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사진중에 이상한것이 있어서... > 화 성

      위 사진들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촬영한것으로 나와았네요.
4번쨰 사진 중앙과 각 사진의 왼쪽 윗 부분 명암...

      뭔가 있기는 한데, 전매특허인 대충 사진지우기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듯합니다.

      나브캠 왼쪽 카메라인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렌즈에 붙은 먼지로 보여집니다. 집에 렌즈교환식 카메라 쓸때면 저런 현상때문에 자주 카메라 렌즈닦아주고 cmos청소 해주고 합니다...^^; 먼지도 아주 제대로 된 먼지가 들러붙었군요..ㅋ~~

네번째 가운데 흰색점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도 작고 해상도도 낮고 화질도 떨어지고... 파악 불가입니다...ㅠㅠ

      완벽한 원형의 먼지라? 좀 이상하군요.
자세히 보면 원형의 희미한 도형의 오른쪽 위 45도 지점에 돌출부=굵은 안테나 혹은 대포 포신=모습이 보입니다.
이 사진들이 의미없이 찍히지는 않았다고 전제하면
4번째 사진 가운데의 작은 흰점이 바로 사진을 찍게 한 주인공일겁니다.
작은 흰점은 자세히 보면 그 꼬리가 왼쪽 위의 원형 도형체와 정확히 각도가 일치하고 있읍니다.
1-3번 사진에서 없던 흰점이 4번째 사진에 생겼다가 5번째 사진에는 없어졌다?
그럼 왼쪽 도형체에서 발사한 무언가가 4번 사진에 명중한 상태의 전후를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이상의 추론은
1. 5장의 사진이 일련의 이유를 가지고 촬영되었다
2. 왼쪽 검은 원형 도형이, 카메라 렌즈 먼지가 아니라 무언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는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항상 꿈이 있어서 인생이 풍요로운게 아닐까요?
본인은 이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의미와 메세지를 포함하고 있다는 시각에서 봅니다. 카메라 먼지 때문에 그 머나먼 화성에서 지구까지 전송하고
나사가 사진을 올리고 하는건 무언가 엄청난 낭비가 아닐까요?

      스피릿의 네비게이션 카메라로 촬영된
4번째 사진상 중앙하단에 위치한 하얀색은 더스트 데빌입니다.
더스트 데빌은 빛을 발산하지않습니다.
종종 주변에서 많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형의 무엇을 판단해야할때는 다음번에 공개되는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쉽게 판단되어지리라 사료됩니다.

지금의 사진으로 판단해본다면 아미가님의 말씀이 타당하다 하겠습니다.

* 쌍둥이 탐사선에는 진동기능으로 몸체의 먼지를 제거할수있는 기능은 있으나
카메라에 묻은 이물질은 자체적으로 제거할수없습니다.

      먼지 라고하기엔 너무 원형 인것 같군요.
뭘까요???/

      여러분들에 의견을 들어보니 더스트데빌 쪽으로 보는것이 타당성이 있는것 같아보인데여...
이것보다도1725번에서 보인 점 두개가 더 의심스러워요^^

      숨겨진 위성 같은거 아닐까요?