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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관련자료 240번 쪽글의 마야님의 질문에 대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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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759회 작성일 04-01-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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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관련 자료 240번에서 마야님의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인터넷 사이트
이곳저곳에서 몇가지 발췌해 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님의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추후에 이에 관련된 내용을 발견하게 되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극관이란(Polar region)? - 화성의 양극에서 얼음으로 덮여 하얗게 빛나는 부분. 이른 봄 화성에는
극을 중심으로 커다란 극관이 위도 50° 부근까지 퍼져서 빛난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극관은 급격히
축소되며 많은 구름이 발생한다. 늦여름이 되면 극관은 완전히 사라진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극지
(極地)는 일종의 안개로 덮이는데, 그 밑에서 커다란 새로운 극관이 형성되었다가 봄이 되어 안개가
걷히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북극의 극관은 위도 70° 까지 존재하며, 계절변화에 따라서는 그 크기가 거의 변하지 않을 때도 있다.
한편, 남반구의 극관은 겨울에는 위도 -60 °까지 확대되지만, 여름에는 거의 완전하게 사라지고 만다.
남반구의 극관은 주로 고체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다. 극관에 영원히 남는 것은 주로 얼음으로 생각되
는데, 그 까닭은 -73℃에서 고체상태로 CO²를 유지시키기에는 그 온도가 너무나 높기 때문이다.
화성의 얼음층의 두께는 수 100m에 이른다.>

<드라이 아이스를 기화시키거나 액체 이산화탄소를 증발시키면 주위 열을 어찌나 많이 빼앗는지 공기
속에 있는 수증기가 작은 물방울로 엉기거나(응결) 얼어 허옇게 안개를 만든다. 우리는 기체가 된
이산화탄소가 아니라 이런 물방울과 미세한 물얼음을 볼 따름이다. --> 하늘의 구름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드라이 아이스는 -78℃이하에서만 존재하므로 우리가 보는 드라이 아이스 덩어리나 가루는 상상도
못하게 차가운 얼음이다. 드라이아이스가 날아간 자리가 종종 축축히 젖는데 이는 드라이아이스때문이
아니다. 드라이 아이스가 승화할 때 그 표면에 공기 중의 수분이 엉겨서 얼어붙어 있다가 드라이 아이스
가 모두 승화한 뒤 이렇게 생긴 젖은 얼음(물 얼음)이 녹기 때문이다.>

<드라이 아이스는 고체 이산화탄소의 다른 이름이다. 이것은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압축·액화해 노즐로부터
분출시켜 일부를 기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 기화과정에서 열을 빼앗긴 이산화탄소가 냉각돼
눈과 같은 고체로 된 것을 드라이 아이스(Dry Ice)라고 부르게 된다. 상품화된 드라이아이스는 이것에
소량의 액체 이산화탄소를 넣고 압축하고 굳혀서 만든 것이다.>

<드라이 아이스와 얼음은 우선 성분이 다르다. 드라이 아이스는 기체인 이산화탄소를 압축하여 고체로 만든
것이고 얼음은 물이 얼어서 고체가 된 것이다. 드라이 아이스는 고체 상태에서 액체가 되지 않고 바로 기체
상태로 변한다. 그러나 얼음은 고체에서 액체, 그리고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된다. 또한 드라이 아이스는 영하
78℃ 이하에서 만들어지지만 얼음은 0℃ 이하이면 물이 얼어 고체가 된다.>

급조해서 가져온 자료라 군더더기의 내용도 많습니다. 마야님의 질문내용과 이글들을 읽고 다른 요원님들께서
보충 설명을 해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추천4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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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경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__) 꾸벅. 감사합니다. 선장님. 그런데 게시물 번호 선전(?)까지 해놨는데 올리자마자 갑자기
자리를 바꾸시다니 너무 하셩~

주성국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감사합니다~ 머리가 좀 딸려서 그러는지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지만..-_-
근데 저기에 재미있는 내용이 있네요.
극관에 영원히 남는것은 얼음으로 생각된다... 라는 부분요.
결국엔 화성에도 지구처럼 상온에서는 액체로, 영하에서는 얼음으로 존재하는
"물" 이라는 것이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제가 갑자기 화성의 "물"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물"이라는것 하나에 의해 생명체의 존재여부가 결정된다고(그렇다고 100%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보고 있으실 겁니다.
더구나 화성의 실제 온도가 최저 -15도, 최상 5도 라고 얼마전에 밝혀졌듯이..
그정도면 지구의 한겨울 날씨와 비슷한데..
저의 생각이 부족한점이 많지만 전 어디서 주워들은 것과 제가 본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서 나름대로 연결해 보니 한가지 결론점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화성에는 "생명체가 있다(혹은 있었다.)"
단순히 갖다 붙이는 생각일까여...

암튼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추천 한방 꾹~~!!

노경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 소견하나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화성의 온도가 일차 밝혀지기는 했지만 그것이 화성전체에 해당하는 것이라고는 아직 받아들이기
이른 것 같습니다. 스피릿이 정확히 화성표면 어느 위치에 착륙한 것인지 자료마다 확실치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생명체가 살기 쉬운 곳을 예상해 착륙한 것이라면 극지방보다는
적도지방에 가까운 위아래 부분이 아닐까 나름대로 추측해 봅니다.
현재 보내온 온도 측정결과가 단지 스피릿이 현재 있는 위치에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해 볼 때
극지방의 경우는 또다른 새로운 결과를 내놓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지구처럼 온실효과를
가져다 주는 대기층이 옅을 경우, 아니면 지구처럼 사계절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했을 경우 온도
변화에 관한 결과는 앞으로도 좀 더 연구해 봐야 할 과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이제껏 직접
가보지는 않았다고는 하나 그동안 수십년간의 연구 결과도 있고한데, 가까이 있는 화성의 온도 변화
하나를 과학자들이 이제껏 판단해내지 못해서 오로지 스피릿에만 의존하고 있는 걸까요?
근데 왜 이글을 쓰게 됬는지 모르겠네요.....아, 최근 스피릿이 보내온 온도측정결과에 대해 너무
고정적인 시선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나름대로 생각해본 것을 한번 긁적여 봤습니다.

이기원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피릿은 최초로 적도에 착륙했습니다. 영상5~ 영하15의 온도는 화성 적도의 대체적인기온(혹은 화성적도에 있는 분화구의)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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