : 2007.05.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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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외개인택시님의 댓글

외개인택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상의 전설의 시대의 신비는 화성에 까지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이집트어로 메르는 피라미드를 말한다고 하네요..

 메소포타미아의 마르둑은 화성을 가리키는 것이라 하죠.

 메르,미르,마르둑은 고대문명의 흔적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과연 대홍수 이전의 전설의 시대에는 우리가 알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넘어
공간조차도 화성등 우주공간과 연관이 있던 걸까요??


  요즘들어 화성에 대한 발표가 심상치 않은게 많이 나오네효;;
언젠가 진짜 충격적인 것을 알 날도 올 수도 있지 않을까;; ㅎㅎ

쿨위즈님의 댓글

외개인택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쩝..그러게요 그런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될 날만을 고대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같은 일반인들에게까지 낱낱이 공개되진 않을듯 싶네요. 우연히라도 공개되길 바라지만...

블루포유님의 댓글

외개인택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를 움직이는 힘..권력이 아닌 종교라고 합니다. 그만큼 막강한 자본과 파워를 가지고 있죠
그러한 종교세력들이 자신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등등) 지구외 행성에서 발견되는 핵심사항들은 절대 공개가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리듬샤워님의 댓글

외개인택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이것을 노리는겁니다..처음에는 무조건 부인하고 묵인하고있다가 한참있다가 아주조금씩 뭐뭐했을것이다.. 그러면서 은폐한게 들통나고 안돼겠다싶으면 또 한참있다가 아주조금씩 뭐뭐했을것이다 하겠죠..그럼사람들의 반응은 첨보단 많이 관심이떨어진체로 넘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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